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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를 버려라 1 - 바독의 현대사주학 고서를 버려라 1
정재권 지음 / 바람의독수리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사주를 1도 모른던 내가 사주에 빠졌다
넘 잼있고 신기하고 쉽고 명확하다
요즘 가방에 꼭 넣고 다니는 것 한가지가 있다면
바독의 현대사주학 고서를 버려라
이다ㅎㅂ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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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가 잠잘 때 생길 법한 일 나의 첫 만화책 - 새만화책 1
김은성 지음 / 새만화책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작가이름도 처음 보고, 미리보기도 없고, 리뷰는 하나고..

(인터넷 서점에 미리보기는 필수이다!!!! 미리 못 보고 실패한 경험이 얼만가..)

이번 모험은 성공적이다~ㅎㅂㅎ

왠지 끌려서 샀는데 첫 장을 펼치고 두 장 세 장....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다.

사실 첫 장 펼쳤을 땐 앗..실팬가? 선이 투박하구나..했다가

두장 째에 디지몬얘기가 나오면서부터 푸하하큭큭..

워낙 만화책을 봐도 소리내어 웃는 일이 드문데 이 책 보면서 여러 번 웃었다.ㅎ

판화느낌 나는 펜선의 거칠은 첫 느낌은 몇 장 넘기다보니 점점 귀엽게 느껴지고

어디로 갈 지 예측하기 힘든 이야기가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이어진다.

고모-보다 이모의 어감이 좋았는데 고모라는 호칭의 적당한 거리감이 좋아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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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2006-11-14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년만의 리뷰군요-_-
 
나무 열매 친구들 신나는 자연 체험 시리즈 1
마쓰오카 다쓰히데 구성, 시모다 도모미 글.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바다출판사 / 2002년 7월
평점 :
품절


주위에 흔해서,  있는데 주의깊게 안 보는거랑

없어서 있는지도 모르는것은 다르니까,,

여기 나온 열매 중에 주로 사서 먹을 수 있는 몇 가지 열매 빼고는 모르는 열매들이었다ㅎㅁㅎ

도시에 있으면 왠지 내가 쓰고 입고 먹는 것이 어디서부터 온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쌀이 벼라는 나무에서 나는 줄만 알지 본 적이 있어야 자연스레 알것인데,,

관심부족이기도 하고.. 도무지 출처도 경로도 모르고 살아왔다는 기분이다. 

여기에 나오는 나무열매 요리법이나 장난감 만들기 바구니 만들기..!!등은 꽤 어려워서

시도하기 힘들다아..;

잼만들기나 팬케?만들기 정도는 할 수 있을거 같다. 바구니는 재료도 구하기 힘들다,.

그런 실용적인 용도가 아니더라도 좋다.

책들고 나가서 실제나무를 보며 비교한다면 너무나 좋겠지만,

밖에 나가도 쉽게 볼 수 없으니 방에서 책이라도 들여다 보며 나무열매를 구경 ㅠㅠ해야지..

이 책 들고 나가서 만약 나무열매를 본다면 먹을 수 있는것과 없는 것에 집중해서 고르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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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아빠와 한 다스의 아이들
프랭크 길브레스 / 청맥 / 1993년 1월
평점 :
품절


ㅠ_ㅠ이거 재밌는데,,

이미지도 없고 품절이네,,,,

겉은 초록색표지에 한다스의 아이들이 주르륵 ㅎㅂㅎ

안의 일러스트도 책 속의 캐릭터들이 알맞게 ㅎㅎ표현되있어서 보기 좋음.

산업화 이후 도시에서 12명의 아이를 낳아 기르는 부모가 (그것도 서양에!)

있다니 ㅎㅎㅎ

아버지는 동작연구가예요.애기들을 너무나 좋아하고

같이 아이들을 좋아하는 어머니와도 천생연분~

보니까 작가가 두 명인데, 책 속 한다스 아이들 중 위의 두아이 정도인거 같았어요.

자전적 소설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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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인의 요리사 1
후카미 린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가만히 보고있자면 괴롭히고 싶어지는, 요리말고는 쓸모없어보이는 이삼.

신분때문인지 자신있는 외모때문인지 둘다 이유인건지 몰라도, 거만하고 심술궂은 심부인.

이 여잔 시간과 여유가 남아도는 사람들의 고민을 너무나 잘 안다.

관심사는 먹는것과 재미.

먹는 걸 너무나 좋아하지만 먹는 시간 이외의 시간은 심심해서 참을 수가 없는 사람이다ㅠ..ㅠ

별 다른 놀이거리가 없는지, 남는 시간에 이삼을 찾아다니며 놀려주기도 하는 열성파..

이삼은 심부인이 아니어도 꽤 놀리고 싶은 타입이다ㅎㅂㅎ

나무님의 리뷰에서 본 중 가학과 피학의 관계가 질리기 쉽다는 말이 이해가는것이

가학의 입장에서- 너무 심하지 않게, 그치만 약하면 안되는- 벌주기가 의외로 힘들다..

왠지 읽으면서도 담에 더 신선한 벌이 있을까..하는 걱정이 되서,,,

..작가가 알아서 하겠지;

웃을 수 있었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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