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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77호 2005.3.13.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를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것은 실천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문자도 보내고, 그동안 연락을 못했던 친구에게 전화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신혼생활을 했던 집도 가보았습니다. 집앞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예전에 이사하면서 버려졌었다고 생각했던 나무가 집앞 공원에 세그루 나란히 심어져 있었습니다. 그 나무는 결혼후 맞이한 식목일에 아내와 같이 예쁜꽃 이쁜나무에서 샀던 벚꽃나무(나의 나무), 목련(아내의 나무), 보리수나무(애기 나무)로 수레에 실어와서 집에 심었던 나무입니다. 그래서 이사후에 와보니 없길래 버려졌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이것이 왠일인가 꿈만 같았습니다. 아주 멋지고 크게 자란 나무를 보니 벅찬 감동이 생겼습니다. 우리는 때로는 소중한 것 하나 정도 가지는 것은 어떨까요?


금주의 명언

누구보다도 불타야 리더입니다.
누구보다도 挑戰해야 리더입니다.
누구보다도 誠實해야 리더입니다
누구보다도 勞苦해야 리더입니다
누구보다도 勇敢해야 리더입니다
누구보다도 思索해야 리더입니다
누구보다도 眞摯해야 리더입니다
누구보다도 奉仕해야 리더입니다

리더가 자신의 人間革命에 진지하게 도전해 간다면 그 조직은 몇 십 배의 발전도 해 갈 수 있습니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38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8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북리뷰: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최근에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행복에 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때도 느낀 것이지만 결론은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것이고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순간 불행한 것이다. 인생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결국 마지막에 어떻게 되느냐가 관건이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마지막이 행복하면 해피엔딩이다. 반면 아무리 화려하고 멋진 삶을 살더라도 마지막이 불행하면 비극이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비극보다는 희극으로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중에 행복에 대한 내용의 한구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또 다른 수 많은 아름다운 날들도 기억합니다. 분명히 그런 날들도 무척 행복했어요. 하지만 오늘처럼 좋았던 날은 없지요. 그날들 중 어떤 날도 단지 두 번째일 뿐이에요. 그 하루하루가 지금의 생활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행복했던 날들이 모여서 오늘을 만들어 준 것이니, 바로 오늘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다를 수 없습니다.
행복했던 나날이 모두 모여,
바로 오늘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새털처럼 많은 행복했던 순간이 모여,
당신의 오늘을 만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살아야 할 뚜렷한 이유입니다.

- 본문 '지금, 가장 행복하다고 외쳐보기'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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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76호 2005.3.6.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어느덧 3월이 되었습니다. 저도 새로운 충전을 하고 새롭게 도전코자 합니다. 저녁에는 간만에 서점에 들러 두권의 책을 샀습니다. 하나는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또 하나는 '27살 닭꼬치 처녀의 성공기'입니다. 한권은 30대 후반, 한권은 20대 후반의 저자입니다. 시대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시간을 내어 읽고 리뷰를 작성코자 합니다. '무엇을 위한 인생인가?' '어떠한 것이 행복인가?'를 한번 더 사색해 보고자 합니다. 행복도 불행도 모든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행복한 인생을 위해, 그리고 변화와 혁신을 위해 부족하지만 저 자신부터 도전해 가겠습니다.    


금주의 명언

리더가 자신의 인간혁명에 진지하게 도전해 간다면 그 조직은 몇 십배의 발전도 해 갈 수 있습니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38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8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미샤, 게임의 규칙을 바꿔 성공하다 - 예 병일님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3.3)

아웃사이더가 성공하려면 게임의 규칙을 바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존 지배 세력이 구축해 놓은 탄탄한 지배력에 허물어지고 만다.
아웃사이더가 살아 남기 위해서는 본능적으로 혁신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혁신은 게임의 규칙을 바꾸는 최대의 무기이다.

아웃사이더들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앞세워 기존 질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데 도전했다. 이들이 택한 혁신은 위대한 변화를 만들었다.


우병현의 '미샤, 3300원의 신화' 중에서 (이지앤, 181p)

 

견고한 성을 함락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편 군사가 성을 지키고 있는 적 군사의 수보다 2~3배가 많아도, 싸움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적군보다 적은 숫자로 성을 함락시켜야 한다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 될런지도 모릅니다.

살아가면서, 그런 상황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대기업이 이미 장악하고 있는 시장을 뚫어야하는 중소기업이나 개인들. 많은 이들이 자금력과 유통파워의 부족을 절감하며 분투하다 좌절하고 쓸쓸히 사라져갑니다.

그렇습니다. 기존의 슈퍼파워, 이스태블리시먼트(기득권 세력)와 싸우려면, 그들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기존의 게임의 룰을 따라가서는 신생기업, 아웃사이더가 이기기 힘듭니다.

혁신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통해 새로운 게임을 펼쳐야 승산이 있습니다. 다른 이들이 미처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게임의 룰을 만들어, 그 룰로 승부를 걸어야 이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3300원짜리 초저가 화장품으로 돌풍을 일으킨 미샤. 서영필 사장은 기존의 게임의 룰에 따라 동네마다 있는 화장품 종합유통점을 통해 판매를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는 그후 인터넷을 무기로, 초저가 판매전략을 세웠고, 이런 새로운 게임의 룰을 통해 성공했습니다.

용기와 포장비용, 그리고 유통비용을 절감시켜, 판매가를 대폭 낮춘 그의 새로운 시도는 고가의 명품 화장품만 통하는 줄 알았던 화장품 업계의 시장판도를 바꿨습니다.

지금 무언가 도전하고 계십니까?
지금까지 누구도 생각치 못한 방식으로 게임의 룰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 예 병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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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75호 2005.2.27.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겨울이 막바지에 접어드는 듯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피스레터는 제75호를 발행함에 따라 '행복한 대한민국 실현'의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장소에서, 많은 광고에서, 각종 행사에서 행복이라는 단어를 쉽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모두가 행복을 바란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피스레터는 계속.......
또한 어려울 때일수록 봉사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섬김과 나눔의 경영자 간디’에서는 다음의 세가지를 역설하고 있습니다. "첫째, 이중기준을 버리고 모범을 보인다. 둘째, 대가를 바라지 않고 봉사한다. 셋째, 결단과 행동은 도덕적 원칙에 토대를 둔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금주의 명언

누구보다도 봉사해야 리더입니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38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8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Client(고객)의 C는 항상 대문자로 - 조 영탁님

출처 : 행복한 경영이야기

나는 ‘클라이언트(Client)'는
항상 대문자로 표시한다.
우리를 먹여 살리는 사람에 대한
존경의 표시다.
매킨지에서는 클라이언트의 첫 글자 C를
대문자로 처리하지 않는 사람을
중죄로 다스린다.
내가 그곳에서 깨달은 교훈이다.
- 톰 피터스, '미래를 경영하라'에서


고객 만족과 고객 행복 없이는
회사가 존재할 수 없으며,
내 삶을 꾸려나가는 것도 불가능 하다는 것을
사장부터 말단 직원까지 모두가
마음속으로부터 진심으로,
철저하게 인식하는 것이
고객만족 경영의 첫 걸음입니다.
그렇게 되면 직원들이
고객행복증진을 위해 앞다퉈 경쟁하는 문화도
충분히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 조 영탁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가지만 덧붙인다면 고객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고객을 상대하는 직원(내부 고객) 또한 최고로 행복해질 권리가 있고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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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74호 2005.2.20.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최근에 피스레터를 발행하는데 있어 늦어지고 있음을 애독자분들도 인지하고 있으리라고 봅니다. 이에 따라 상반기 내에는 기존의 화, 수요일 발행에서 토, 일요일로 발행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모두의 행복을 전하는 실천을 현장에서 행동으로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반기 부터는 수요일 발행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양지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주에는 인터넷 명예경찰관(준회원)으로 등록하였으며, 조직혁신 메신저 클럽 회장을 자청하여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변화해 가야 합니다. 예를 들면 회사내의 직원에게 '만나면 서로가 먼저 인사합시다' 또는 '아침에 일찍 출근합시다' 등.......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은 결국 그 폐해가 자신에게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관심은 갖지 않으면서 불평만 쏟아내는 사람이 있는 조직과 자신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면서 변화의 노력을 기울여 가는 사람이 있는 조직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진지하게 모든 것에 도전해 갈 때 조직도 변화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은 자신(자사)의 이익을 위해 타인(타사)을 불행하게 해서는 안되는 것과 타인(타사)의 행복을 위하는 척하면서 자신(자사)의 이익을 챙기는 행위는 절대로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타인(타사)의 불행 위에 있는 자신(자사)의 행복은 결코 오래 갈 수 없습니다. 또한 자의든 타의든 타인(타사)을 불행하게 하는 사람은 자신(자사)도 또한 불행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금주의 명언

누구보다도 진지해야 리더입니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38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8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성공학 교과서의 교훈 - 공 병호님

오늘은 성공학 클래식에서 찾아낸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합니다.

#1. 낙관주의
낙관주의는 힘이다. 이것은 희박한 가능성에 맞서 성공을 거둔 모든 사람들의 비밀이다.
넬슨 만델라, 어니스트 섀클턴, 엘리너 루스벨트, 그들은 긍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 덕에 고난의 시절을 헤쳐 나아갈 수 있었다고 시인했다.

#2. 명확한 목표, 목적 혹은 비전
성공은 집중적인 노력을 요구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지나치게 많은 것들에 에너지를
분산시키기 때문에 그 어떤 것에서도 현저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다. 오리슨 스웨트
마든은 이렇게 말한다.

"세상은 그대에게 변호사, 성직자, 농부, 과학자 혹은 상인이 되라도 요구하지 않는다.
그대가 많은 일이 무엇이건 간에 다만 그 분야의 대가가 되라고 한다."

#3. 일하고자 하는 자발적 의지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발적인 의지에 따라 일에 정신없이 몰두한다. 천재성의 대부분은
문제의 해결이나 어떤 아이디어에 대한 완벽한 표현법을 찾는 데 투자한 수년간의 노력
에서 생겨난다.

#4. 자기수양
지구력 있는 성공은 자기 수양에 달려 있다. 자신에게 규칙을 정해주고 그것을 지키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당장은 지겹고 싫을 수도 있지만, 규칙을 지켜 나아가는 일은 복리
이자처럼 장기적으로 눈부신 결과를 안겨줄 것이다.

#5. 일관된 마음가짐
성공하는 사람들은 무의식이나 잠재의식과 바람직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직관을 믿는 것처럼 보인다.

#6. 독서습관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을 면밀하게 살펴보면 그들이 엄청난 독서가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에서 다룬 많은 지도자들이나 저자들은 어떤 특정한 책을 손에 잡는 순간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고들 이야기한다. 엔서니 라빈스는 "성공은 실마리를 남긴다"라고 했으며 독서는 그러한 실마리를 내 것으로 하는 최선의 수단 가운데 하나이다.

#7. 대담성
위험요인이 크면 클수록 잠재된 성공도 크다. 도전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행동
지향적이 되자.

#8. 기대의 힘
성공하는 사람들은 가장 최선의 것을 기대하며, 일반적으로 그것을 획득한다. 기대란
그에 상응하는 물질적인 것을 우리 쪽으로 끌리게 만드는 능력을 갖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말한다. 인생이란 우리가 기대하는 대로 되어거게 마련인데, 왜 보다 원대한
것을 기대하지 않느냐고.

#9. 지배력
한발 앞서 사고하는 사람들은 그 어떤 상황도 자기에게 유리하게 뒤집을 수 있다.
그들은 자기 영혼의 주인이며 자기 운명의 지휘관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할 때면
그들은 모두에게 가장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는 해결책을 추구할 것이다.

#10. 원만한 성품
우선 인간이 되지 않으면 성취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사랑할 줄 아는 능력, 남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는 능력, 배울 수 있는 능력은 우리 자신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서 필수
불가결하다. 그런 능력이 없다면 스스로를 새로이 하고 성취를 촉발하는 데 꼭 필요한
내실 있는 인간관계를 유지하기가 어렵다.

- 톰 보틀러 보던(Tom Bulter Bowdon) -

※ 공 병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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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합시다!

 


Economy Innovation 제4호 2005.2.9.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모두가 새롭게 시작하는 설날입니다. 설날이면 모두가 모여 차례도 지내고 윷놀이도 하고 가족간의 대화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한번 더 자신을 돌아봅니다. 돌아오는 길에 겨울이어서 한산해진 칠포해수욕장도 들러고 흥해 신항만 공사 현장도 들러보았습니다. 항상 모든 것은 변해갑니다. 대한민국도 희망과 행복의 대흐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읽은 김구 선생님의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중의 일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 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라고
대한민국은 서서히 좋은 방향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설날인 오늘 축구에서 쿠웨이트를 2:0으로 승리한 것처럼, 주식시장이 서서히 상승하는 것처럼, 소비가 되살아 나는 것처럼 반드시 좋아질 것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장기적인 안목에서 미래를 대비해가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살다보면 항상 좋을 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경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기에 좋을 때일수록 잘못된 것을 바로 하고 시장경제의 원리에 철저히 해 가야 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에디슨을 통해 성공과 승리 그리고 행복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에디슨 - 20세기를 발명한 남자. 성공하기까지는 포기하지 말라!

에디슨이 발명한 것은 너무도 많습니다. 전등, 축음기, 영화, 필름, 전화, 전보, 타자기, 전신, 전지, 전기철도, 시멘트, X선 기계, 마이크로폰, 소켓, 스위치, 휴즈, 미터 등의 송전시스템.
에디슨이 발명한 것은 인류 사회를 일변시켰습니다. 그의 발명 없이 지금 우리들의 생활은 없습니다. 에디슨은 ‘발명계의 나폴레옹’으로 일컬어졌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거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학력은 제로에 가까웠습니다. 초등학교를 3개월 다녔을 뿐입니다. 여기에 중대한 의의가 있습니다. “학력 따위는 인생의 승리와 관계 없습니다. – 그는 이것을 훌륭하게 증명한 챔피언입니다.


더구나 에디슨은 귀가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귀가 들리지 않는 것이 행운이네. 잡음에 신경 쓰지 않고 생각할 수 있으며 언제나 조용한 환경에서 잘 수 있기 때문이야”라고 웃고 있었습니다.(하마다 가즈유키, <쾌인(快人) 에디슨>
달관입니다. 강합니다. 그에게는 언제나 투지가 있었습니다. 결코 약한 소리를 내지 않았습니다. 에디슨이 생애 이루어 낸 발명특허는 1천 93건(그 이상이라는 설(說)도). 개인으로는 ‘사상 최고’입니다.


에디슨의 성공비결은 무엇이었던가!
그는 말했습니다. “성공할 때까지는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 것밖에 없다. 포기한다면 이미 졌다.”

그는 말했습니다. “다른 발명가의 약점은 아주 작은 한 번이나 두 번의 실험으로 그만두고 만다는 것이다. 나는 자신이 구하는 것을 손에 넣을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으면 ‘즉시 포기한다’는 것은 너무도 단락적입니다. 참으로 사람들을 위해 인류를 위한다고 생각하면 결코 포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겉모습’에 신경 쓰거나, 오로지 “유명해지고 싶다”, “돈을 벌고 싶다”는 얕은 마음이라면 즉시 꺾이고 맙니다. 그래서는 참된 학자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동료 연구가들을 많이 보아 왔지만, 벽에 부딪히면 모두 너무도 간단하게 포기하고 마는 일이 언제나 있다. 99번의 실패 뒤에 드디어 1번의 성공을 얻는 게 보통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차려 놓은 밥상이란 건 있을 수 없다. 노력도 하지 않고 성과가 있겠는가. ‘천재란 하늘이 부여하는 1퍼센트의 영감과 스스로 흘리는 99퍼센트의 땀으로 만들어진다’는 나의 말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닐 볼드윈 저(著), <에디슨- 20세기를 발명한 남자>)


‘성공의 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는 답했습니다.
“나는 하루에 18시간을 일합니다. 그러한 생활을 이미 45년간이나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건 보통 사람의 두 배가 되는 노동시간입니다. 말하자면 나는 90년 분의 일을 한 것으로 됩니다. 성인이 될 때까지 20년간을 더하면 110년을 살고 살았던 것과 같습니다.
나는 지금도 매일 18시간을 일하고 있으며, 앞으로 20년은 이 생활을 계속할 마음입니다. 그렇게 되면 나는 150년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기에 이만큼 일하면 남의 갑절되는 성공을 해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75세가 되었을 때 비로소 나날의 노동시간을 조금 줄였습니다. 18시간을 16시간으로 줄였던 것입니다.


에디슨의 ‘성공 비결’ 두 번째는 ‘끙끙대며 괴로워하지 않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민해도 별 수 없는 것은 깨끗하게 잊었습니다.
에디슨이 67세 때의 일입니다. 연구소가 불타 모든 것이 재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나는 아직 67세밖에 되지 않았다, 내일부터 조속히 제로에서 다시 해낼 각오다. 그렇게 하면 지금보다도 더 크고 훌륭한 연구소를 만들 수 있다. 의기소침할 틈도 없다”고 말하고 일어섰습니다. 의기충천입니다.
그리고 계속 불타고 있는 연구소를 보면서 가족들을 불러들여 “이렇게 큰 화재를 볼 수 있는 기회는 좀처럼 없으니 천천히 보아 두는 게 좋다”고 유유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반드시 또 할 수 있다!”는 자신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투지가 있습니다. “재난이 뭐냐! 이전보다 더욱 커져 보일 테다!”라고

에디슨이 최후로 한 공적인 스피치는 1931년 84세 때였습니다. 미국의 대공황시대였습니다. 그의 외침은 “용기를 가져라!”였습니다. 이것이 그의 인생 결론이었습니다.
“나는 아주 오랫동안 장수했습니다. 역사가 몇 번이고 되풀이 되는 모습을 이 눈으로 보았습니다.
그 동안 실업계에 때때로 불경기가 덮쳤습니다만, 그 때마다 미국은 더욱 강해져 위기를 벗어나 더 많은 번영을 이루어 왔던 것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도 선인(先人)들에게 지지 않는 용기를 가져 주세요. 자신의 신념 아래 곧바로 전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미국사회에서는 이러한 ‘용기’를 중시하는 기풍이 있습니다. 여기에 번영의 기반이 있습니다.
에디슨은 ‘생명의 무한한 파워’를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인간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실은 ‘1퍼센트의 1천만 분의 1도 알지 못한다’고 자각하고 있었습니다.


에디슨은 인류의 행복한 생활’을 바라며 발명을 거듭했습니다. 목적이 분명했습니다. 자신의 명예나 이익을 위해서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대목적을 위해 ‘결코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 일했습니다.


※ 상기 에디슨에 대한 내용은 池田SGI회장의 스피치 내용 중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우리들도 한 사람의 벗의 행복을 위해 ‘결코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살아갔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합시다!


2005.2.9.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세계전략경영포럼 WSMF) 대표시삽/의장/기업가치평가사 李 基準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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