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종이괴물 상상력을 키우는 만화그림책 1
루이 트로댕 지음, 김미선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5살 아이를 위해 샀는데.. 내용은 재밌지만, 만화구성에 익숙하지 않아서 별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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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을 후비면
사이토 타카코 지음, 안미연 옮김 / 애플비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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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코 후비고, 배꼽 쑤시고,,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던 중 딱 걸린 책이에요.

효과도 상당합니다.

주먹만큼 커진 콧구멍, 뻥 뚫린 배, 괴물처럼 변한 모습이 상당히 무섭거든요.

바램이 있다면,,
밥을 잘 먹지 않으면,
잠을 잘 자지 않으면,
울기만 하면,,등등 다른 이상행동(??)에 대해서도
이책처럼 일침을 주는 책이 있었으면 좋겠어용..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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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쟁이 쳇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6
미야자와 겐지 원작, 엄혜숙 글, 가로쿠 공방 그림 / 한솔수북 / 200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갑자기 떼부리기 시작해서 구입한 책이다.
그림이랑 내용이랑 다 좋은데, "물어내~!!"라고 말하는 번역이 조금 아쉽다.
30개월 아이가 어려서 모르는 걸까, 아직 이른 책인가?
재미있게 보다가
"물어내??"
라고 되묻는다. 그게 무슨 말인지, 혹시 깨물어달라는 의미인지 의아해한다......

사실 "물어내"라는 건,, 어른들이 쓰는 말이지 싶다.
'되돌려달라'는 너무 길고, '싫어'는 의미가 안 맞고... 뭐 다른 말 없을까?

번역하신 분도 많이 고민하고 그 단어를 선택하셨겠지만,
"물어내"라는 표현은 조금 와 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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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폭폭 기차여행
신지윤 글.구성, 원현선 그림 / 예림당 / 2002년 5월
평점 :
품절


책의 외관이나 아이의 반응은 맘에 들어요.

그런데 내용은 좀.....

플랩을 열어보면 늘 쥐가 자거나 먹거나,, 기차 안은 쥐로 가득합니다.. ㅡㅡ;;;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화장실... (애들이 응가를 좋아하니깐.. ^^)

내용이 좀 더 알찼으면 길게 늘어지는 기차를 더 멋지게 살렸을텐데, 쥐들만 숨어있어서 아쉽습니다.

그래서 별 하나 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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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요, 달님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44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외 지음, 이연선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그림이 조잡해보여서(색감도 영 맘에 안 들고 말이죠)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구입했습니다만,

반응은 최고입니다.

엄마 눈엔 별로인데 말이죠, 아이에게 명작은 따로 있나봐요.

엄마의 선입견땜에
너무 늦게 구입한 게 아닌지 후회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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