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어떤 의미에서 브레이크 없는 차를 타는것과도 같다. 내리고 싶어도 내릴 수 없다. 후회해도 차는 멈추지 않는다. 자신은 자유롭다고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가장 자유롭지 못한 자신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