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17호 2008.11.9.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기원합니다.

세계평화라고 하면 거창하게 들릴 수도 있다.
그리고 전혀 관심이 없는 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간단하게 생각을 해보자!
평화를 위한 전제 조건은 무엇일까요?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한 사람 한사람의 생명존엄 정신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기에 한 사람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한 국가, 나아가서는 전 세계의 평화에 공헌해 갈 수 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세계평화라는 꿈과 희망, 행복을 공유할 때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이번 미국 대선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어떻게 흑인이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까요?
세계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종의 갈등의 벽이 허물어지는 변화입니다.
하지만 그 변화가 지금 일어난 것일까요?
그것은 '아니오'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노예해방과 인권운동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에서야 그 열매를 우리는 보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
그것을 현실로 실현하는 것.......
그 속에 평화가 있으며 행복이 있습니다.

인류의 행복도 세계평화와 함께 할 때 가능합니다.
우리의 머리와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발걸음이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용기로 전진!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출간:화광신문사)

인간과 자연

이케다 : 불법에서는 자연계가 독자적인 삶을 유지하는 생명적인 존재라고 설합니다. 그리고 인간은 환경인 자연과 융화해야 비로소 함께 삶을 영위하고 누릴 수 있으며, 자신의 삶을 창조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다고 가르칩니다.(중략)

토인비 : 과연 옳은 말씀입니다. 그리스어나 라틴어 교육을 받고 기독교 이전의 그리스 로마 문학을 배운 서양인에게도 '의정불이'라는 개념은 그리 낯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념은 기독교 이전의 그리스 로마세계에 존재했던 세계관이기 때문입니다.

이케다 : 인간이 자연을 정복하고 또 파괴함에 따라 자연계가 근본적으로 지닌 일정한 리듬이 깨지기 시작하였고, 거기서부터 이른바 상처 입은 자연이 인간에게 반역을 시작했다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중략)

토인비 : 기원전 9세기, 팔레스티나에서 유대교적 사상이 처음으로 체계를 수립하게 됩니다. 그 후 17세기에 들어서고부터 이 사상은 아무 거리낌이 없이 실행되기 시작합니다.(중략)

이케다 : 예수와 프란체스카가 다같이 '의정불이'의 신봉자이자 찬미자였다는 견해는 정말 흥미롭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공해를 근절하는 방도는 '의정불이'의 이념을 따르는 수밖에 없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중략)

※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세계 여러나라의 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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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17호 2008.11.9.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기원합니다.

세계평화라고 하면 거창하게 들릴 수도 있다.
그리고 전혀 관심이 없는 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간단하게 생각을 해보자!
평화를 위한 전제 조건은 무엇일까요?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한 사람 한사람의 생명존엄 정신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기에 한 사람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한 국가, 나아가서는 전 세계의 평화에 공헌해 갈 수 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세계평화라는 꿈과 희망, 행복을 공유할 때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이번 미국 대선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어떻게 흑인이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까요?
세계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종의 갈등의 벽이 허물어지는 변화입니다.
하지만 그 변화가 지금 일어난 것일까요?
그것은 '아니오'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노예해방과 인권운동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에서야 그 열매를 우리는 보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
그것을 현실로 실현하는 것.......
그 속에 평화가 있으며 행복이 있습니다.

인류의 행복도 세계평화와 함께 할 때 가능합니다.
우리의 머리와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발걸음이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용기로 전진!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출간:화광신문사)

인간과 자연

이케다 : 불법에서는 자연계가 독자적인 삶을 유지하는 생명적인 존재라고 설합니다. 그리고 인간은 환경인 자연과 융화해야 비로소 함께 삶을 영위하고 누릴 수 있으며, 자신의 삶을 창조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다고 가르칩니다.(중략)

토인비 : 과연 옳은 말씀입니다. 그리스어나 라틴어 교육을 받고 기독교 이전의 그리스 로마 문학을 배운 서양인에게도 '의정불이'라는 개념은 그리 낯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념은 기독교 이전의 그리스 로마세계에 존재했던 세계관이기 때문입니다.

이케다 : 인간이 자연을 정복하고 또 파괴함에 따라 자연계가 근본적으로 지닌 일정한 리듬이 깨지기 시작하였고, 거기서부터 이른바 상처 입은 자연이 인간에게 반역을 시작했다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중략)

토인비 : 기원전 9세기, 팔레스티나에서 유대교적 사상이 처음으로 체계를 수립하게 됩니다. 그 후 17세기에 들어서고부터 이 사상은 아무 거리낌이 없이 실행되기 시작합니다.(중략)

이케다 : 예수와 프란체스카가 다같이 '의정불이'의 신봉자이자 찬미자였다는 견해는 정말 흥미롭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공해를 근절하는 방도는 '의정불이'의 이념을 따르는 수밖에 없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중략)

※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세계 여러나라의 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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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16호 2008.11.2.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기부도 습관입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꿈꾸며.......

이제 11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추위도 조금씩 느껴가는 요즘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이웃을 돌아 볼 시간입니다.
따스한 마음과 마음이 여러분에게 행복을 드립니다.

평소에도 몸소 실천하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작은 정성이라도 기부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기부할 곳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종합사회복지관, 대학의 발전기금 등.......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기부할 수 있습니다.
필자도 매년 기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실천하는 기부 속에서 행복함도 느낍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부 목표도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부하는 것도 습관이 필요합니다.

기부는 타인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타인을 위해 행동하는 속에 자신의 내면에서 솟아나오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암이라든가, 큰 병에 걸린 환자가 돈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기부를 실천해서 완쾌되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그리고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생각해야 합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는 프랑스어로서 '가진 자의 도덕적 의무'를 의미하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귀족의 역사가 긴 유럽 사회에서 유래되었으며, 오늘날 유럽 사회 상류층의 의식과 행동을 지탱해 온 정신적인 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귀족으로 정당하게 대접받기 위해서는 '명예(노블리스)' 만큼 의무(오블리제)를 다해야 한다는 귀족 가문의 가훈(家訓)인 것입니다.

자신이 조금 더 가지고 있기에, 덜 가진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어려운 사람이 더 기부를 잘한다는 얘기보다는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화두가 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 함께 꿈꾸는 행복한 대한민국
기부가 습관이 된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출간:화광신문사)

이성과 직관

이케다 : 저는 사물을 귀납법적으로 탐구하는 과학적 이성과 연역적으로 파악하는 직관은 서로 보완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성의 전제에는 반드시 직관이 작용하고, 또 직관이 파악한 것은 이성으로써 시정하고 혹은 밝혀내기 때문입니다.(중략)

토인비 : 인간이 지각으로써 얻는 데이터는 과학상 가설의 소재가 됩니다. 가설은 이렇게 집적된 데이터에 임시로 설명을 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설은 검증을 통한 입증이 필요합니다.(중략)

이케다 : 인간 정신의 창조적인 활동을 지극히 명쾌하게 설명하셨습니다. 직관은 과학이든 종교든 창조자들에게 볼 수 있는 위대한 정신의 비약이라고 할 만한 사상의 원천입니다.(중략)

토인비 : 지각과 이성은 다 함께 의식 차원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이것으로 다양한 인간이 무엇을 지각하고 어떻게 추론하는가를 주제로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중략)

이케다 : 융이 말한 '원형(原型)'은 '집단무의식'과 같다고 해석할 수 있겠군요. 즉 개개인의 마음속 심연에는 인류가 발생한 이래 모든 유산이 인류 공통의 것으로 이어져 심층 깊숙이 잠재한다는 말입니다.(중략)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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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16호 2008.11.2.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기부도 습관입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꿈꾸며.......

이제 11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추위도 조금씩 느껴가는 요즘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이웃을 돌아 볼 시간입니다.
따스한 마음과 마음이 여러분에게 행복을 드립니다.

평소에도 몸소 실천하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작은 정성이라도 기부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기부할 곳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종합사회복지관, 대학의 발전기금 등.......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기부할 수 있습니다.
필자도 매년 기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실천하는 기부 속에서 행복함도 느낍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부 목표도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부하는 것도 습관이 필요합니다.

기부는 타인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타인을 위해 행동하는 속에 자신의 내면에서 솟아나오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암이라든가, 큰 병에 걸린 환자가 돈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기부를 실천해서 완쾌되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그리고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생각해야 합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는 프랑스어로서 '가진 자의 도덕적 의무'를 의미하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귀족의 역사가 긴 유럽 사회에서 유래되었으며, 오늘날 유럽 사회 상류층의 의식과 행동을 지탱해 온 정신적인 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귀족으로 정당하게 대접받기 위해서는 '명예(노블리스)' 만큼 의무(오블리제)를 다해야 한다는 귀족 가문의 가훈(家訓)인 것입니다.

자신이 조금 더 가지고 있기에, 덜 가진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어려운 사람이 더 기부를 잘한다는 얘기보다는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화두가 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 함께 꿈꾸는 행복한 대한민국
기부가 습관이 된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출간:화광신문사)

이성과 직관

이케다 : 저는 사물을 귀납법적으로 탐구하는 과학적 이성과 연역적으로 파악하는 직관은 서로 보완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성의 전제에는 반드시 직관이 작용하고, 또 직관이 파악한 것은 이성으로써 시정하고 혹은 밝혀내기 때문입니다.(중략)

토인비 : 인간이 지각으로써 얻는 데이터는 과학상 가설의 소재가 됩니다. 가설은 이렇게 집적된 데이터에 임시로 설명을 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설은 검증을 통한 입증이 필요합니다.(중략)

이케다 : 인간 정신의 창조적인 활동을 지극히 명쾌하게 설명하셨습니다. 직관은 과학이든 종교든 창조자들에게 볼 수 있는 위대한 정신의 비약이라고 할 만한 사상의 원천입니다.(중략)

토인비 : 지각과 이성은 다 함께 의식 차원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이것으로 다양한 인간이 무엇을 지각하고 어떻게 추론하는가를 주제로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중략)

이케다 : 융이 말한 '원형(原型)'은 '집단무의식'과 같다고 해석할 수 있겠군요. 즉 개개인의 마음속 심연에는 인류가 발생한 이래 모든 유산이 인류 공통의 것으로 이어져 심층 깊숙이 잠재한다는 말입니다.(중략)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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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기부도 습관입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꿈꾸며.......

이제 11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추위도 조금씩 느껴가는 요즘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이웃을 돌아 볼 시간입니다.
따스한 마음과 마음이 여러분에게 행복을 드립니다.

평소에도 몸소 실천하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작은 정성이라도 기부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기부할 곳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종합사회복지관, 대학의 발전기금 등.......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기부할 수 있습니다.
필자도 매년 기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실천하는 기부 속에서 행복함도 느낍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부 목표도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부하는 것도 습관이 필요합니다.

기부는 타인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타인을 위해 행동하는 속에 자신의 내면에서 솟아나오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암이라든가, 큰 병에 걸린 환자가 돈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기부를 실천해서 완쾌되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그리고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생각해야 합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는 프랑스어로서 '가진 자의 도덕적 의무'를 의미하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귀족의 역사가 긴 유럽 사회에서 유래되었으며, 오늘날 유럽 사회 상류층의 의식과 행동을 지탱해 온 정신적인 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귀족으로 정당하게 대접받기 위해서는 '명예(노블리스)' 만큼 의무(오블리제)를 다해야 한다는 귀족 가문의 가훈(家訓)인 것입니다.

자신이 조금 더 가지고 있기에, 덜 가진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어려운 사람이 더 기부를 잘한다는 얘기보다는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화두가 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 함께 꿈꾸는 행복한 대한민국
기부가 습관이 된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출간:화광신문사)

이성과 직관

이케다 : 저는 사물을 귀납법적으로 탐구하는 과학적 이성과 연역적으로 파악하는 직관은 서로 보완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성의 전제에는 반드시 직관이 작용하고, 또 직관이 파악한 것은 이성으로써 시정하고 혹은 밝혀내기 때문입니다.(중략)

토인비 : 인간이 지각으로써 얻는 데이터는 과학상 가설의 소재가 됩니다. 가설은 이렇게 집적된 데이터에 임시로 설명을 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설은 검증을 통한 입증이 필요합니다.(중략)

이케다 : 인간 정신의 창조적인 활동을 지극히 명쾌하게 설명하셨습니다. 직관은 과학이든 종교든 창조자들에게 볼 수 있는 위대한 정신의 비약이라고 할 만한 사상의 원천입니다.(중략)

토인비 : 지각과 이성은 다 함께 의식 차원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이것으로 다양한 인간이 무엇을 지각하고 어떻게 추론하는가를 주제로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중략)

이케다 : 융이 말한 '원형(原型)'은 '집단무의식'과 같다고 해석할 수 있겠군요. 즉 개개인의 마음속 심연에는 인류가 발생한 이래 모든 유산이 인류 공통의 것으로 이어져 심층 깊숙이 잠재한다는 말입니다.(중략)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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