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잠언 시집
류시화 엮음 / 열림원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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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류시화 가 쓴것은 아니지만.. 류시화 라는 시인의 감성으로 찾아낸 이야기들을 엮은것이기에 주저없이 샀다. 내가 기대했던것 만큼... 꾸미지 않은 진실된 이야기들이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행동했던 것들에 대한 후회도 했고..희망도 생겼다.읽으면서 속으로 '그래, 그러면돼.'라는 생각을 자꾸 하게되었다. 삶의 진리가 시 속에 있다.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하고, 잘못된것에 대한 반성을 하게 하고,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주었다.

이 시의 가르침대로 살 수만도 없는 일이지만, 가끔씩은 그 가르침을 생각나게 해준다.잘못된길로 가지 않게..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깨닫게 해준, 그런 이야기들이다. 이 책은 앞으로도 내가 냉철하게 삶을 돌아보고싶을때..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한번쯤 생각하게 될때.. 나에게 많은 가르침을 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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