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 아닌 사랑과 자유
김하나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이 가질 수 없는 대상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최소한의 책임감은 애초부터 그걸 소유하지 않는 것이라고. - P173

어떤 희망도, 어떤 선택도 겪어보지 못한 울부짖음의 결말들을, 우리는 기분좋은 한 테이블로 마주하고 있는 건 아닐까. - P19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