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라고 하면 당연히 기술적이고 논리적인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인공지능에 더 필요한 것은 오히려 감성, 감정,
공감의 능력이다. 인간과의 감성적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적인 능력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아울러 앞으로의 인공지능이 인간의 감정을 파악하고 함께 공감하며 만족도를 높여나가는 방향으로 진화를 이루게 될 것이란 의미이기도 하다.
기계가 감정을 갖게 되는 것은 영화에서나 본 듯한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현시에서 일어나있는 ‘살아 있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