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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내가 한 번 해보지! - 3인 3색 간헐적 단식 체험기
아놀드 홍.에스더 킴.임세찬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9월
평점 :
[간헐적 단식? 내가 한 번 해보지 - 실패를 해 가며 계속 도전하다]

내가 좋아하는 아놀드홍님의 다이어트 강의와 비만에서 몸짱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두 의 다이어트 성공기를 읽으면서
건강과 다이어트, 그리고 간헐적 단식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나도 도전에 도전 .. 거듭 도전을 해 본다.
3인3색 간헐적 단식 체험기는 나에게 있어 다이어트에 대한 .. 욕구를 심어준다.
그리고 아놀드홍님의 책에 나온 이야기들은 건강한 삶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금 해 준다.
그리고 나도 이 책에 쓰여 있는대로 간헐적 단식에 도전하고 있다.
TV에서 그리고 유튜브를 틀면 간헐적 단식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온다.
일정시간 ( 아마도 최소 18시간이지 싶다.) 공복 시간을 두고
그 공복 시간 외에
나의 기초대사량정도의 칼로리를 섭취해서
지방을 태우는 원리라고 하던데 …
공복을 지킨다는 거 ..
그거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난, 지금까지 아침을 꼭 챙겨 먹어왔었다.
점심은 안 먹어도 저녁은 안 먹어도 ( 사실, 저녁은 안 먹은 적은 없지만.. ㅋㅋㅋ)
아침 식사만은 꼭 챙겨 먹었다.
아직, 나는 말로는 간헐적 단식을 한다.. 라고 말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나에게 맞는 간헐적 단식을 찾아가는 과정일고 할 수 있겠다.
아침을 굶는 것이 나에게 맞는 것인가 …
저녁을 굶은 것이 나에게 맞는 것인가 ..
아직, 나에게 뭐가 맞고, 내가 잘 지킬 수 있는 것인지 찾지는 못했다.
일단, 지난 일주일 동안 간헐적 단식 시도 해 본 겸험을 이야기 해 보고 이 이야기를 이어 가련다.
간헐적 단식, 건강에 좋대서 나도 해 보기로 했다.
사실, 난 살 빼고 싶은 생각은 그닥 없다.
지금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지.. 라는 생각을 갖고
꾸준히 운동해 왔다.
근데, 주위의 사람들 ..
건강하던 사람도 갑자기 아파지고, 알게 모르게 건강이 나빠지는 사람들을 보고는
살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가를 생각하고 깨닫게 하드라.
그렇다고 내가 건강하지 않다는 건 아니고 ..
더욱 더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그리고 간헐적 단식, 얼마나 좋은 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나도 시도, 도전과 실패를 계속 반복하고 있다.
그런데 말이다.
헐~~!!!
첨엔 하루 시도 해보고
그만 뒀다는 …
이럴수가 …
하루는 정말 안 먹고 견뎠다.
아침 안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
그런데, 그 다음날 ….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
이왕 한 번 밖에 살지 않는 삶,
내가 굳이 이렇게 먹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야 하는가?
(이런 생각은 아마도 내가 .. overweight 가 아니여서 할 수 있는 말이겠지? ㅠㅠ)
아침은 그동안 나의 삶의 원동력이었고,
하루를 즐겁게 해 주는 나의 활력소 였는데…
그 아침 식사를 거른다는거 ..
힘들기 그지 없었다.
좋아하는 아침 식사를 거르는 덕분에 나의 하루의 시작은 밝음이 아니라 흐림으로 바뀌어가고 …
그래서 그만뒀다.
그런데 말이다.
간헐적 단식에 대한 미련은 계속 남네.
그래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 나에게 맞는 간헐적 단식을 찾아보기로 했지.
나에게 맞는 간헐적 단식 period를 찾아가다 ...
하루 하루 저녁 먹는 시간을 당기고, 아침식사는 최대한 늦게 하는 걸로 …
요 ~ 며칠, 저녁 식사를 6시 이전에 끝냈다.
아침식사는 늘 7시20분쯤에 한다.아침 식사는 거의 고정적이므로 저녁 식사를 당기는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나는 저녁시간을 당기는 것으로 해서 며칠 했다.
지금은 이 번주의 중간 쯤이왔네.
쭈~~욱 지켜 보리라.
나에게 맞는 간헐적 단식이 뭔지 …
찾아가리라.
여기서 잠깐!!!
내가 요즘 읽고 있고 자극받고 있고, 간헐적 단식이 얼마나 좋은 프로그램인지 알려주고 있는
아놀드홍, 임세찬, 에스더 킴의 공동지필한
간헐적 단식? 내가 한 번 해 보지!
이 책은
나의 간헐적 단식에 대한 이론과 경험담 등
모든 면에 있어서 바이블이 되고 있다.
간헐적 단식을 생각하고 있다면?
그리고 간헐적 단식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이 책 꼭 읽어보기 바란다.
간헐적 단식을 시작할 대 부담은 금물이다.
1년에 세 번, 한 달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도 좋다.
안 하는 것보다 가끔이라도 실천하는 편이 좋다.
또 무리해서 16시간 단식을 할 필요도 없다.
수면 시간을 포함해 최소 10시간 단식부터 시작해서 한 시간씩 늘여보는 것도 방법이다.
그 패턴은 자기 몸에 맞춰 스스로 정하면 된다.
page 099 간헐적 단식 제대로 실천하기
간헐적 단식을 시작한 나로써 이 페이지의 말들은 정말 나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든다.
이 번 주 내내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면서
나에게 맞는 간헐적 단식 패턴을 꼭 찾으리라.....
응원해 주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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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본 서적을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서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