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 - 융 심리학이 밝히는 내 안의 낯선 나
로버트 A. 존슨 지음, 고혜경 옮김 / 에코의서재 / 2007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솔직히 씁니다.. 

 

내용인즉, 설명글에 나오니 패스하겠구요 ... 

내용이 집중이 안되고 산만해집니다.. 

얇은책인데 3일 읽었어요. 한문장 다시 읽고 다시 보고 다시 생각하고.. 

 

다 읽고난 뒤, 이 책 왜이렇게 안읽히지?하고 생각해보니  ....

내용이야 무얼 전달하려는지 알겠는데 문장자체가 이상합니다. 

당연히 문법이 맞겠지 싶었지만 몇번이나 이 문장 문법에 맞는건가..왜이렇게 어렵게써놨지.. 싶었어요...

내용이 어려운게 아니고 문장을 어렵게써놨어요~~  

 

옮긴이 고혜경씨 검색해보니 이분의 책은 읽은게 이번이 처음인데 

앞으로도 읽고싶은생각이 안듭니다.. 

 

개인적으로 솔직한 리뷰입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아오린 2024-01-24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이 책은 심리학 전공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책이기 때문이예요. 융이라는 심리학자의 심리학개념과 이론 자체가 다른 이론가들에 비해 완전한 이해가 어려워요. 융의 심리학을 베이스에 깔고 읽어야 이해가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