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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그것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다양한 소설책에서 나온다. 그 소설책중 내가 추천하는 소설책. 그것들의 소개를 해 드립니다.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머니 매니아 Money Mania 4
배준영 지음 / 북샵 / 2004년 6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4년 07월 07일에 저장
품절
즐거운 돈이야기! 돈에 살고, 돈에 죽는 한건영과 권력만세를 꿈꾸는 소녀 이지혜. 그리고 로봇에 미쳐버린 오타쿠 제갈 천량! 돈때문에 빈곤모드로 있는 남승철, 그들을 중심으로 이어가는 즐거운 돈 이야기.
더 로그 13
홍정훈 지음 / 자음과모음 / 2002년 7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3년 12월 10일에 저장
품절
천사는 순수한 존재지 않은것을 말해준다. "오히려 천사는...악마와 같은 존재이다!!!"
로그마스터의 보물을 갖고서 벌이는 판타지한 이야기. 로그마스터의 보물이야기가 시작된다.
룬의 아이들 2부 데모닉 1
전민희 지음 / 제우미디어 / 2003년 7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3년 12월 10일에 저장
구판절판
룬의아이들 1부에 이어 나온 전혀 다른 중심의 이야기. 1부에서는 망해버린 귀족아들이였다면 여기는 망할뻔한 집안을 일으켜세운 아이의 이야기이다. 이 아이는 '데모닉'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똑똑하기보단 괴물같아보이는 작은소년의 이야기가 이어져 간다.
이드 11- 드래곤만이 알고 있는 지상의 계획
김대우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3년 5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3년 12월 10일에 저장
품절
처음부터 웃음을 자아내는 글귀. 아주 광대한 퓨전판타지 소설. 무협은 무협대로 대단하고 판타지는 판타지대로 대단한 이야기. 영문없이 차원을 넘어 판타지세계로 가버린 '천화'의 대단한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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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유쾌를 바랄때 한번씩 펴서 읽고 싶은 책들. 살짝 입가에 미소가 걸리는 이야기를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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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킹 21- 에필로그Ⅱ
타케이 히로유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3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3년 11월 27일에 저장
절판
재미와 유쾌를 바랄때 한번씩 펴서 읽고 싶은 책들. 살짝 입가에 미소가 걸리는 이야기를 볼수있다.샤먼파이트에서 벌어지는 재미난 이야기 들이 담겨있다.
나루토 Naruto 15
기지모토 마사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2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2003년 12월 10일에 저장
절판
닌자. 그것은 무엇이고 닌자는 그 만의 길을 가야한다. 수행, 그리고 동료.... 그들만의 닌자틱한 세계가 드러난다.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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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신연의 18
후지사키 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보게된 건 내가 만화에 별 관심없었을때였다. 그때 내 친구가 이 책을 권해준 것이다. 21권을 처음봐서 아주것도 몰랐다. 그래서 1권부터 빌려보게 되었다. 이책을 봄으로써 중국의 역사 중 한 부분을 알게 되었다. 약간 책 내용이 복잡한 터라 여러번 읽어야 이해가 가던 책이였다. 그래도 내용이 재미있으면서 길게 끌지않아서 좋았다. 여기서 특히한 점은 주인공과 같이 있는 사람도 다들 없어진다,그래서 왠지 모르게 가슴이 찡해지는 그런 책이다.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만화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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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Naruto 18
기시모토 마사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인터넷상에서 보게된 나루토그림. 왠지 흥미가 생겨 보게 되었다. 여기에 소재는 '닌자' 였다. 닌자라면 누군가에게 의뢰봤고 그임무를 수행하는것. 여기 이야기 속에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약간 아주 약간 틀렸다. 약간 비틀어진 기찻길처럼말이다. 여기 주인공 '나루토' 는 활기차고 자존심이 아주 강한 아이다. 자기자신을 믿고 의지한다. 믿을 데 없고 기댈데 없기에 '닌자'는 더욱더 강해야 한다.

이 책은 나루토의 수행기를 중점으로 시작된다. 닌자가 되기 시작하고부터 닌자가 되어 수행하는 일까지.. 여기서 내가 마음에 든것은 '자신만의 닌자의 길' 나루토는 꼭 이리 말한다. '그것이 나만의 닌자의 길이니까!' 나루토의 진지하면서 쾌활한 그 말에 웃음이 입가에 살짝 돈다. 자신의 몸을 지키고 동료가 죽어라도 냉정해야 하고 눈물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보통 닌자의 길이다. 하지만 나루토는 그런닌자의 길은 가지 않는다고한다. 오직 자신의 길만이 간다고 한다. 그 부분에서 난 이 책을 좋아하게 됬다.

오직 자신만이 아닌 '그들'의 여행기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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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선물 - 한 어린 삶이 보낸 마지막 한 해
머라이어 하우스덴 지음, 김라합 옮김 / 해냄 / 200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삶.. 아주 짧은 한마디의 단어다. 하지만 여기에는 무수히 많은 뜻이 담겨있다. 우린 그냥 '삶'이라고 흔하게 말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가냘프게 생명의 선을 잡고있는 사람들이 많다.

<한나의 선물>에서도 그렇다. 하루하루 삶을 가냘픈 숨소리로 연명해 가는 한나. 3살에 암에 걸려 버린 불쌍한 운명에 엵혀버린 작은아이. 하지만 한나는 웃음을 잃지 않았다. 고통을 토해내는 신음소리보단 귀엽게 꺄르르 거리는 웃음소리가 공허하게 천장을 울리는 날이 많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아주 약간씩 한나가 3살치고는 너무 대담하고 어른스러워 보인다. 엉뚱해서 귀엽고 어른스러워서 귀여운 한나.. 그런 아이에게 살며시 다가온 병은 한나를 벼랑으로 몰고가버렸다. 하루하루마다 한나의 모든 세포를 죽여갔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나는 참으로 밝았다. 시퍼러진 얼굴에도 웃음은 떠날지 몰랐다. 꼭 꼬마여서 아픔이 덜하고 모르는 건 아니다. 아픔의 크기는 같다. 한나는 결코 멋 모르고 웃는게 아니라 의미가 있기때문에 웃는듯하다.

난 삶에 대해서 많이 알고싶어했다. 이 책을 보기전에도 그런거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 했다. 삶은 뭘까? 막상 죽으면 뭐가 보일까? 이런 질문도 내게 던져보았다.

이 책을 보면서 느꼈다.

「삶이란 어차피 한번이다. 한번의 기회를 놓치면 그걸로 끝이다. 자신이 가꾸지 못해서 원한같은게 생기는 것이다. 계속 가꾸다 보면 언젠간은 자신을 뒤돌아 보며 웃을 거다.
내가.. 이렇게 살았었나? 하면서 살짝 웃을거다. 그렇게 될때까지는 절대로 자신을 잃어버리면 안된다. 언제까지나 ....」

마지막으로 한나의 선물을 덮으며 한나가 들을수 있다면 말하고 싶다.

'한나야, 아이들도 어른도 어차피 한번은 하늘로 가.
대신 그 시기가 빠르냐, 느리냐 일뿐이지.'

라며 한나의 가냘픈 어깨를 토닥여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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