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움은 도피하면 도피할수록 뒤를 쫓아온다.마치 개가 쫓아오듯이 쫓아온다. 그러므로 맞서 싸울 수밖에 없다.인생은 결국 무한한 자유를 획득하기 위한 투 쟁이다.
물론 ‘도피하는 자유도 있다. 하지만 그 자유는 작은 자유다. 마지막에는 아무 힘도 없는 나약한 자신이 되고, 벽에 부딪쳐 누구보다도 가장 자유롭지 못한 인생이 되고 만다.
자유로운지 자유롭지 못한지는 자신의 철학과 지혜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진 다. 수동적이 되면 아무리 자유로운 환경에 있어도 자유롭지 못한 자신이 된다. 공격적인 일념이 되면, 아무리 자유롭지 못한 환경에 있더라도 자유로운 자신이 될 수 있다.
고생을 한 사람일수록 최고로 행복해질 권리가있다. 특히 인생의 만년에 가서 정말로 만족스러웠다. 정말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행동이다. 한 걸음 더 내디뎌야 한다. 목표를 향해서 큰 바다로 헤엄치기도 전에 육지에서 미리겁먹지 말고, 저 멀리 있는 목표를 향해 행동해야 한다. 행동을 시작한 뒤에 하는 반성은 쓸모 있지만, 시작도 하기 전에 하는 관념적인 반성은 쓸모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