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15호 2005.12.18.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매력적인 세계 최초의 행복코칭연구소장(World's First Happiness Coaching Research Institute President) 李 基準입니다.
필자는 이번에 서울大同窓會報에 글을 게재할 수 있었습니다. 관계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경제혁신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자신으로 되겠습니다. 동장군이 매섭게 활동하는 요즘입니다. 더불어 2006학년도 수능성적이 발표되면서 대입 정시모집이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수험생들이 여러번의 복수지원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여 소신지원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대학을  지원하기 전에 대학 입학이 목적이 아니라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필자도 전국적인 명문고인 포항고등학교(2005년 수능 기준:전국 6위, 영남지방 1위)를 졸업하고도 대입에 낙방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더욱 필자를 더욱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창생들이 지금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언론기관, 공학박사, 개인 사업가 등 곳곳으로 진출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번의 낙방에 결코 좌절하지 말고, 패배를 패배시키면서 꿈과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참고로 12월 25일자 피스레터는 2006년을 새롭게 준비하기 위해 사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휴간코자 하오니 양지바랍니다.

대한민국의 2006년 월드컵 전망이 밝게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8강 진출' 컴퓨터는 태극전사의 독일월드컵 8강행을 예언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게임업체인 EA가 실시한 독일월드컵 시뮬레이션에서 대한민국이 조2위로 조별예선을 통과하고, 16강전에서 스페인을 꺾으며 8강에 오른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내친 김에 우승까지 하였으면 합니다.
이성옥 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장은 지난번 ECIF(대한상공회의소 전자상거래표준화통합포럼) 조찬 간담회에서 이런 얘기를 하였습니다. "농경사회에서는 전 국토 중 산악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불리한 조건이었으며, 산업사회에서는 자원이 부족하였기에 불리 하였으나, 앞으로의 지식사회에서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자원인 한국이 앞으로는 지식최고우위국가로 발돋움 할 것입니다. 더불어 생각하는 지식축구로 2006년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였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지난 14일 자금이 조기에 고갈돼 대출 중단 해프닝이 벌어졌던 생애첫주택마련대출이 재개됐습니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15일 시중 금리상승에 따라 당초 예상보다 대출이 크게 증대된 생애 첫 주택마련 대출 기금으로 3천억원을 지원해 올해 대출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서민을 위한 안정된 대출이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사회의 이웃사랑 체감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사랑의 온도계'가 30도를 넘어서는 등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산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는 주요 기업들의 기부가 이어지며 사랑의 온도계가 가파르게 상승, 15일 현재 404억 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계가 33.5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삼성 200억 원, LG 100억 원, SBS 50억 원, 금호아시아나 10억 원 등 주요 기업들이 기부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더욱 많은 기업이 수익의 일정액을 사회 환원으로 돌렸으면 합니다.
LG는 12일 연말을 맞아 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구본무 LG회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것과는 별도로 공익재단인 LG복지재단과 계열사별로 조성한 매칭그랜드 기금 등을 통해 연말까지 소외 계층에 20억원을 직접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LG복지재단은 연말연시 5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애인 및 저소득가정의 난방시설, 목욕탕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따뜻한 집 만들기', 전국 1만여 독거노인 세대 대상 생활필수품 지원, 노인 복지시설 및 무료 진료시설 지원 등을 통해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지속되리라고 굳게 확신합니다. 복지국가의 건설은 모두가 함께하는 것입니다.

올해로 출시 20년만을 맞는 현대자동차의 중형승용차 쏘나타의 최신형 모델 NF 쏘나타가 미국시장 출시 6개월만에 월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서면서 기대에 부합하는 돌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5월 앨라배마 공장 준공과 함께 미국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NF 쏘나타는 불과 6개월만인 지난달 월 판매량 1만4천216대를 기록했습니다. 11월 쏘나타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7% 늘어난 것으로 중형세단인 쏘나타가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의 주력차종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쏘나타 판매량은 지난 6월 2천696대에 불과했으나 미국 주요 언론으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으면서 8월에 8천508대로 급증한 데 이어 10월에도 9천564대로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대표 제품이 명품화 전략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명품 대한민국 화이팅!!!!!!!   

발상의 전환 혹은 차별화만이 블루오션에 이르는 유일한 길일까? 이런 의문은 “신제품 발명이나 기술혁신에는 관심이 없다”는 저자들의 고백을 통해 좀 더 분명해집니다. 틈새시장이나 기존 시장의 변두리 영역에만 머무른 저자들의 시야가 자동차, 전자, 반도체, 철강, 조선 등 기존의 주요 산업 사례에까지 나아가지 못한 것도 이런 사정과 맥을 같이 하는 듯 보입니다. 기술 개발을 끌어들이지 않을 경우, 플래시메모리라는 고속 성장하는 ‘새로운’ 시장을 일군 기업의 성공 스토리는 들어설 공간이 없습니다. 품질 개선으로 시장점유율을 쑥쑥 높여가는 자동차 메이커의 경영전략도 빛을 잃습니다. 블루오션이 좁은 틈새를 파고드는 것을 통해서만 발견되는 것은 아닙니다. 포화상태에 이른 듯 보이는 기존의 주요 산업 분야에서도 블루오션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반드시 기업의 내부혁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현재의 주가 상승도 기업의 혁신에 의해 상승했다기 보다는 돈에 의한 상승입니다. 이것은 언제든지 거품처럼 없어질 수도 있고, 모래성처럼 파도에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2000년 주가의 버블을 통해 시련을 겪었고 9.11테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본 경험이 있습니다. 한번은 택시를 탔는데 요즘의 주식 얘기를 하면서 자기도 "9.11때 1억원 정도의 손해를 보고 지금은 택시를 하고 있다"는 예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현재의 미국도 예전 같지는 않습니다. 물가상승, 주택버블, 재정악화 등 여러가지 악재가 상존해 있기에 언제든지 대한민국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어떤 시련에도 꿋꿋이 상승할 수 있는 탄탄한 기술과 혁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선진국, 개도국, 후진국이 아니라 지식국가, 지식우위국가, 지식최고우위국가 등으로 분류될 것이기에 과학자, 기술자 등의 유능한 인재가 대한민국에서 마음놓고 연구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결국 지금의 선진국에게 유능한 인재를 뺏기고 말 것입니다. 이미 인재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에디슨의 오감 리더십

에디슨(Thomas Alva Edison, 1847∼1931)
- 축음기 등 총 1300여 건의 발명특허를 낸 발명왕
- 세계 유수의 기업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창업주

오감리더십
역(逆) 발상. 역회전과 역발상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음
좌충우돌 발상. 동시에 여러 프로젝트를 병행 추진해 프로젝트간 충돌을 지켜보면서 각 프로젝트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
저수지 발상. 자신의 머리를 저수지에 비유해 그곳에 다양한 사실과 경험, 공상, 기억 등을 흘려 보냄
오감 발상. 청각장애자였지만 그 누구보다 오감이 발달, 내면의 소리에 집중

시사점
기업에도 영감이 필요하다. 10년 후 기업의 생사를 결정할 미래 수종(樹種)을 결정하는 일에 있어서도 기업가 특유의 영감이 필요하다.CEO는 오감을 열어 남들이 보지 못한 세계를볼 수 있어야 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행복의 원칙

행복의 원칙은 첫째 어떤 일을 할 것, 둘째 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 셋째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질 것이다.

- 칸트 -


성공의 철학-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손태영 칼럼]
미국 템플대학교 설립자 러셀 코웰 박사가 2차대전 후 미국에서 백만장자로 성공한 4천43명을 조사한 결과 흥미로운 공통점을 발견했는데 그 중 하나가 성공자들에게는 세 가지 분명한 철학이 있었다는 것이다.

첫째는 인생의 목적이 분명했다는 것이고, 둘째는 최선을 다해 살아 왔다는 것이며, 셋째는 자신의 무능과 무식을 통감했다는 점이다.

이 세 가지를 시대의 트렌드에 적절하게 나름대로 재해석해 보고자 한다.

첫째로 목적이 분명한 것은 예일대학교에서 65세에 정년퇴직한 미국인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도 이와 비슷하게 나타났는데,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만족스럽게 살아왔다는 상류층의 사람들은 젊었을 때부터 이미 구체적이고도 분명한 목표를 세우며 살아 왔다는 점이다.

세계적인 곤충학자 앙리 파브르도 알에서 깨어난 어떤 날벌레들은 7일 동안 목표 없이 떼지어 날다가 7일 만에 모두 굶어 죽는다는 사실을 글에서 밝혀내고 있다.

둘째로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자신의 남은 인생에서 편안함을 모두 포기하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성공하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패한 것이 아니라 도중에 포기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고객만족 시대인 오늘날의 내가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되 그 최선이 누군가에게 만족을 주며 도움이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셋째로 현명한 사람은 자신을 낮추며 남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이다.

교만한 사람은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자신이 무식하다고 믿는 사람은 늘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더 배우기 위해 다른 사람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이며 소중히 여기는데 이들을 살펴보면 한결같이 사회에서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의 인생을 풍요롭게 하며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는 사람들인 것이다.

정리해 보면, 인생에서 성공만을 목표로 시간을 소비해온 사람들은 결국 임종시에 후회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진정한 성공의 조건은 무엇일까?

성공자들의 공통점들을 살펴보며 오늘날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인생에서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되, 자신의 삶이 누군가에게 만족을 주면서 자연에서 지저귀는 새소리와 풀벌레 소리도 듣고 또한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며 어떠한 환경에 놓여 있든지 범사에 감사한 생활을 할 줄 아는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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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14호 2005.12.11.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매력적인 세계 최초의 행복코칭연구소장(World's First Happiness Coaching Research Institute President) 李 基準입니다.
대한민국도 이제 장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단호한 결단이 필요할 것입니다. 최근에 저는 성취의 법칙을 읽고 있습니다. 덕분에 제가 집필하기로 마음 먹은 '기회의 법칙'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취의 법칙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성취의 법칙을 읽고 나면 쉽게 기회의 법칙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성취의 법칙(The Secret of the Ages)을 초월한 기회의 법칙.......
그리고 지금까지 3년 1개월간 숙고하였던 청필평화장학회의 제2대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임해 가겠습니다. 먼저 법인 설립을 추진코자 합니다. 현재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많은 지도와 편달 그리고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반드시 형님을 대신해 이루고 싶습니다.

최근 각종보고서가 내년 경제성장률을 5%대 내외로 잡고 있습니다. 이번에 산업연구원도 내년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이 5%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또한 세계 경제의 성장세 유지와 정보기술(IT) 경기의 회복, 유가와 환율 불확실성 축소 등으로 두 자릿수의 수출입 증가율이 유지되면서 200억달러를 넘는 무역수지 흑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미국 반도체회사 AMD(Advan ced Micro Devices) 의 헥터 루이즈회장은 5일 미국 인텔과 마이크론이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합작생산하더라도 삼성전자를 당하지 못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루이즈 회장은 AMD한국지사에서 개최된 AMD 한국기술개발센터 개소식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낸드 플래시 쪽에서는 삼성전자가 워낙 강자여서 양사가 합작 생산을 하더라도 삼성전자가 훨씬 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만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업의 신용평가에서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국가 신용등급입니다. 국제 신용 평가사인 무디스가 대한민국의 국가 신용 등급을 곧 상향 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일본 노무라 증권은, 현재 한국의 국가 신용 등급을 A3로 평가하고 있는 무디스가 한국의 외교적 노력에 따른 북핵 협상 진전 등을 반영해 석달안에 등급을 상향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습니다. 이에 앞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지난 6월 한국 거시경제의 개선 상황을 반영해 이례적으로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로 상향 조정했고 피치 역시 지난 9월 A+로 상향 조정한 상태입니다. 국가신용등급이 상향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매긴 32개팀 채점표에서 10위 네덜란드에 1점 뒤진 총점 37점으로 11위에 올랐습니다. 실력으로 따지면 세계 최상위 그룹에 속해 있음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것입니다.
또한 딕 아드보카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10일(대한민국시간) “이 정도면 괜찮다”며 대한민국의 2006독일월드컵 조 추첨 결과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한국과 스위스가 조 2위를 다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특히 “모두가 예상하는 것만큼 결코 만만한 조가 아니다. 최선을 다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반드시 독일 월드컵에서 다이나믹 코리아의 위상을 세계에 떨쳤으면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것 중의 하나가 정부입니다. 먼저 박봉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위해 노고하시는 공무원 및 군인, 경찰관, 소방관 그리고 준 공무원 등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도 89년 9급공채에 합격하여 우체국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업무여서 쉽게 생각하였는데 막상 일을 해보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대구우체국에서 국내소포담당을 할 때는 지금 시즌이면 보통 400 ~ 600개의 소포를 접수하곤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국제소포담당을 할 때는 수량은 적었지만 우편사고(국가별 중량초과 등)를 한 건씩 당하면 마음이 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도장이 10개 정도는 찍혀서 내려오니 마음이 씁슬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자금계로 옮겼는데 예상외로 아침에 6시까지 출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약간 떨어진 입장에서 보면 쉬워 보이는 것도 막상 해보면 힘든 법입니다. 군인 시절에도 소위, 중위, 대위를 거치면서 자신의 역량을 시험하는 테스트의 장이 되었습니다. 소대장 때는 1달에 한번은 행군을 한 것 같습니다. 훈련 갔다오면 100km 정도는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중위, 대위시절에는 몸보다는 머리와 마음을 더 써야 하는 시절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묵묵히 노고하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국민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재정의 악화입니다. 내년이 되면 국민연금, 건강보험, 공공요금 등의 인상이 불가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국민의 부담도 늘어날 것입니다. 예산을 담당한 공무원을 포함한 모두가 국민이 내는 세금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예산을 분배할 것인지, 어떻게 하면 국민의 소중한 정재를 아낄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마음 속으로 강하게 기원하면 반드시 길이 열릴 것입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재정의 건전성도 반드시 확보해야 되겠습니다.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심의관(3급 상당)을 응시했던 한 사람으로서 참고로 얘기를 드렸습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개성상인의 불황타개 리더십

개성상인은 조선 중기 이후 조선 상업계를휘어잡은 상인들로, 송방 혹은 송상이라고 불림
서양보다 200년이나 앞서 회계장부를 사용하고, ‘차인제(差人制)’란 인사수습제도를 실시

불황타개 리더십
무차입 경영. 자린고비 정신을 바탕으로 남의 돈으로는 결코 경영을 하지 않았다.
한우물 정신. 한 가지 업종만을 선택해 그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키웠다. 신뢰 경영. 목에 칼이 들어와도 신용을 지켰다
- 이 같은 정신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와 한일시멘트,신도리코, 태평양 등 불황의 파고를 거뜬히 이겨나가고 있는 개성상인 출신 기업들을 낳았다

시사점
경제가 어려울수록 개성상인 출신 기업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이는 어려울수록 무차입 경영,한우물 경영, 신뢰 경영을 하면서 나눔과 베풂에도 넉넉했던 개성상인 특유의 리더십에서 나온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당신은 우주의 당당한 구성원

당신은 수많은 별들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우주의 당당한 구성원이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야 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 맥스 에흐민 -


감성경영이 뜨는 이유 - 글:샌프란시스코대학 박사원 황용규 초빙교수

효율적인 경영이 이 시대의 화두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많은 경영방식에 특히 블루오션전략과 감성경영에는 함수관계가 깊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경쟁이 될 수없는 자기만의 시장창출을 하는길이 생존에서 살아남는 길이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들은 감성경영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여기에는 기본 철학을 정립한 다니엘 골먼교수가 있는데 핵심은 사람들에게 감성을 터치하는 상위적 개념의 기술경영이 절대적으로 회사 내부에서나 고객들에게 시대적인 관점에서 필요하다는 것이다.

감성경영을 지향하는 콘텐츠개발에있어서 긍정적인 사고, 대인관계, 창의성의 3박자가 지속적인 발전이 있어야 한다고 골먼교수는 주장한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대에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경영방식이라 여겨진다. 골먼교수가 강조하는 감성지수에 대해서 자신을 돌아보며 냉정하게 나의 감성지수는 어떠할지 스스로 물어봄도 좋다고 보여진다.

※ 황용규 초빙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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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14호 2005.12.11.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매력적인 세계 최초의 행복코칭연구소장(World's First Happiness Coaching Research Institute President) 李 基準입니다.
대한민국도 이제 장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단호한 결단이 필요할 것입니다. 최근에 저는 성취의 법칙을 읽고 있습니다. 덕분에 제가 집필하기로 마음 먹은 '기회의 법칙'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취의 법칙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성취의 법칙을 읽고 나면 쉽게 기회의 법칙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성취의 법칙(The Secret of the Ages)을 초월한 기회의 법칙.......
그리고 지금까지 3년 1개월간 숙고하였던 청필평화장학회의 제2대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임해 가겠습니다. 먼저 법인 설립을 추진코자 합니다. 현재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많은 지도와 편달 그리고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반드시 형님을 대신해 이루고 싶습니다.

최근 각종보고서가 내년 경제성장률을 5%대 내외로 잡고 있습니다. 이번에 산업연구원도 내년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이 5%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또한 세계 경제의 성장세 유지와 정보기술(IT) 경기의 회복, 유가와 환율 불확실성 축소 등으로 두 자릿수의 수출입 증가율이 유지되면서 200억달러를 넘는 무역수지 흑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미국 반도체회사 AMD(Advan ced Micro Devices) 의 헥터 루이즈회장은 5일 미국 인텔과 마이크론이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합작생산하더라도 삼성전자를 당하지 못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루이즈 회장은 AMD한국지사에서 개최된 AMD 한국기술개발센터 개소식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낸드 플래시 쪽에서는 삼성전자가 워낙 강자여서 양사가 합작 생산을 하더라도 삼성전자가 훨씬 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만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업의 신용평가에서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국가 신용등급입니다. 국제 신용 평가사인 무디스가 대한민국의 국가 신용 등급을 곧 상향 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일본 노무라 증권은, 현재 한국의 국가 신용 등급을 A3로 평가하고 있는 무디스가 한국의 외교적 노력에 따른 북핵 협상 진전 등을 반영해 석달안에 등급을 상향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습니다. 이에 앞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지난 6월 한국 거시경제의 개선 상황을 반영해 이례적으로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로 상향 조정했고 피치 역시 지난 9월 A+로 상향 조정한 상태입니다. 국가신용등급이 상향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매긴 32개팀 채점표에서 10위 네덜란드에 1점 뒤진 총점 37점으로 11위에 올랐습니다. 실력으로 따지면 세계 최상위 그룹에 속해 있음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것입니다.
또한 딕 아드보카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10일(대한민국시간) “이 정도면 괜찮다”며 대한민국의 2006독일월드컵 조 추첨 결과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한국과 스위스가 조 2위를 다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특히 “모두가 예상하는 것만큼 결코 만만한 조가 아니다. 최선을 다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반드시 독일 월드컵에서 다이나믹 코리아의 위상을 세계에 떨쳤으면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것 중의 하나가 정부입니다. 먼저 박봉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위해 노고하시는 공무원 및 군인, 경찰관, 소방관 그리고 준 공무원 등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도 89년 9급공채에 합격하여 우체국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업무여서 쉽게 생각하였는데 막상 일을 해보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대구우체국에서 국내소포담당을 할 때는 지금 시즌이면 보통 400 ~ 600개의 소포를 접수하곤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국제소포담당을 할 때는 수량은 적었지만 우편사고(국가별 중량초과 등)를 한 건씩 당하면 마음이 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도장이 10개 정도는 찍혀서 내려오니 마음이 씁슬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자금계로 옮겼는데 예상외로 아침에 6시까지 출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약간 떨어진 입장에서 보면 쉬워 보이는 것도 막상 해보면 힘든 법입니다. 군인 시절에도 소위, 중위, 대위를 거치면서 자신의 역량을 시험하는 테스트의 장이 되었습니다. 소대장 때는 1달에 한번은 행군을 한 것 같습니다. 훈련 갔다오면 100km 정도는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중위, 대위시절에는 몸보다는 머리와 마음을 더 써야 하는 시절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묵묵히 노고하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국민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재정의 악화입니다. 내년이 되면 국민연금, 건강보험, 공공요금 등의 인상이 불가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국민의 부담도 늘어날 것입니다. 예산을 담당한 공무원을 포함한 모두가 국민이 내는 세금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예산을 분배할 것인지, 어떻게 하면 국민의 소중한 정재를 아낄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마음 속으로 강하게 기원하면 반드시 길이 열릴 것입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재정의 건전성도 반드시 확보해야 되겠습니다.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심의관(3급 상당)을 응시했던 한 사람으로서 참고로 얘기를 드렸습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개성상인의 불황타개 리더십

개성상인은 조선 중기 이후 조선 상업계를휘어잡은 상인들로, 송방 혹은 송상이라고 불림
서양보다 200년이나 앞서 회계장부를 사용하고, ‘차인제(差人制)’란 인사수습제도를 실시

불황타개 리더십
무차입 경영. 자린고비 정신을 바탕으로 남의 돈으로는 결코 경영을 하지 않았다.
한우물 정신. 한 가지 업종만을 선택해 그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키웠다. 신뢰 경영. 목에 칼이 들어와도 신용을 지켰다
- 이 같은 정신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와 한일시멘트,신도리코, 태평양 등 불황의 파고를 거뜬히 이겨나가고 있는 개성상인 출신 기업들을 낳았다

시사점
경제가 어려울수록 개성상인 출신 기업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이는 어려울수록 무차입 경영,한우물 경영, 신뢰 경영을 하면서 나눔과 베풂에도 넉넉했던 개성상인 특유의 리더십에서 나온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당신은 우주의 당당한 구성원

당신은 수많은 별들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우주의 당당한 구성원이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야 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 맥스 에흐민 -


감성경영이 뜨는 이유 - 글:샌프란시스코대학 박사원 황용규 초빙교수

효율적인 경영이 이 시대의 화두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많은 경영방식에 특히 블루오션전략과 감성경영에는 함수관계가 깊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경쟁이 될 수없는 자기만의 시장창출을 하는길이 생존에서 살아남는 길이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들은 감성경영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여기에는 기본 철학을 정립한 다니엘 골먼교수가 있는데 핵심은 사람들에게 감성을 터치하는 상위적 개념의 기술경영이 절대적으로 회사 내부에서나 고객들에게 시대적인 관점에서 필요하다는 것이다.

감성경영을 지향하는 콘텐츠개발에있어서 긍정적인 사고, 대인관계, 창의성의 3박자가 지속적인 발전이 있어야 한다고 골먼교수는 주장한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대에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경영방식이라 여겨진다. 골먼교수가 강조하는 감성지수에 대해서 자신을 돌아보며 냉정하게 나의 감성지수는 어떠할지 스스로 물어봄도 좋다고 보여진다.

※ 황용규 초빙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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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14호 2005.12.11.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매력적인 세계 최초의 행복코칭연구소장(World's First Happiness Coaching Research Institute President) 李 基準입니다.
대한민국도 이제 장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단호한 결단이 필요할 것입니다. 최근에 저는 성취의 법칙을 읽고 있습니다. 덕분에 제가 집필하기로 마음 먹은 '기회의 법칙'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취의 법칙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성취의 법칙을 읽고 나면 쉽게 기회의 법칙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성취의 법칙(The Secret of the Ages)을 초월한 기회의 법칙.......
그리고 지금까지 3년 1개월간 숙고하였던 청필평화장학회의 제2대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임해 가겠습니다. 먼저 법인 설립을 추진코자 합니다. 현재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많은 지도와 편달 그리고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반드시 형님을 대신해 이루고 싶습니다.

최근 각종보고서가 내년 경제성장률을 5%대 내외로 잡고 있습니다. 이번에 산업연구원도 내년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이 5%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또한 세계 경제의 성장세 유지와 정보기술(IT) 경기의 회복, 유가와 환율 불확실성 축소 등으로 두 자릿수의 수출입 증가율이 유지되면서 200억달러를 넘는 무역수지 흑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미국 반도체회사 AMD(Advan ced Micro Devices) 의 헥터 루이즈회장은 5일 미국 인텔과 마이크론이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합작생산하더라도 삼성전자를 당하지 못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루이즈 회장은 AMD한국지사에서 개최된 AMD 한국기술개발센터 개소식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낸드 플래시 쪽에서는 삼성전자가 워낙 강자여서 양사가 합작 생산을 하더라도 삼성전자가 훨씬 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만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업의 신용평가에서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국가 신용등급입니다. 국제 신용 평가사인 무디스가 대한민국의 국가 신용 등급을 곧 상향 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일본 노무라 증권은, 현재 한국의 국가 신용 등급을 A3로 평가하고 있는 무디스가 한국의 외교적 노력에 따른 북핵 협상 진전 등을 반영해 석달안에 등급을 상향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습니다. 이에 앞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지난 6월 한국 거시경제의 개선 상황을 반영해 이례적으로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로 상향 조정했고 피치 역시 지난 9월 A+로 상향 조정한 상태입니다. 국가신용등급이 상향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매긴 32개팀 채점표에서 10위 네덜란드에 1점 뒤진 총점 37점으로 11위에 올랐습니다. 실력으로 따지면 세계 최상위 그룹에 속해 있음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것입니다.
또한 딕 아드보카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10일(대한민국시간) “이 정도면 괜찮다”며 대한민국의 2006독일월드컵 조 추첨 결과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한국과 스위스가 조 2위를 다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특히 “모두가 예상하는 것만큼 결코 만만한 조가 아니다. 최선을 다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반드시 독일 월드컵에서 다이나믹 코리아의 위상을 세계에 떨쳤으면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것 중의 하나가 정부입니다. 먼저 박봉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위해 노고하시는 공무원 및 군인, 경찰관, 소방관 그리고 준 공무원 등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도 89년 9급공채에 합격하여 우체국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업무여서 쉽게 생각하였는데 막상 일을 해보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대구우체국에서 국내소포담당을 할 때는 지금 시즌이면 보통 400 ~ 600개의 소포를 접수하곤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국제소포담당을 할 때는 수량은 적었지만 우편사고(국가별 중량초과 등)를 한 건씩 당하면 마음이 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도장이 10개 정도는 찍혀서 내려오니 마음이 씁슬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자금계로 옮겼는데 예상외로 아침에 6시까지 출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약간 떨어진 입장에서 보면 쉬워 보이는 것도 막상 해보면 힘든 법입니다. 군인 시절에도 소위, 중위, 대위를 거치면서 자신의 역량을 시험하는 테스트의 장이 되었습니다. 소대장 때는 1달에 한번은 행군을 한 것 같습니다. 훈련 갔다오면 100km 정도는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중위, 대위시절에는 몸보다는 머리와 마음을 더 써야 하는 시절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묵묵히 노고하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국민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재정의 악화입니다. 내년이 되면 국민연금, 건강보험, 공공요금 등의 인상이 불가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국민의 부담도 늘어날 것입니다. 예산을 담당한 공무원을 포함한 모두가 국민이 내는 세금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예산을 분배할 것인지, 어떻게 하면 국민의 소중한 정재를 아낄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마음 속으로 강하게 기원하면 반드시 길이 열릴 것입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재정의 건전성도 반드시 확보해야 되겠습니다.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심의관(3급 상당)을 응시했던 한 사람으로서 참고로 얘기를 드렸습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개성상인의 불황타개 리더십

개성상인은 조선 중기 이후 조선 상업계를휘어잡은 상인들로, 송방 혹은 송상이라고 불림
서양보다 200년이나 앞서 회계장부를 사용하고, ‘차인제(差人制)’란 인사수습제도를 실시

불황타개 리더십
무차입 경영. 자린고비 정신을 바탕으로 남의 돈으로는 결코 경영을 하지 않았다.
한우물 정신. 한 가지 업종만을 선택해 그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키웠다. 신뢰 경영. 목에 칼이 들어와도 신용을 지켰다
- 이 같은 정신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와 한일시멘트,신도리코, 태평양 등 불황의 파고를 거뜬히 이겨나가고 있는 개성상인 출신 기업들을 낳았다

시사점
경제가 어려울수록 개성상인 출신 기업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이는 어려울수록 무차입 경영,한우물 경영, 신뢰 경영을 하면서 나눔과 베풂에도 넉넉했던 개성상인 특유의 리더십에서 나온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당신은 우주의 당당한 구성원

당신은 수많은 별들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우주의 당당한 구성원이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야 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 맥스 에흐민 -


감성경영이 뜨는 이유 - 글:샌프란시스코대학 박사원 황용규 초빙교수

효율적인 경영이 이 시대의 화두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많은 경영방식에 특히 블루오션전략과 감성경영에는 함수관계가 깊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경쟁이 될 수없는 자기만의 시장창출을 하는길이 생존에서 살아남는 길이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들은 감성경영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여기에는 기본 철학을 정립한 다니엘 골먼교수가 있는데 핵심은 사람들에게 감성을 터치하는 상위적 개념의 기술경영이 절대적으로 회사 내부에서나 고객들에게 시대적인 관점에서 필요하다는 것이다.

감성경영을 지향하는 콘텐츠개발에있어서 긍정적인 사고, 대인관계, 창의성의 3박자가 지속적인 발전이 있어야 한다고 골먼교수는 주장한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대에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경영방식이라 여겨진다. 골먼교수가 강조하는 감성지수에 대해서 자신을 돌아보며 냉정하게 나의 감성지수는 어떠할지 스스로 물어봄도 좋다고 보여진다.

※ 황용규 초빙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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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14호 2005.12.11.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매력적인 세계 최초의 행복코칭연구소장(World's First Happiness Coaching Research Institute President) 李 基準입니다.
대한민국도 이제 장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단호한 결단이 필요할 것입니다. 최근에 저는 성취의 법칙을 읽고 있습니다. 덕분에 제가 집필하기로 마음 먹은 '기회의 법칙'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취의 법칙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성취의 법칙을 읽고 나면 쉽게 기회의 법칙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성취의 법칙(The Secret of the Ages)을 초월한 기회의 법칙.......
그리고 지금까지 3년 1개월간 숙고하였던 청필평화장학회의 제2대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임해 가겠습니다. 먼저 법인 설립을 추진코자 합니다. 현재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많은 지도와 편달 그리고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반드시 형님을 대신해 이루고 싶습니다.

최근 각종보고서가 내년 경제성장률을 5%대 내외로 잡고 있습니다. 이번에 산업연구원도 내년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이 5%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또한 세계 경제의 성장세 유지와 정보기술(IT) 경기의 회복, 유가와 환율 불확실성 축소 등으로 두 자릿수의 수출입 증가율이 유지되면서 200억달러를 넘는 무역수지 흑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미국 반도체회사 AMD(Advan ced Micro Devices) 의 헥터 루이즈회장은 5일 미국 인텔과 마이크론이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합작생산하더라도 삼성전자를 당하지 못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루이즈 회장은 AMD한국지사에서 개최된 AMD 한국기술개발센터 개소식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낸드 플래시 쪽에서는 삼성전자가 워낙 강자여서 양사가 합작 생산을 하더라도 삼성전자가 훨씬 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만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업의 신용평가에서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국가 신용등급입니다. 국제 신용 평가사인 무디스가 대한민국의 국가 신용 등급을 곧 상향 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일본 노무라 증권은, 현재 한국의 국가 신용 등급을 A3로 평가하고 있는 무디스가 한국의 외교적 노력에 따른 북핵 협상 진전 등을 반영해 석달안에 등급을 상향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습니다. 이에 앞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지난 6월 한국 거시경제의 개선 상황을 반영해 이례적으로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로 상향 조정했고 피치 역시 지난 9월 A+로 상향 조정한 상태입니다. 국가신용등급이 상향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매긴 32개팀 채점표에서 10위 네덜란드에 1점 뒤진 총점 37점으로 11위에 올랐습니다. 실력으로 따지면 세계 최상위 그룹에 속해 있음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것입니다.
또한 딕 아드보카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10일(대한민국시간) “이 정도면 괜찮다”며 대한민국의 2006독일월드컵 조 추첨 결과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한국과 스위스가 조 2위를 다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특히 “모두가 예상하는 것만큼 결코 만만한 조가 아니다. 최선을 다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반드시 독일 월드컵에서 다이나믹 코리아의 위상을 세계에 떨쳤으면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것 중의 하나가 정부입니다. 먼저 박봉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위해 노고하시는 공무원 및 군인, 경찰관, 소방관 그리고 준 공무원 등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도 89년 9급공채에 합격하여 우체국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업무여서 쉽게 생각하였는데 막상 일을 해보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대구우체국에서 국내소포담당을 할 때는 지금 시즌이면 보통 400 ~ 600개의 소포를 접수하곤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국제소포담당을 할 때는 수량은 적었지만 우편사고(국가별 중량초과 등)를 한 건씩 당하면 마음이 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도장이 10개 정도는 찍혀서 내려오니 마음이 씁슬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자금계로 옮겼는데 예상외로 아침에 6시까지 출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약간 떨어진 입장에서 보면 쉬워 보이는 것도 막상 해보면 힘든 법입니다. 군인 시절에도 소위, 중위, 대위를 거치면서 자신의 역량을 시험하는 테스트의 장이 되었습니다. 소대장 때는 1달에 한번은 행군을 한 것 같습니다. 훈련 갔다오면 100km 정도는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중위, 대위시절에는 몸보다는 머리와 마음을 더 써야 하는 시절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묵묵히 노고하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국민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재정의 악화입니다. 내년이 되면 국민연금, 건강보험, 공공요금 등의 인상이 불가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국민의 부담도 늘어날 것입니다. 예산을 담당한 공무원을 포함한 모두가 국민이 내는 세금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예산을 분배할 것인지, 어떻게 하면 국민의 소중한 정재를 아낄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마음 속으로 강하게 기원하면 반드시 길이 열릴 것입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재정의 건전성도 반드시 확보해야 되겠습니다.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심의관(3급 상당)을 응시했던 한 사람으로서 참고로 얘기를 드렸습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개성상인의 불황타개 리더십

개성상인은 조선 중기 이후 조선 상업계를휘어잡은 상인들로, 송방 혹은 송상이라고 불림
서양보다 200년이나 앞서 회계장부를 사용하고, ‘차인제(差人制)’란 인사수습제도를 실시

불황타개 리더십
무차입 경영. 자린고비 정신을 바탕으로 남의 돈으로는 결코 경영을 하지 않았다.
한우물 정신. 한 가지 업종만을 선택해 그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키웠다. 신뢰 경영. 목에 칼이 들어와도 신용을 지켰다
- 이 같은 정신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와 한일시멘트,신도리코, 태평양 등 불황의 파고를 거뜬히 이겨나가고 있는 개성상인 출신 기업들을 낳았다

시사점
경제가 어려울수록 개성상인 출신 기업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이는 어려울수록 무차입 경영,한우물 경영, 신뢰 경영을 하면서 나눔과 베풂에도 넉넉했던 개성상인 특유의 리더십에서 나온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당신은 우주의 당당한 구성원

당신은 수많은 별들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우주의 당당한 구성원이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야 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 맥스 에흐민 -


감성경영이 뜨는 이유 - 글:샌프란시스코대학 박사원 황용규 초빙교수

효율적인 경영이 이 시대의 화두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많은 경영방식에 특히 블루오션전략과 감성경영에는 함수관계가 깊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경쟁이 될 수없는 자기만의 시장창출을 하는길이 생존에서 살아남는 길이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들은 감성경영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여기에는 기본 철학을 정립한 다니엘 골먼교수가 있는데 핵심은 사람들에게 감성을 터치하는 상위적 개념의 기술경영이 절대적으로 회사 내부에서나 고객들에게 시대적인 관점에서 필요하다는 것이다.

감성경영을 지향하는 콘텐츠개발에있어서 긍정적인 사고, 대인관계, 창의성의 3박자가 지속적인 발전이 있어야 한다고 골먼교수는 주장한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대에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경영방식이라 여겨진다. 골먼교수가 강조하는 감성지수에 대해서 자신을 돌아보며 냉정하게 나의 감성지수는 어떠할지 스스로 물어봄도 좋다고 보여진다.

※ 황용규 초빙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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