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과 장해를 타고 넘었을 때 인간은 만들어진다. 선인(先人)들의 고투가 있었기에 역사는 만들어졌다. 대량살상을 반복한 20세기를 지나 지금이야말로 ‘인권의 세기‘ ‘인도주의 세기를 단호히 열기 위해 뜻있는 사람들이 투쟁을 계속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