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적인 앨리스씨
황정은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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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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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씽 에브리씽 (예담)
니콜라 윤 지음, 노지양 옮김 / 예담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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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북튜버들 사이에서 정말 유명한 책. 매들린 모녀의 사랑, 소녀의 첫사랑, 자신에 대해 알게되는 반전까지 구성이 참 알차다. 가독성도 좋아서 술술 읽힌다. 엄마의 ‘난 널 보호해야 했다.‘가 이 소설에서 최고의 대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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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 대한민국이 선택한 역사 이야기
설민석 지음, 최준석 그림 / 세계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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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이라서 믿고 읽었다. 그의 스타일이 책에 잘 녹아있다. 이야기 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술술 읽힌다. 아쉬운 점은 개인적인 부분이지만 여전히 역사는 접근하기 어렵다는 점. 아직도 역사는 ‘외워야한다‘는 강박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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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8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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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리뷰 영상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읽었다. 각 챕터에서 화자가 달라진다는 점, 그 덕분에 사건을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작가의 데뷔작이라는 점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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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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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고 똑똑하지만 <밀실살인게임>을 읽어본 독자라면 그렇게까지 잔인하게는 느끼지 않을 것 같다. 벤의 삶도 게리의 삶처럼 어찌보면 거짓된 삶이었던 것 같다. 주인공이 답답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무난히 읽기에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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