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을 피하면 안 된다. 반드시 고뇌를 이겨야 한다. 자신의 보물은 스스로 만드는 수밖에 없다.자신이 스스로 좋았다‘ ‘이겼다고 할 수 있는 인생의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 - 그런 사람이 영광의 사람, 인격의 사람이다.
가장 슬퍼한 사람이 가장 찬란하게 빛날 사람이다.
역경과 장해를 타고 넘었을 때 인간은 만들어진다. 선인(先人)들의 고투가 있었기에 역사는 만들어졌다. 대량살상을 반복한 20세기를 지나 지금이야말로 ‘인권의 세기‘ ‘인도주의 세기를 단호히 열기 위해 뜻있는 사람들이 투쟁을 계속 전개하고 있다.
무슨 일이든 자기 생각대로 되면, 마지막에는싫은 일에서 언제나 도망만 치는 인생의 나약한패배자가 된다.‘ - 좋은 환경이 오히려 불행으로 향하는 길을 열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무엇을 하든 내 자유다‘ 하면서 고생에서 도망쳐도 ‘자기 자신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 자신의나약함과 성격, 숙명에서는 도망칠 수 없다. 자신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