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산을 어떻게 타고 넘을 것인가. 어떤나라도, 단체도, 조직도 그 한 가지를 모색하고 있다. 기존과 같은 발상, 같은 진용으로는도저히 산을 오를 수 없다.
세상에서 말하는 좋은 학교, 좋은 직장이라는성공궤도를 걷는 것만이 인생은 아니다.
청춘은 고뇌와 희망이 맞서 싸우는 전쟁터이다.어느 쪽이 이기는가. 반드시 희망이 이겨야 한다.지금 아무리 괴로워도 사람은 이기려고 태어났 기 때문이다.
지금의 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책임은 더욱 무겁다. 그런 만큼 특히 청년은 더욱 세계로 눈을돌려야 한다. 배우고 실천하는 속에서 세계시민으로서의 시야와 역량을 몸에 익힐 필요가 있다.
방향으로 말한다면 ‘청춘은 ‘동쪽이다. 태양이떠오르는 방향이다. 청춘은 태양을 향해 얼굴을 들고 살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