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54호 2004.9.9.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매일경제신문사와 삼성경제연구소가 프레스센터 주최한 '중국의 부상과 동아시아의 대응'이라는 심포지엄에 참가했었습니다. 토론이 끝날 무렵 이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부품산업의 중국이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늑대를 키우는 조련사로 생각해야 됩니다. 만약에 늑대에게 줄 먹이가 없으면 결국 사람을 잡아먹게 될 것입니다."라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아마 그렇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 있습니다. 중국인도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똑같은 인간이라는 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인간 내면의 강함을 구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은 때로는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금주의 명언

능력을 계발하려면 네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하고, 너를 더욱 발전시킬 방법들을 찾아야 한단다.

- 열세살 키라 中에서 -


북리뷰:열세살 키라

최근에 읽고 있는 책입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도넛의 링이 돈과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을 상징한다면 구멍은 사람의 알맹이를 상징한단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알맹이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말이야. 그래서 눈에 보이는 성공만을 중요하게 여기지. 하지만 행복해지려면 물질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좋은 알맹이를 갖추는 데도 신경을 써야 한단다. 알맹이는 바로 너의 성품이란다. 그것이 없으면 행복하지가 않아.

인생은 여행이란다. 늘 전진하는 여행이지. 처음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깥쪽을 향해 여행한단다. 그리하여 도넛의 링을 만들지, 학교를 다니고, 직장을 구하고, 집을 빌리거나 사고, 자동차를 사고, 돈을 저축하거나 투자하고... 그러고 나면 많은 사람들은 어느 순간 안쪽으로 여행을 하지. 인격을 돌아보게 되는 거야. 그것이 도넛의 알맹이란다. 그 과정에서 현명한 사람은 두 가지, 즉 물질과 인격 모두를 소중하게 여기는 거야.

- 열세살 키라 내용 中에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54호 2004.9.9.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매일경제신문사와 삼성경제연구소가 프레스센터 주최한 '중국의 부상과 동아시아의 대응'이라는 심포지엄에 참가했었습니다. 토론이 끝날 무렵 이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부품산업의 중국이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늑대를 키우는 조련사로 생각해야 됩니다. 만약에 늑대에게 줄 먹이가 없으면 결국 사람을 잡아먹게 될 것입니다."라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아마 그렇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 있습니다. 중국인도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똑같은 인간이라는 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인간 내면의 강함을 구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은 때로는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금주의 명언

능력을 계발하려면 네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하고, 너를 더욱 발전시킬 방법들을 찾아야 한단다.

- 열세살 키라 中에서 -


북리뷰:열세살 키라

최근에 읽고 있는 책입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도넛의 링이 돈과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을 상징한다면 구멍은 사람의 알맹이를 상징한단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알맹이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말이야. 그래서 눈에 보이는 성공만을 중요하게 여기지. 하지만 행복해지려면 물질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좋은 알맹이를 갖추는 데도 신경을 써야 한단다. 알맹이는 바로 너의 성품이란다. 그것이 없으면 행복하지가 않아.

인생은 여행이란다. 늘 전진하는 여행이지. 처음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깥쪽을 향해 여행한단다. 그리하여 도넛의 링을 만들지, 학교를 다니고, 직장을 구하고, 집을 빌리거나 사고, 자동차를 사고, 돈을 저축하거나 투자하고... 그러고 나면 많은 사람들은 어느 순간 안쪽으로 여행을 하지. 인격을 돌아보게 되는 거야. 그것이 도넛의 알맹이란다. 그 과정에서 현명한 사람은 두 가지, 즉 물질과 인격 모두를 소중하게 여기는 거야.

- 열세살 키라 내용 中에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54호 2004.9.9.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매일경제신문사와 삼성경제연구소가 프레스센터 주최한 '중국의 부상과 동아시아의 대응'이라는 심포지엄에 참가했었습니다. 토론이 끝날 무렵 이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부품산업의 중국이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늑대를 키우는 조련사로 생각해야 됩니다. 만약에 늑대에게 줄 먹이가 없으면 결국 사람을 잡아먹게 될 것입니다."라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아마 그렇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 있습니다. 중국인도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똑같은 인간이라는 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인간 내면의 강함을 구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은 때로는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금주의 명언

능력을 계발하려면 네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하고, 너를 더욱 발전시킬 방법들을 찾아야 한단다.

- 열세살 키라 中에서 -


북리뷰:열세살 키라

최근에 읽고 있는 책입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도넛의 링이 돈과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을 상징한다면 구멍은 사람의 알맹이를 상징한단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알맹이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말이야. 그래서 눈에 보이는 성공만을 중요하게 여기지. 하지만 행복해지려면 물질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좋은 알맹이를 갖추는 데도 신경을 써야 한단다. 알맹이는 바로 너의 성품이란다. 그것이 없으면 행복하지가 않아.

인생은 여행이란다. 늘 전진하는 여행이지. 처음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깥쪽을 향해 여행한단다. 그리하여 도넛의 링을 만들지, 학교를 다니고, 직장을 구하고, 집을 빌리거나 사고, 자동차를 사고, 돈을 저축하거나 투자하고... 그러고 나면 많은 사람들은 어느 순간 안쪽으로 여행을 하지. 인격을 돌아보게 되는 거야. 그것이 도넛의 알맹이란다. 그 과정에서 현명한 사람은 두 가지, 즉 물질과 인격 모두를 소중하게 여기는 거야.

- 열세살 키라 내용 中에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나는 15억 벌어서 35세에 은퇴했다
이선무 지음 / 원앤원북스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누구나가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다.

그렇지만 작가는 상대적 부자는 될 수 없을지 모르지만 절대적 부자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과 투자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한번 더 상기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다만 세상에는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도 소중하다.

끝으로 하고 싶은 얘기는 "부에 상응하는 인격을 닦지 않으면 안된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대체 누구야?
BJ 갤러거, 스티브 벤추라 지음, 홍대운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7월
평점 :
품절


'도대체 누구야'는 책임지는 사람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결국은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현실에 부딪힌다. 그리고 결국에는 자신을 생각하게 되고 우리를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다.

나도 최근에는 우리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결국 자신이 홀로서는 것이다. 

그리고 책임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소개한다. 책임이란 말만 들어도 부담스러운가? 그렇다면 당신은 책임감과 부담감을 혼동하고 있다. 부담스럽고 버겁기만 하다면 그것은 스트레스일 뿐, 더 이상 진정한 의미의 책임감은 아니다. 흔쾌히 도맡을 수 있을 만큼, 본인이 그 긴장을 즐길 수 있을 만큼만 남기고 나머지 과도한 마음의 짐은 과감히 털어내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