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비밀의 책
샤론 존스 지음, 신선해 옮김 / 가나출판사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ㅁㅁㅁㅁ  자기계발서 추천.  나를 찾는 비밀의 책 ㅁㅁㅁㅁ



#자기계발   

#나를찾는비밀의책

#자기계발서

#반성

#나를되돌아보는시간

#자기계발서추천

#나를되돌아보는시간

#비밀


2021년이 밝아온지 어언 18일째 ..

올 한 해는 어떻게 보내야 할지, 앞으로 나는 뭘 하며 어떻게 하며 지냐야할지에 앞서

우선 나를 뒤돌아봐야 할 것 같아서, 나애 대해서 우선 알아야 하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합니다. 


나를 뒤돌아보며 나를 생각하는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을 갖기에 아주 괜찮은 책 한 권 소개 해 드립니다. 


나를 찾는 비밀의 책


이 책과 함께 나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 봤는데요..

이 책 만큼 나를 위한 시간, 내 반성의 시간을 알차고 구성지게 해 주는 책이 없는 것 같던거 있죠.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으며, 어디로 가는가 ..” 이런 것들 생각하기엔

연말 또는 연초가 아주 최적기가 아닌 가 싶습니다.

과거를 되돌아보며 ..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웠던 것은 추억으로 남기고  아픈 기억들, 상처들은

앞으로의 나를 발전시킬 채찍질이 되고, 거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새로운 해가 다가오고, 다가왔을 때 이런 저런 반성의 시간 .. 가지긴 했었어요.

근데, 그냥 두리둥실 하다보니 정리정돈이 안 되긴 했었지요.

하지만, 이 책..”나를 찾는 비밀의 책”과 함께 나를 되돌아보는 나로의 여정을 하다보니

나를 뒤돌아보기엔 이보다 더 좋은 책이 없는 것 같은거 있죠.



내 삶의 중요한 질문들과 마주칠 기회, 이 책과 함께 .. 시작 해 봅니다.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 해 봅니다.


각종  SNS 등  요즘은 나를 감추기 보다는 작은 것 하나라도

나의 실수 , 나의 허점까지도 내 보이는 것들이 거이ㅡ 대세잖아요.

좋은 것은 좋은 것대로,  싫은 것은 싫은 것대로 나를 내세우는~~~



그런 것들을 이젠 뒤로 하고

비밀스런 나만의 세상, 나를 하나 하나 파 헤쳐 봅니다.

이 책 한 권 다~~ 완성하고는  이 책 폐기하라고 저자는 권합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채워가며  나를 찾는 여정이 끝이 나면 .. 나는 이미 반성의 시간을 다~~ 거쳤기에

나의 비밀스런 이 책은 ..

저~~ 강너머로 보내는 것 .. 아주 괜찮은 생각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사람들마다 남들에게 말하고 싶지 않은 비밀 갖고 계시잖아요? 어디다 말은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묻어만 두니, 내 맘은 속이 터지고 ..

그런 것까지도 이 책은 다~~ 커버 하네요.

말로는 못하지만 글로 표현 함으로써, .. 그동안 숨겨왔던 비밀들 .. 일단 겉으로 , 밖으로 꺼짚어 내니

제 맘음은 편해 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나를  .. 나의 모든 것들을 하나 하나 꺼내 보는 이 시간을 거쳐

나는 더욱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 가고 있음이  느껴지네요.


나를 반성하는 시간

나를 업그레이드 하는 시간 .. 


나를 찾는 비밀의 책  과 함께 어때요?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어구문 6DEVILS 식스데블즈 - 영어를 어렵게 만드는 6개의 악마
오용준 지음 / 스윗디셈버 / 202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영어구문공부 6Devils 식스데블즈 


#영어구문

#영어구문공부

#스윗디셈버

#영어구문총정리

#영어공부

#영어독해공부

#식스데블즈

#영어식스데블즈

#영어구문교재



 6 Devils 


ㅁ영어 문장을 길고 복잡하고 어렵게 만들어 

영어문장의 해석을 어렵게 하는 6devils를 알기 쉽게 정리

ㅁ 문법을 대부분 다 배운 중3 ~ 고1 학생뿐 아니라 영어를 잘하고 싶은 대한민국의 모든 남녀노소를 위한 책

ㅁ 감동, 정보, 흥미가 가득한 666개의 주옥같은 예문과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 지문으로 학습



영어 구문의 총정리 & 결론

영어를 어렵게 만드는 6개의 악마 .. 


이 책은 . 영어공부를 처음으로 하는 초자 말고, 영어공부를 쭈~욱 해 왔고

영어구문에 관한한 정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아주 놓은 책인 것 같습니다.



즉, 영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basic 은 깔려 있는 분들 ..

내가 알고 있는 영어가 , 내가 알고 있는 문법, 제대로  알고 있는건지, 그리고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건지

복습 그리고 재정비 하는데 꼭 필요한 책이 아니낙 싶습니다.


영어를 공부 해  온 사람들의 목표는 뭐니 뭐니해도 직독직해 그리고 직청직해가 아닌 가 싶습니다.

영어구문교재인 6 Devils 식스데블즈로 공부를 하면 영어해석 잘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는거 있죠. 


책 제목도 어쩜 .. 666 익마의 숫자 처럼 지었을까요?

666개의 영어구문 완전히 내 것으로 익히면

그 어떤 구문도 이젠 어렵지 않아~~~. 랄랄라…



6 Devils  가 진짜 악마인 이유 ??


동일한 단어로 스펠링의 변화없이 명사, 형용사, 부사적인 의미를 나타내기에…

전치사구,  that 절,  to부정사구, 동명사구, wh-절, 부사 절 


이 책을 펼치고 일단 공부를 해 볼려고 노트와 연필을 준비했었어요


근데요..

종이에 써 가며 굳이 빡빡이 하며 노트 필기하며 공부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은거 있죠. 


그냥 부담없이  슬슬 읽어내려 가면 되겠드라구요. 


포인트 부분의 핵심 내용 읽고

001번 부터 시작되는 예문, 하나 하나 읽어 내려 가는 거에요.

그리고 그에 따른 단어, 해설도 읽구요. 


이 내용들, 사실 우리 학창 시절에 다~ 공부 했던 것이고

중고등학생들은 영어시간에 이미 다~~ 배웠던 것들이기에

부담없이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  잊어버렸던 단어들, 몰랐던 단어들 소환하면서 그리고 구문들을 정리하면서

읽어가면 될   것 같아요.



혹시나 모르는 단어, 까먹었던 단어,  한 번 더 짚고 넘어가면 좋겠다는 구문 설명 같은 것은

따로 종이에 써 가며  공부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영어구문공부 식스데블즈 6Devils 예문 666개를 

제 것으로 만들어 보렵니다.


영어공부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글로 쓰면서 그리고 입으로 중얼 중얼 

그리고 한글을 보며 영어로 말해보는 그렇게 공부 해 나가고 있답니다.

블로그에 글  손으로는 타이핑, 입으로는 내가  쓴 글 읽어가며..

이거 완전 괜찮아요. 저 같은 방법으로 함 시도 해 보세요~~..​


책의 종류에 따라서, 책의 특성에 따라서 공부를 첨부터 하는 것이 좋은 책이 있고

중간 중간에 관심 가는 부분부터 하는 것도 괜찮은 책이 있지만

저는 이 책과는 첨부터 차근 차근 해 나갈려구요.​


자 그럼 공부 해 볼까요?


✍✍✍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안나김 블로그에서~~

https://blog.naver.com/pruna/22220904209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 영어회화 - 영어회화, 실수에서 배워라!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양승준.정유나 지음 / 길벗이지톡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어회화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 4주차 공부 총정리



영어회화, 실수에서 배워라!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 영어회화편

 드디오 마지막주 총정리 들어갑니다.


실수하면서 배우는 영어는  잘까먹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요?

영알남의 영국유학에서 실수로 배운 영어를 바탕으로  내가 직접 맞닿은 실수는 아니지만

저자의 실수를 간접 경험하면서, 내가 저 상황에서도  아마도 그러했을거댜~~


휴~~ 다행.

나는 이젠 저런 상황에서 그런 실수 하지 않겠지?  실수 않고 잘 할 수 있을거야.. 라는 자신감도 가지게 되게 되었답니다.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영어회화편을 공부하면서 말입니다.​


늘 그러하듯이

저는 이번에도 일주일동안 조금씩 조금씩 공부해왔고, 오늘 이렇게 총정리 하는 시간으로 가져 봅니다.


책을 보면서 아는 문장도 있고, 몰랐던 문장도 있고, 알지만 제가 잘 사용하지 않는 문장도 있고 ...


알았던 문장은 다시 한 번 짚고 가고, 알고 있는 문장이지만, 다시 한 번 더 익혀야 할 문장들은 

한 번 더 정리하고 몰랐던 문장들은 여러번 입으로 중얼 중얼 반복하면서 외울려고 노력했습니다.


영어관련책들,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책 first round 가 시간이 좀 걸리지, 두번째 세번째 책을 볼 떄는  책 보는 시간이 그만큼 단축 되지요.


​이 책 .. 이번엔 공부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한 권  완독 .. 오늘 총정리로 끝이 나고

두 번째, 세 번쨰는  복습 차원에서 그냥 책장 슬슬 넘기면서  점검하는 시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종정리 리뷰 / 복습  들어 가 볼까요?



고고고~~~~...​


복습은 젤 최근에 공부한 단원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pruna/22217921479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 왕자 Art & Classic 시리즈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유보라 그림, 박혜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린왕자

#생텍쥐페리

#어른위한책

#깨달음

#관계

#길들여지다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나는 세 시부터 행복할 거야.


네 시에 가까워질수록

나는 점점 더 행복해지겠지"



어린왕자  한 번씩은 다들 읽어봤지 싶다.

책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도 어린왕자는 두어번 읽어봤을 정도이니 말이다.​


어린왕자 하면 뭐가 떠오르는가?

뭐니 뭐니 해도 "관계"라는 말이 아닌가 싶다.


​책의 중하반부에 어린왕자는 여우를 만나게 되는데, 어린왕자가 여우한테 놀자고 하니

여우가 하는 말, 자기는 길들여지지 않아서 같이 놀 수가 없단다.

그러면서 여우가 아주 의미 심장한 말을 하네.


​나는 네가 필요없어. 그리고 너도 내가 필요하지 않지.

나는 너에게 그저 수많은 여우 중에 한 마리일 뿐이니까.

하지만 네가 나를 길들이면 우리는 서로가 필요해질 거야.

너는 나에게 세상에서 단 한 명밖에 없는 소년이 되는 거지.

나는 세상에서 너에게 단 하나밖에 없는 여우가 되는 거고 ...

관계를 맺는다 ..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사이지만 일단 인연을 맺게 되면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된다는 말인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서로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말인 것 같기도 하다.

인연, 관계를 소중히 생각하고 그 인연 잘 이어가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


반면에 굳이 필요치 않는 사람이라면 굳이 엮여서 좋을 것 없다 ..는 말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관계/연을 맺었다면, 그 인연/관계에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다 해야할 것 같다.​


길들인다..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천천히  끈질기게 인내심을 갖고  정성을 쏟으면

서로에게 소중한 관계가 된다는 말인 것 같다.


​여우는 멘토 같다. 관계맺는 거 말고도 아주 의미 심장한 말을 하나 더 해 준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으며, 너의 장미꽃을 소중하게 만든 건

그 장미에게 쏟은 시간 때문이란다.


시간과 정성 ...

네가 길들인 건 평생 책임을 져야 해.

네 장미를 책임져야 해 ...


세상사, 이런 저런 인연으로 많은 사람들과 엮이게 된다.

인연 ..그냥 스쳐 지나가게 둘 것이 아니라

정성과 노력을 담아 그 인연 끝까지 좋은 관계로 남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세상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라보인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어린왕자 ...​


삭막한 우리의 가슴은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읽음으로써

얼어붙은 내 가슴은 어느새 스르륵 녹게 된다.



어린왕자, 이 책은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내게 다가오는 것 같다.

오늘 이 책을 읽음으로써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관계유지를 못 할 것이면

아에 길들이는 작업 을 하지 말자!!! 는 생각이 든다.


끝까지 갈 관계가 아니면 시작을 말자 ...​


그냥 수백명중의 한 사람으로 남자..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바로 세우는 하루 한 문장
왕멍 지음, 홍민경 옮김 / 정민미디어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  나를 바로 세우는 하루 한 문장🌻🌻

매일 5분, 맹자 한 구절로 내 인생을 바로잡다❗❗❗  


내 나이 어드덧 중년 ...

100세 인생에 있어서 내 나이, 아직 한창이라 할 수 있으리라.

인생의 중반을 다가가는 이 시점, 내 자신을 뒤돌아 보게 되고, 

앞으로 좀 더 잘 살아야겠다.

좀 더 의미있게 살아야겠다.

좀 더 바르게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품게 된다.​


이러는 찰라

<나를 바로 세우는 하루 한 문장>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맹자의 책을 바탕으로 

나 같은 . 고전을  그닥 좋아사지 않는 사람을 위해서

쉽게 쉽게 풀어서 쓴 책인 것 같다.

누구나 쉽게 쉽게 맹자의 가르침을 들을 수 있는  친근한 책이다.



원문을 바탕으로 하긴 했지만

나처럼  옛고전/한문책과 아에 친하지도 않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간결하게 풀어 썼기에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차례/목차를 펴 놓고, 

그냥 내가 맘에 드는 부분부터 쉽게 읽을 수 있어서 부담이 없는 책이라

누구나 맹자의 가르침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나는 매일 아침 기상해서 책사엥 앉으면  이 책 '나를 바로 세우는 하루 한 문장'을 읽으며

명상의 시간을 가진다.​


한문으로 된 책 .. 어렵다는 편견을 갖게 하는 고전 속의 고전 .. 옛 중국 철학가 맹자의 지혜

매일 매일 조금씩 조금씩  맹자의 지혜도 배우게 되고

더불어 한자/한문과도 친해 지게 되고

그 지혜를 실제 내 생활에 접목시키겨 이 책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서  참 좋은 것 같다.

#맹자

#인생원칙

#자기계발서

#맹자의지혜

#10가지인생원칙

#맹자교훈

#나를바로세우는하루한문장

#하루한문장

#명상

#인생조언

#맹자가주는교훈


📜📜 맹자가 전하는 10가지 인생원칙은 ...​


1. 인생의 의미를 찾는다

2. 사람답게 산다

3. 독창적인 방법으로 배운다

4.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한다

5. 교만과 조급증을 경계한다​


6. 실의에 빠졌을 때도 초심을 지킨다

7. 큰 그림을 그린다

8. 나만의 원칙으로 교류한다

9.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키운다

10. 도리를 지켜 인간다운 삶을 실헌한다


이 인생원칙을 잘 따르고 지킨다면

우리의 인생은 더욱 더 풍부하고 이 세상, 좀 더 밝고 살만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위의 열가지 인생 원칙 중에서

나는 무엇보다도 1. 인생의 의미를 찾는다 코너가 젤로 맘에 든다.​


나의 좌우명이

하루 하루 의미있게 살자!! 인데,

거기에 넘나도 잘 어울리는 주제이고

맹자의 가르침을 배우고 싶어진다..​


인생의 의미를 찾기위해서 맹자가 제시하는 조언,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몇가지 완전 꽂히는 것이 있다.​


자신만의 기준과 요구 조건 갖추기

넘치는 자신감으로 무장하기

노력하고도 안되면 한계를 받아들일 줄 알아야한다

계산과 비료로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

그리고, 천박한 사람이 되지 말라 ..etc.​


맹자의 가르침 하나 하나가 그 내용을 보기 전에도 그 주제만으로도 

벌써 내 관심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자진만의 기준과 요구 조건 갖추기

대장, 불위졸공, 개폐승묵

예, 불위졸사, 변기구율​


대목수는 서투른 목수 떄문에 먹줄과 먹통을 고치거나 버리지 아니하며,

궁술의 명인 예는 서투른 사수를 위하여 그의 활 당기는 방법을 바꾸지 아니한다​


위의 한문을 해석하면

이렇게 되는데, 이 한글 직역을 보면

도통 뭔 말인지 모르겠다.​



우리는 쉽게 풀어쓴 해설을 읽으면

바로 로 맘에 와 닿게 되지.


맹자는 이 말에서 우리에게 

실무와 실속에 더 큰 무게를 실어야 하는 경우라면, 당연히 몸을 낮추고 이치를 주장하기에 앞서

활용성과 친화성에 더 중점을 둬야하고​


반대로 이상을 강조해야 하는 경우라면

다른 사람에게 끌려가거나 아쉬운대로 참고 견디며 그들의 기준에 마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높은 기준과 엄격한 요구 조건을 철저히 고수해야 한다 

고 한다. 그렇게 할 때 비로소 궁극의 목표를 아룰 수 있다고 하네.


​즉, 자기만의 기준과 요구 조건을 바로 세우고

상황을 잘 판단해서 고수해야 한다고 하네.


맹자는 우리에게  인개유불인인지심 ( 사람은 누구나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지 못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라고 말한다.

동정심과 공감능력 ..

이런 능력으로 인류는 힘을 합쳤고 지금의 문명사회를 이룰 수 있게 된거란다.

자신이 최고라 생각하고 측은지심을 버린다면  우리의 기본마음인 선량한 마음을 포기한 것이고 이는 사람이 아니다란다.



우리맘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측은지심, 이 마음 버리지 않고 항상 간직하며

이 세상 더불어 함께 사는 명랑하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나도 동참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은 정말 ..

점점 더 메말라가는 삭막한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책인 것 같다.​


학교에서 다른 도덕책 말고

이런 책을 가르치며 명상의 시간을 가진다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 좀 더 긍정적이고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싶다.​


어른인 나도 .. 이 책을 읽으며 나를 바로세우기 .. 실천 해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