.#1슬램덩크 애니메이션을 본 이후로 아이들에게도 만화를 보여주기 위해 만화책을 구입하고 있다. 교보문고에서 보일 때마다 구입하고 있는데 어느새 18권까지 왔다. 사실 그 사이에 이빨이 2개 정도 빠지긴 했지만...16권부터 대망의 산왕공고와의 시합이 시작되고 있어서, 애니메이션의 흐름을 어느 정도 따라가고 있다. #2저번 주에 오랫만에 만난 지인이 했던 멋진 말이 기억에 남는다.˝좋은 사람만 만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그러니 자주 보자.˝그 말에 뭉클했는데, 책에 대해서도 할 수 있지 않을까?˝좋은 책을 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라고 말이다. 헤헷물론 슬램덩크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관점의 책에 대해서 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