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하루...
세상에 전도연과 하정우가 같이 나온 영화가 있었다니.
초반에 옛 여친에게 350만원 뜯어간 찌질한 남주였는데,
영화끝날때쯤에는 기억에 남을 만한 남주가 되었다.
아니 저렇게 되고 싶을 정도의 남주.
본격 서울 로드 무비...너무 늦게 본 것 같다...
내친김에 원작 소설도 읽고 싶다.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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