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으르렁 거림 끝에 화해하다.
절대 절대.. 디자인하는 사람이랑은 안 사귈꺼다.
같이 일하는 것이 이리 힘들어서야... 휴휴..
좋은 일이 일어나는 데에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정말?
이미 제 안에 자유함을 허락하셨던 주님
그것들을 이제야 받아들이는 저의 느림을 용서하세요.
잃어버린 시간과
잃어버린 제 자신을 찾는 이 시간들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도록 돕고 계신 주님
부드러운 마음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당신의 사랑만이, 당신의 오래참음만이 진정한 치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