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사례에서 나온 나이 많은 남편은 현명한 아내가 그러 식으로 그의 자아를 키워주지 않았다면 길에서 행려병자로 죽었을지도모르다. 바로 이것이 이번 장의 명백한 결론이다. 따라서 성공을 원한다면 자아에게 충분한 양분을 공급하고, 명확한 목표를 향해 통제와 안내를 병행해야 한다.
가난과 부를 결정하는 것은 순전히 어떤 자아를 갖고 있느냐에다려 있다. 즉, 열등의식으로 가득 찬 자아를 갖고 있느냐, 우월한의식이 지배하고 있는 자아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그녀는 참으로 현명하게 남편이 그런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마들었다. 사실상 기업의 두뇌는 아내였던 것이다. 그녀는 정구교육을 별로 받지 못한 사람이었는데, 어디에서 그런 아이디어를 얻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아마 여성 특유의 직관력으로 남편의 자아를 키워줄 방법을 찾아낸 것으로 보인다.
위대한 인물이 되고자 하는 열망, 인정받고 싶은 열망, 성공을 의한 능력을 갖고 싶은 열망은 건강한 열망들이다. 그러나 자신이 떡어나다고 대놓고 떠벌리는 것은 자신의 자아를 완벽하게 소유하지못했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이다.
자아의 표현을 통해 자기 자신을 불쾌한 존재로 만드는 에고이,트들은 그것을 건설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드이다. 자아의 건설적인 적용은 희망·꿈·목표 · 야망과 계획을현하는 것이며, 허풍이나 자기애로 구현되지는 않는다. 자아를 통계할 줄 아는 사람들의 모토는 ‘말이 아니라 행동‘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