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좋은 날]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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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숨어있는 위로를 찾아서, 받아들입니다. - RainSmile

방명록

플라시보 2005-10-30

플라시보입니다.
음... 이런걸로 방명록을 쓰게 되어 몹시 죄송합니다. 그런데 참으려 했으나 참지 못하고 그만...흐흐. 다름이 아니라 메종 11월호 검은색 쿠션 말입니다. 님 동네에서는 검은색만 있다고 하셔서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2권을 구입하셔서 택배로 보내주실 수 없을까요? 물론 책값고 택배비용은 보내드리겠습니다. (원하시면 알라딘 상품권으로 선물해드릴 수도 있고 통장으로 보내드릴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님도 쿠션의 다른 색을 원하신다면 이 지역에는 전부 빨간색 쿠션커버 뿐이니 저도 마찬가지로 그걸 사서 보내드릴수도 있구요. 혹시 불가능하시면 맘 편하게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부담을 드리려고 이러는게 아니니까. 전혀 부담 가지지 마시구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