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어떤 의미에서 브레이크 없는 차를 타는것과도 같다. 내리고 싶어도 내릴 수 없다. 후회해도 차는 멈추지 않는다. 자신은 자유롭다고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가장 자유롭지 못한 자신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사회는 마지막에는 ‘마음이다. 돈도 아니고, 처지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다. 결국은 마음의 세계다.
어린 시절에 새긴 좋은 추억은 평생의 보물이자마음의 양식이다. 고독할 때는 벗이 되고, 고난 의 순간에는 지켜 주는 힘이 된다.
한 사람은 전체를 위해서, 전체는 한 사람을 위해서‘ - 이 자각과 배려는 살벌한 인간관계를개탄하면서도 그 위기를 타개할 전망이 보이지않는 지금이야말로 더욱더 필요하다.
‘관계‘가 단절되면 인간의 혼은 고독한 지옥의어둠 속을 정처 없이 떠돌아다닐 수밖에 없다.정신의학 용어로 ‘커뮤니케이션 부전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이 문제는 일반적으로 인간관계가 희박해지는 현대라는 시대가 안고 있는 병리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