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따로 영어회화 공부 꾸준히 하고 있어요.

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 10년 넘게 실패한 영어 초보자도 100일이면 다시 태어난다! ㅣ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오석태 지음 / 길벗이지톡 / 2014년 11월

영어공부 꾸준히 매일 한다는 거

웬만한 결심아니면 참 힘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 10분이라도 내게 투자한다면, 한 달 뒤, 서너 달 뒤, 그리고 1년뒤에는

좀 더 나아진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이버 책카페 <리뷰어스클럽>을 통해서 영어 공부 꾸준히 해 오고 있는 안나김 ..

오늘은 지난 주 동안 공부 해 오고 있는

#영어회화무작정따라하기 2주차 총정리 및 복습 해 보는 시간으로 가질려고 합니다.

10년 넘게 실패한 영어 초보자도 100일이면 다시 태어난다 는 영무따 ..

일단 해 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시작하면, 꾸준히 해 야지. 하는 맘도 생기지요.

첫째마당 <핵심동사25개만 알아도 회화 기본은 한다> 오늘 총복습을 하면,

25개 동사 공부 다 해 보게 되네요.

제 스스로도 뿌듯하게 느껴집니다.

첫 주에는 take, bring, come, go, leave, want, need, like, hate, know, think에 대해서 배웠고

2주차에는 find, keep, see, look, watch, say, talk, speak, tell, ask, hear, listen에 대해서

오태석 선생님의 짧은 강의 원어민 발음 들으며 공부 했습니다.

이 기본 단어들은 우리가 중학교때부터 대학교 졸업, 취업준비까지 쭈 욱 공부 해 왔던 거여서

공부하는데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헤깔리는 건 언제나 있지요.

그 헤깔리는거, 더 이상 헤깔리지 않게 완전히 내 것으로 익힐 수 있도록

연습을 좀 더 했지요.

제가 원이민들과 일상대화를 해 보면, 정말 1주차, 2주차때 배운 핵심단어들

정말 많이 쓰이더라구요. 그리고 이번 주 내내 핵심동사를 이용해서 대화를 할려고 노력도 했지요. ㅋㅋㅋ

잘 안되는 영어, 그래도 할려고 노력하는게 어디에요.

그쵸~~…

늘 그러하듯이, 저는 본 포스팅을 영어 총 복습 / 리뷰 하는 시간으로 가져 볼려구요.

손으로 한글로 먼저 적고, 그 한글 보며 영어를 입으로 말하고 그리고 타이핑도 치면서 …

( 옛날에 학교 다닐댄 종이에 빡빡이 쓰며 외웠던게 기억이 나네요.

중2떄 울 담임선생님이 영어 썜이었는데요.. 그 분, 빡빡이 억수로 강조 했었어요. 매일 빡빡이 검사하고 ..

지금 생각해보면 그 쌤의 방식이 저와 잘 맞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빡빡이하며 외웠던게 아직도 영단어가 제 머리에 잊혀지지 않고 남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