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조잡해보여서(색감도 영 맘에 안 들고 말이죠)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구입했습니다만,
반응은 최고입니다.
엄마 눈엔 별로인데 말이죠, 아이에게 명작은 따로 있나봐요.
엄마의 선입견땜에너무 늦게 구입한 게 아닌지 후회된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