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이나 냉소주의가 지배하는 생명 공간에서 는 사랑과 증오, 고뇌와 환희 등 인간적인 정념 을 느낄 수 없다.
어른사회는 어째서 아이들의 마음에 깃든 어둠에 동요하는 일종의 섬뜩함에 당혹스러워하 고 초조해하는가.
최근 청소년 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가운데,아이들의 지나친 폭력성과 공격성이 문제가 되었다.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건설적인 활동을 함으로써 몸과 마음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부모가 진지하면 아이 생명의 깊은 곳을 반드시 흔들 수 있다. 아이에게 최대로 관심을 가지면, 아이 마음에 새겨져 어른이 된 뒤에 싹을틔운다. 애정‘보다 더한 가정교육은 없다.
육아는 긴 안목으로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아이의 지금을 만족시켜야 할 뿐 아니라 ‘아이의 미래‘도 제대로 응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