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7호 2006.3.26.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바쁜 일정 관계로 발송이 하루 지연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난 주에는 한국전자거래학회 2005년 정기총회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있어서 참석차 들렀다가 우연하게도 휴넷 골드 클래스 골드명사 초청 특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배려해 주신 휴넷의 조영탁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 ]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의 특강에서는 
"내가 나를 인정하지 않으면 나를 인정해줄 사람이 없다.
내가 회사,조직을 인정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의 회사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내가 사회,국가를 인정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의 국가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먼저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을 믿어라."고 강조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용기를 잃으면 다 잃는다’라고 말하고 싶다. 배고픔에 대해서 아는가? 사람들은 한끼 밥 못먹으면 무슨 난리난듯 행동한다. 그러나 이틀정도 굶으면 무더운 한여름 땡볕에서도 땀이 나지 않는다. 그렇게 사흘을 굶으면 그때부터 토하기 시작한다. 나흘 정도가 되면 똥오줌도 구분하지 못하고 끝도 없이 먹어 치운다. 너무나 춥고 배고파서 죽을까도 하다가 어린 여동생 때문에 삶을 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강조한 것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부지런함이었고, 다른 하나는 준비성에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23일에는 국제센터 빌딩 2층 대강당에서는 디지털 사례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세미나를 시작하기 전에 윤종언 상무(삼성경제연구소 기술산업실장)님의 호출과 배려로 강의장 가장 앞줄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약속된 일정이 있어 잠시만 듣고 갈 생각이었으나, 윤상무님의 배려도 있고 해서 강의를 끝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내용도 만족하였습니다. 첫번째 발표는 '인터넷 산업의 차세대 트랜드와 커뮤니티의 발전'이라는 내용으로 유현오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로부터 강의가 있었으며, 저는 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부회장으로서 세가지 질문을 하였습니다.
1.IT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비전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2.싸이월드의 회원관리시스템은 어떻게 구축이 되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3.인재육성과 투자계획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상기 질문에 대해 유현오 대표께서 다음과 같은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한마디로 "인터넷의 미래는 밝다."라고 하였으며, "회원 정보유출은 철저히 막고 있으며, 정보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인재에 대해서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된다. 사람이 중요하다. 열정, 창의, 혁신은 채용시부터 중요합니다." 그리고 교육을 위해서 자유학습을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두번째 발표는 석종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미디어부문 대표로부터 '미디어로 진화하는 인터넷 포털과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가 있었습니다. 다음의 시작부터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이슈코디네이트 다음이 인터넷 미디어에서 미디어 그룹 다음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심장질환 위험요인 체크포인트

한국인의 사망질환 3위가 바로 심장질환.
30∼40대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

체크포인트
콜레스테롤 수치 240 이상이면 생활요법과 약물요법을 병행해 치료해야 한다.
고혈압 140/90 이상이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당뇨 혈당수치가 식후 200이상, 공복시 126 이상이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복부비만 허리 사이즈가 남성 36인치, 여성 32인치 이상이면 복부비만이므로 관리해야 한다.
타입 A성격 공격적이고 지기 싫어하며 경쟁지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도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조치
위에서 열거한 6가지 체크포인트 가운데 2개 이상 해당되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검진을 받아야 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조급히 굴지 말아라.
행운이나 명성도 일순간에 생기고 일순간에 사라진다.
그대 앞에 놓인 장애물을 달게 받아라.
싸워이겨 나가는 데서 기쁨을 느껴라.

-앙드레 모로아-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못된 악마가 저잣거리에 노점상을 차리고,
이상하게 생긴 물건에 가장 비싼 가격표를 붙여 놓았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궁금해서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지 물었다.
악마 왈 “이건 내가 가진 것중 가장 강력한 도구지.
바로 낙심이라네.
난 이걸 사용해, 인간들이 마침내 절망에 빠질 때 까지 끈기 있게 일한다네.
절망에 한번 빠지면 그걸로 그만이야.
인간들은 내 노예로 전락하고 말거든”
- 양창순, ‘당신 자신이 되라’에서 -
------------------------------------------------------------------
긍정적 자세와 희망, 그리고 부정적 마음과 절망 둘 다
전염성이 매우 강합니다.
리더는 조직 내에 희망과 긍정적 사고, 열정을
전염시키는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손태영 칼럼]

신세대의 올바른 이해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가치관의 변화와 저출산 그리고 고령화의 급속한 진전, 디지털세대의 확산으로 우리나라의 인구구조, 가족구성원들이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신세대(新世代)를 이해하려면 출생 시기의 차이, 특정 사건에 대한 경험의 차이, 집단 내 위치의 차이 등 일련의 차이가 전제되지 않고서는 세대간의 갈등과 같은 갭(gap)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는 것은 무의미하다.

단편적인 예로 가령 1번, 도토리, 도시락 등과 같은 단어를 듣게 된다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는가?
대체로 기성세대는 1번은 지역구 출마자의 벽보나 전단지에서 기호 1번을, 도토리는 다람쥐의 먹잇감을 연상하고 도시락하면 밥통을 떠올린다. 신세대들은 1번은 휴대폰 저장번호로 이성 친구를 떠올리며 나 오늘 1번이랑 영화 보기로 했어한다. 도토리는 사이버캐시로 전자적으로 결제할 수 있는 현금을 떠올린다. 도시락은 룸살롱과 같은 술집
에 여자를 데리고 오는 남자를 일컫는다.

이와 같이 세대 간에 공유하는 문화가 달라지면서, 같은 단어를 두고 전혀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재미있는 현상이 우리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사회가 변하면 문화와 생활양식도 변한다. 그래서 서로 다른 문화와 생활환경에서 자라난 사람들 간에 세대간 차이가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IMF 위기를 겪으며 디지털 네트워크 문화에서 성장한 이들은 남녀차별에 대한 인식이 적고 비교적 변화에 익숙하며 개인적으로 자유분방함,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길에서의 대담한 애정표현이라든가,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개인주의적 성향과 남에게 간섭당하는 것을 싫어하고 자기주장이나 표현이 자유롭지만, 남을 배려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약해 보인다.

기성세대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보냈다면 신세대는 부유한 세대이기에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일만하지 않는다. 이들은 물질적인 풍요로움에 익숙해져 아무리 의사소통의 내용이 좋다고 해도 기성세대가 ‘내가 젊었을 때는 말이지’로 시작되는 훈계식의 의사소통은 오히려 반발만 일으킬 우려가 있다. 신세대들의 생각과 행동 등을 기성세대의 사고방식에 맞춰 평가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그들은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성세대로 인해 신세대가 존재한다는 사실과,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질 신세대를 기성세대는 존중해주고, 내가 먼저 신세대의 이해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주는 가치관의 전환이 필요할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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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7호 2006.3.26.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바쁜 일정 관계로 발송이 하루 지연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난 주에는 한국전자거래학회 2005년 정기총회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있어서 참석차 들렀다가 우연하게도 휴넷 골드 클래스 골드명사 초청 특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배려해 주신 휴넷의 조영탁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 ]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의 특강에서는 
"내가 나를 인정하지 않으면 나를 인정해줄 사람이 없다.
내가 회사,조직을 인정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의 회사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내가 사회,국가를 인정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의 국가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먼저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을 믿어라."고 강조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용기를 잃으면 다 잃는다’라고 말하고 싶다. 배고픔에 대해서 아는가? 사람들은 한끼 밥 못먹으면 무슨 난리난듯 행동한다. 그러나 이틀정도 굶으면 무더운 한여름 땡볕에서도 땀이 나지 않는다. 그렇게 사흘을 굶으면 그때부터 토하기 시작한다. 나흘 정도가 되면 똥오줌도 구분하지 못하고 끝도 없이 먹어 치운다. 너무나 춥고 배고파서 죽을까도 하다가 어린 여동생 때문에 삶을 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강조한 것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부지런함이었고, 다른 하나는 준비성에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23일에는 국제센터 빌딩 2층 대강당에서는 디지털 사례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세미나를 시작하기 전에 윤종언 상무(삼성경제연구소 기술산업실장)님의 호출과 배려로 강의장 가장 앞줄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약속된 일정이 있어 잠시만 듣고 갈 생각이었으나, 윤상무님의 배려도 있고 해서 강의를 끝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내용도 만족하였습니다. 첫번째 발표는 '인터넷 산업의 차세대 트랜드와 커뮤니티의 발전'이라는 내용으로 유현오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로부터 강의가 있었으며, 저는 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부회장으로서 세가지 질문을 하였습니다.
1.IT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비전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2.싸이월드의 회원관리시스템은 어떻게 구축이 되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3.인재육성과 투자계획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상기 질문에 대해 유현오 대표께서 다음과 같은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한마디로 "인터넷의 미래는 밝다."라고 하였으며, "회원 정보유출은 철저히 막고 있으며, 정보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인재에 대해서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된다. 사람이 중요하다. 열정, 창의, 혁신은 채용시부터 중요합니다." 그리고 교육을 위해서 자유학습을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두번째 발표는 석종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미디어부문 대표로부터 '미디어로 진화하는 인터넷 포털과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가 있었습니다. 다음의 시작부터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이슈코디네이트 다음이 인터넷 미디어에서 미디어 그룹 다음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심장질환 위험요인 체크포인트

한국인의 사망질환 3위가 바로 심장질환.
30∼40대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

체크포인트
콜레스테롤 수치 240 이상이면 생활요법과 약물요법을 병행해 치료해야 한다.
고혈압 140/90 이상이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당뇨 혈당수치가 식후 200이상, 공복시 126 이상이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복부비만 허리 사이즈가 남성 36인치, 여성 32인치 이상이면 복부비만이므로 관리해야 한다.
타입 A성격 공격적이고 지기 싫어하며 경쟁지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도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조치
위에서 열거한 6가지 체크포인트 가운데 2개 이상 해당되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검진을 받아야 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조급히 굴지 말아라.
행운이나 명성도 일순간에 생기고 일순간에 사라진다.
그대 앞에 놓인 장애물을 달게 받아라.
싸워이겨 나가는 데서 기쁨을 느껴라.

-앙드레 모로아-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못된 악마가 저잣거리에 노점상을 차리고,
이상하게 생긴 물건에 가장 비싼 가격표를 붙여 놓았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궁금해서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지 물었다.
악마 왈 “이건 내가 가진 것중 가장 강력한 도구지.
바로 낙심이라네.
난 이걸 사용해, 인간들이 마침내 절망에 빠질 때 까지 끈기 있게 일한다네.
절망에 한번 빠지면 그걸로 그만이야.
인간들은 내 노예로 전락하고 말거든”
- 양창순, ‘당신 자신이 되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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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자세와 희망, 그리고 부정적 마음과 절망 둘 다
전염성이 매우 강합니다.
리더는 조직 내에 희망과 긍정적 사고, 열정을
전염시키는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손태영 칼럼]

신세대의 올바른 이해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가치관의 변화와 저출산 그리고 고령화의 급속한 진전, 디지털세대의 확산으로 우리나라의 인구구조, 가족구성원들이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신세대(新世代)를 이해하려면 출생 시기의 차이, 특정 사건에 대한 경험의 차이, 집단 내 위치의 차이 등 일련의 차이가 전제되지 않고서는 세대간의 갈등과 같은 갭(gap)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는 것은 무의미하다.

단편적인 예로 가령 1번, 도토리, 도시락 등과 같은 단어를 듣게 된다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는가?
대체로 기성세대는 1번은 지역구 출마자의 벽보나 전단지에서 기호 1번을, 도토리는 다람쥐의 먹잇감을 연상하고 도시락하면 밥통을 떠올린다. 신세대들은 1번은 휴대폰 저장번호로 이성 친구를 떠올리며 나 오늘 1번이랑 영화 보기로 했어한다. 도토리는 사이버캐시로 전자적으로 결제할 수 있는 현금을 떠올린다. 도시락은 룸살롱과 같은 술집
에 여자를 데리고 오는 남자를 일컫는다.

이와 같이 세대 간에 공유하는 문화가 달라지면서, 같은 단어를 두고 전혀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재미있는 현상이 우리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사회가 변하면 문화와 생활양식도 변한다. 그래서 서로 다른 문화와 생활환경에서 자라난 사람들 간에 세대간 차이가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IMF 위기를 겪으며 디지털 네트워크 문화에서 성장한 이들은 남녀차별에 대한 인식이 적고 비교적 변화에 익숙하며 개인적으로 자유분방함,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길에서의 대담한 애정표현이라든가,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개인주의적 성향과 남에게 간섭당하는 것을 싫어하고 자기주장이나 표현이 자유롭지만, 남을 배려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약해 보인다.

기성세대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보냈다면 신세대는 부유한 세대이기에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일만하지 않는다. 이들은 물질적인 풍요로움에 익숙해져 아무리 의사소통의 내용이 좋다고 해도 기성세대가 ‘내가 젊었을 때는 말이지’로 시작되는 훈계식의 의사소통은 오히려 반발만 일으킬 우려가 있다. 신세대들의 생각과 행동 등을 기성세대의 사고방식에 맞춰 평가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그들은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성세대로 인해 신세대가 존재한다는 사실과,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질 신세대를 기성세대는 존중해주고, 내가 먼저 신세대의 이해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주는 가치관의 전환이 필요할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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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6호 2006.3.19.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제 계절이 완연한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겨울은 반드시 봄으로 된다.'는 금언처럼 이제 겨울도 봄을 어찌할 수 없는 가 봅니다. 겨울에 입던 코트도 이제는 필요없게 되었으며, 목련 꽃이 몽우리져 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봄꽃이 때를 기다려 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목련은 꽃을 피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우리 모두 상쾌한 봄을 맞이 하였으면 합니다. 희망찬 새봄의 스타트를 활기차게 열어 갔으면 합니다.

WBC에 출전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끝까지 잘 싸워 주었습니다. 다이나믹 코리아의 위상을 세계에 떨친 쾌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승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민 모두가 승리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대한민국이 일본에게 2승1패로 승리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야구 대표팀!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파워를 세계에 널리 알려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국내외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당부드립니다.

지난 17일에는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에 IT최고경영자과정(iIP) 총동문회 부회장으로서 잠시나마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몇 분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저에게는 5분이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경우에도 바쁜 일정이었지만 5분이라도, 아니 1분이라도 참석이 가능하다면 참석하였습니다. 이 5분에 승패가 달려 있습니다. 못한다고 생각하면 못하게 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간암을 피하는 법
 
 우리나라는 간염의 발병이 흔하기 때문에 선진국보다 간암 발병률이 높음.
 간은 혈관조직이 치밀해 다른 암보다 전이속도가 빨라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
 
 간암예방법 
 간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딱 한가지, 간염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술보다 간염 바이러스가 훨씬 더 위험한데,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는 일반인보다 간암 발병률이 200배나 더 높다.
 현재 시중에 B형 및 C형 간염 치료제가 나와 있으므로 보균자는 먹는 약과 주사를 병행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진단과 치료 
 간염 보균자는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간암 발병 여부는 혈액검사나 초음파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직경 3cm 이내의 간암은 수술을 통해 완치가능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거짓은 거짓으로 성심은 성심으로 보답된다.
상대방의 성심을 바라거든 이쪽에서도 성심을 표하라

-토마스 만-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여러분 자신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불어넣고 싶다면
다음 세 문장을 매일 아침 외쳐라.
“나는 오늘 기분이 좋다!,
나는 오늘 건강하다!,
나는 오늘 너무 멋있다!"
- 클레멘트 스톤 (W. Clement Stone) -
-----------------------------------------------------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이 글귀를 보고
또 따라서 외칠 수 있을 만한 곳에
이 글귀를 써 붙여놓으면 어떨까요?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고,
될 수 있다고 믿는 것만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하거나 되는가는 모두 우리의 생각에 달려있습니다.
 

[손태영 칼럼]

봄의 꽃향기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봄날 화창하고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산이나 들로 나가 피어난 꽃들을 바라보고 향기로운 꽃 내음을 만끽할 수 있다면, 내 마음에도 봄이 왔다는 신호이다. 사계절에서 햇빛은 똑같이 내리쬐는데 봄에 느끼는 햇살은 왜 이렇게 화사하게 느껴지는 것일까? 봄이 되면 사람의 마음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일까?

봄이 되면 먼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목련이 하얗게 피는 것을 보게 된다. 하얀 목련을 보면서 한껏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세상이 이렇게 백옥같이 하얗고 깨끗한 것처럼 느껴진다. 목련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내가 갑자가 목련의 아름다움만큼 마음조차 아름다워진 착각에 빠져들 때도 있다. 그것은 사람이 대부분 꽃을 보면 마음이 깨끗해지면서 아름다워지기 때문일까? 아니면 그 어느 젊은 날 연인과의 데이트를 즐겼던 아름다운 추억이 묻어있는 싱그러운 계절이 다시 꽃향기처럼 피어나기에 그렇게 느끼는 걸까?
그런데 슬픈 일 중에 하나는 세상에는 봄이 와도 꽃향기를 맡지 못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들에게는 겨울철에 몹시 춥고 마음 아팠던 기억 때문에 문을 안으로 꼭꼭 걸어 잠그고 닫고 사니까, 꽃향기를 맡는 코조차도 무감각해진 때문일까?

봄에는 모든 만물이 소생한다. 앙상한 나뭇가지 위에는 푸릇푸릇 초록잎이 돋아나고, 땅에서는 파릇파릇 연둣빛 새싹들이 올라오고 햇살은 따사로이 느껴지면서 마치 모든 생명들이 부활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톨스토이의 소설 ‘부활’에서는 여주인공인 카츄사가 어머니가 일하던 주인집의 아들 네플류도프를 만나 임신까지 한다. 그러나 그로부터 버림받으면서 감옥까지 들어가게 되지만, 법정에서 배심관 중의 하나가 된 네플류도프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마침내 그들 내면의 마음속 진심이 살아나 부활하는 것처럼….

인간이 삶에서 이 좋은 봄날에 우리들이 서로 다른 어떤 배역을 맡고 연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세상에서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며 시기심과 질투심으로 꽁꽁 얼어붙은 마음의 문을 닫고 불행한 시간을 보내는 역할을 소화해 내기보다는 올 봄은 정말 따스한 봄날이라고 느끼며 연기하면 안 될까?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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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6호 2006.3.19.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제 계절이 완연한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겨울은 반드시 봄으로 된다.'는 금언처럼 이제 겨울도 봄을 어찌할 수 없는 가 봅니다. 겨울에 입던 코트도 이제는 필요없게 되었으며, 목련 꽃이 몽우리져 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봄꽃이 때를 기다려 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목련은 꽃을 피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우리 모두 상쾌한 봄을 맞이 하였으면 합니다. 희망찬 새봄의 스타트를 활기차게 열어 갔으면 합니다.

WBC에 출전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끝까지 잘 싸워 주었습니다. 다이나믹 코리아의 위상을 세계에 떨친 쾌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승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민 모두가 승리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대한민국이 일본에게 2승1패로 승리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야구 대표팀!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파워를 세계에 널리 알려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국내외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당부드립니다.

지난 17일에는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에 IT최고경영자과정(iIP) 총동문회 부회장으로서 잠시나마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몇 분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저에게는 5분이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경우에도 바쁜 일정이었지만 5분이라도, 아니 1분이라도 참석이 가능하다면 참석하였습니다. 이 5분에 승패가 달려 있습니다. 못한다고 생각하면 못하게 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간암을 피하는 법
 
 우리나라는 간염의 발병이 흔하기 때문에 선진국보다 간암 발병률이 높음.
 간은 혈관조직이 치밀해 다른 암보다 전이속도가 빨라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
 
 간암예방법 
 간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딱 한가지, 간염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술보다 간염 바이러스가 훨씬 더 위험한데,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는 일반인보다 간암 발병률이 200배나 더 높다.
 현재 시중에 B형 및 C형 간염 치료제가 나와 있으므로 보균자는 먹는 약과 주사를 병행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진단과 치료 
 간염 보균자는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간암 발병 여부는 혈액검사나 초음파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직경 3cm 이내의 간암은 수술을 통해 완치가능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거짓은 거짓으로 성심은 성심으로 보답된다.
상대방의 성심을 바라거든 이쪽에서도 성심을 표하라

-토마스 만-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여러분 자신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불어넣고 싶다면
다음 세 문장을 매일 아침 외쳐라.
“나는 오늘 기분이 좋다!,
나는 오늘 건강하다!,
나는 오늘 너무 멋있다!"
- 클레멘트 스톤 (W. Clement Stone) -
-----------------------------------------------------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이 글귀를 보고
또 따라서 외칠 수 있을 만한 곳에
이 글귀를 써 붙여놓으면 어떨까요?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고,
될 수 있다고 믿는 것만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하거나 되는가는 모두 우리의 생각에 달려있습니다.
 

[손태영 칼럼]

봄의 꽃향기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봄날 화창하고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산이나 들로 나가 피어난 꽃들을 바라보고 향기로운 꽃 내음을 만끽할 수 있다면, 내 마음에도 봄이 왔다는 신호이다. 사계절에서 햇빛은 똑같이 내리쬐는데 봄에 느끼는 햇살은 왜 이렇게 화사하게 느껴지는 것일까? 봄이 되면 사람의 마음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일까?

봄이 되면 먼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목련이 하얗게 피는 것을 보게 된다. 하얀 목련을 보면서 한껏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세상이 이렇게 백옥같이 하얗고 깨끗한 것처럼 느껴진다. 목련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내가 갑자가 목련의 아름다움만큼 마음조차 아름다워진 착각에 빠져들 때도 있다. 그것은 사람이 대부분 꽃을 보면 마음이 깨끗해지면서 아름다워지기 때문일까? 아니면 그 어느 젊은 날 연인과의 데이트를 즐겼던 아름다운 추억이 묻어있는 싱그러운 계절이 다시 꽃향기처럼 피어나기에 그렇게 느끼는 걸까?
그런데 슬픈 일 중에 하나는 세상에는 봄이 와도 꽃향기를 맡지 못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들에게는 겨울철에 몹시 춥고 마음 아팠던 기억 때문에 문을 안으로 꼭꼭 걸어 잠그고 닫고 사니까, 꽃향기를 맡는 코조차도 무감각해진 때문일까?

봄에는 모든 만물이 소생한다. 앙상한 나뭇가지 위에는 푸릇푸릇 초록잎이 돋아나고, 땅에서는 파릇파릇 연둣빛 새싹들이 올라오고 햇살은 따사로이 느껴지면서 마치 모든 생명들이 부활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톨스토이의 소설 ‘부활’에서는 여주인공인 카츄사가 어머니가 일하던 주인집의 아들 네플류도프를 만나 임신까지 한다. 그러나 그로부터 버림받으면서 감옥까지 들어가게 되지만, 법정에서 배심관 중의 하나가 된 네플류도프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마침내 그들 내면의 마음속 진심이 살아나 부활하는 것처럼….

인간이 삶에서 이 좋은 봄날에 우리들이 서로 다른 어떤 배역을 맡고 연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세상에서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며 시기심과 질투심으로 꽁꽁 얼어붙은 마음의 문을 닫고 불행한 시간을 보내는 역할을 소화해 내기보다는 올 봄은 정말 따스한 봄날이라고 느끼며 연기하면 안 될까?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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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6호 2006.3.19.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제 계절이 완연한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겨울은 반드시 봄으로 된다.'는 금언처럼 이제 겨울도 봄을 어찌할 수 없는 가 봅니다. 겨울에 입던 코트도 이제는 필요없게 되었으며, 목련 꽃이 몽우리져 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봄꽃이 때를 기다려 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목련은 꽃을 피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우리 모두 상쾌한 봄을 맞이 하였으면 합니다. 희망찬 새봄의 스타트를 활기차게 열어 갔으면 합니다.

WBC에 출전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끝까지 잘 싸워 주었습니다. 다이나믹 코리아의 위상을 세계에 떨친 쾌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승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민 모두가 승리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대한민국이 일본에게 2승1패로 승리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야구 대표팀!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파워를 세계에 널리 알려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국내외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당부드립니다.

지난 17일에는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에 IT최고경영자과정(iIP) 총동문회 부회장으로서 잠시나마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몇 분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저에게는 5분이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경우에도 바쁜 일정이었지만 5분이라도, 아니 1분이라도 참석이 가능하다면 참석하였습니다. 이 5분에 승패가 달려 있습니다. 못한다고 생각하면 못하게 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간암을 피하는 법
 
 우리나라는 간염의 발병이 흔하기 때문에 선진국보다 간암 발병률이 높음.
 간은 혈관조직이 치밀해 다른 암보다 전이속도가 빨라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
 
 간암예방법 
 간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딱 한가지, 간염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술보다 간염 바이러스가 훨씬 더 위험한데,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는 일반인보다 간암 발병률이 200배나 더 높다.
 현재 시중에 B형 및 C형 간염 치료제가 나와 있으므로 보균자는 먹는 약과 주사를 병행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진단과 치료 
 간염 보균자는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간암 발병 여부는 혈액검사나 초음파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직경 3cm 이내의 간암은 수술을 통해 완치가능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거짓은 거짓으로 성심은 성심으로 보답된다.
상대방의 성심을 바라거든 이쪽에서도 성심을 표하라

-토마스 만-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여러분 자신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불어넣고 싶다면
다음 세 문장을 매일 아침 외쳐라.
“나는 오늘 기분이 좋다!,
나는 오늘 건강하다!,
나는 오늘 너무 멋있다!"
- 클레멘트 스톤 (W. Clement Stone) -
-----------------------------------------------------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이 글귀를 보고
또 따라서 외칠 수 있을 만한 곳에
이 글귀를 써 붙여놓으면 어떨까요?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고,
될 수 있다고 믿는 것만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하거나 되는가는 모두 우리의 생각에 달려있습니다.
 

[손태영 칼럼]

봄의 꽃향기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봄날 화창하고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산이나 들로 나가 피어난 꽃들을 바라보고 향기로운 꽃 내음을 만끽할 수 있다면, 내 마음에도 봄이 왔다는 신호이다. 사계절에서 햇빛은 똑같이 내리쬐는데 봄에 느끼는 햇살은 왜 이렇게 화사하게 느껴지는 것일까? 봄이 되면 사람의 마음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일까?

봄이 되면 먼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목련이 하얗게 피는 것을 보게 된다. 하얀 목련을 보면서 한껏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세상이 이렇게 백옥같이 하얗고 깨끗한 것처럼 느껴진다. 목련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내가 갑자가 목련의 아름다움만큼 마음조차 아름다워진 착각에 빠져들 때도 있다. 그것은 사람이 대부분 꽃을 보면 마음이 깨끗해지면서 아름다워지기 때문일까? 아니면 그 어느 젊은 날 연인과의 데이트를 즐겼던 아름다운 추억이 묻어있는 싱그러운 계절이 다시 꽃향기처럼 피어나기에 그렇게 느끼는 걸까?
그런데 슬픈 일 중에 하나는 세상에는 봄이 와도 꽃향기를 맡지 못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들에게는 겨울철에 몹시 춥고 마음 아팠던 기억 때문에 문을 안으로 꼭꼭 걸어 잠그고 닫고 사니까, 꽃향기를 맡는 코조차도 무감각해진 때문일까?

봄에는 모든 만물이 소생한다. 앙상한 나뭇가지 위에는 푸릇푸릇 초록잎이 돋아나고, 땅에서는 파릇파릇 연둣빛 새싹들이 올라오고 햇살은 따사로이 느껴지면서 마치 모든 생명들이 부활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톨스토이의 소설 ‘부활’에서는 여주인공인 카츄사가 어머니가 일하던 주인집의 아들 네플류도프를 만나 임신까지 한다. 그러나 그로부터 버림받으면서 감옥까지 들어가게 되지만, 법정에서 배심관 중의 하나가 된 네플류도프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마침내 그들 내면의 마음속 진심이 살아나 부활하는 것처럼….

인간이 삶에서 이 좋은 봄날에 우리들이 서로 다른 어떤 배역을 맡고 연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세상에서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며 시기심과 질투심으로 꽁꽁 얼어붙은 마음의 문을 닫고 불행한 시간을 보내는 역할을 소화해 내기보다는 올 봄은 정말 따스한 봄날이라고 느끼며 연기하면 안 될까?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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