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것이 인생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행불행의 결정타는 마음의 세 계가 풍요로운가, 풍요롭지 않은가에 달렸다.
마음만이 소중하다. 어디까지나 약하고, 바뀌기쉽고, 추악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강하고, 흔들리지 않고, 숭고해질 수 있는 것도 역시 인간의 마음이다.
글은 사람의 마음을 나타낸다.‘고 하는데, 참으 로 그럴지도 모른다. 글은 그 사람의 심경이나 마음에 생긴 찰나의 미묘함을 선명하게 새겨놓는다. 글을 잘 쓰냐 못 쓰냐의 문제가 아니다.
행복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행복해져야 한다. 그러려면 자신을 크게 성장시켜야 한다. 자신을 충분히 발휘하는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