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년 전 전기에 의해 산업혁명이 일어났듯, 이제는 인공지능에 의해 모든 산업이 바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시대의 인공지능은 새로운 전기와도 같다. 전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듯이 인공지능 없이 돌아갈 수 있는 분야는 거의 없어질 것이다.
종교조차도 로봇과 인공지능, 그리고 인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있다. 앞으로는 인간에게만 국한된 분야라는 것은 점점 더 사라지지 않을까? 그렇다면 우리는 더욱더 인공지능과의 공생을 고민해야 하지않겠는가.
최근 대마초를 합법화한 캐나다에 이어 미국도 캘리포니아 주 등이 대마초를 허용했다. 이렇게 대마초를 합법화한 국가가 30개를 넘어서고 수십 년간 수백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될 만큼 대마초는 미래 성장 산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인공지능 기술이더해지면 전 세게 대마 시장이 어떻게 바뀔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안면인식으로 사람을 찾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오래전 실종된 사람의 사진을 기반으로 시간이 흘러 변한 모습을 추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중국의 한 TV 프로그램이 수백 명의 군중 속에서 중국 공안(우리의 경찰)과 인공지능 중 누가 범죄자를 빨리 찾아내는지 경쟁을 붙인 적이 있다. 결과는 인공지능의 압도적 완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