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사이비 집단을 중심으로 펼져지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가 시간을 순삭시켰다…의미나 교훈보다는, 정말 시간을 순삭시켜줄 도파민책, 스릴러 영화를 연상시키는 이야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