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날 때까지
난다 글 그림 / 애니북스 / 201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엄마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스런 일인지, 책을 덮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우리 엄마도 나를 가졌을 때 이런 마음이었을까. 내가 엄마가 되면 이런 느낌일까. 여자로 태어나서, 아이를 낳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느낀 건 처음이었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 역시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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