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57호 2006.11.5.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오늘 메디치21을 즐겁게 시청하였습니다. 제목은 창의성의 즐거움(칙센트 미하이 著)입니다. 역시 정 진홍 논설위원의 말에는 무엇인가 힘이 있습니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청하는 내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 몇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MS는 어떻게 창의성을 관리하는가?
1.처음부터 생각함을 아는 사람을 뽑는다.
2.실패도 장려한다.
3.거대한 다목적 놀이방을 일하는 공간으로 제공한다.

두번째는 에디슨이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 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영감이 중요할까요? 노력이 중요할까요? 우리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과연 그럴까요? 그가 82세 생일때 한 말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초의 영감이 좋지 못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신통한 결과를 얻지 못한다. 영감없이 무조건 노력만 하는 사람은 쓸데없이 에너지만 낭비하는 꼴이다."(1929년 2월 11일 에디슨 82세 생일)

주한 각국 대사들로 구성된 합창단 '노래하는 대사'들이 2006 부산국제합창제에 출연해 노래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스페인과 체코, 핀란드, 브라질 등 26개국 주한 외교대사들로만 구성된 '노래하는 대사'들은 이번 공연에서 Yesterday와 '꽃밭에서'를 부를 예정입니다. 지난 2002년 부산 합창올림픽을 계기로 탄생한 '노래하는 대사'들은 정부 주관 문화행사에 지속적으로 출연해 독창적인 외교 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합창조직위원회에서는 합창을 통해 지구촌에 사랑과 평화를 정착하고자 [부산국제합창제]를 2006.11.15 ~ 11.19일까지 부산문화회관에서 열게 되었습니다. 참가하는 합창단 중에서 문화를 사랑하고 노래를 이해하고 서민의 마음을 이해하는 합창단이 있어 소개합니다. <라이온 코러스>는 2001년 창단되어 2002년 세계 36개국 166개 합창단이 참가한 [2002 부산합창올림픽]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예술의 전당 송년음악회와 초청 공연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성합창단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스탕달 신드롬(Stendhal Syndrome)

뛰어난 미술품이나 예술작품을 보았을 때 순간적으로 느끼게 되는 정신적 이상 현상.

유래
프랑스의 작가 스탕달이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산타크로체 성당에서 레니(Guido Reni)의 《베아트리체 첸치》란 작품을 감상하고 나오던 중 갑자기 무릎에 힘이 빠지면서 황홀경을 맛보았다는 데에서 유래했다.

시사점
뛰어난 예술품은 대문호 스탕달 마저 무릎을 꿇게 만들 정도로 큰 힘을 갖고 있다. 최근 들어 예술적 창의력과 상상력이 경영에 활발히 도입되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좋은(Good) 기업에서 위대한(Great)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원한다면 예술에 대한 이해도 꼭 필요할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실제 생활에서 리더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실제적인 충고는 이것이다.
볼모를 볼모로, 왕자를 왕자로 대하지 말고, 모든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라.

- 제임스 번즈(James M. Burns)-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백만번의 프로포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기술보다도 낫고,
해내고야 말겠다는 굳은 결심에서 나오는 강한 의지는
이 세상 어떤 지혜보다도 뛰어나다.

운명은 내 전부를 바치지 않고서는
한 발자국도 밀려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문전박대라는 말을 뼛속으로 실감할 만큼 수없는 거절을 당했지만)
한 두번의 시도로 되지 않으면
백만번이라도 고객의 가슴을 두드렸다.

- 조용모, ‘백만번의 프로포즈’에서 -

구매자들은 거의 모두 처음에는 ‘노’라고 말합니다.
진짜 세일즈맨은 구매자가 ‘노’라고 말하는 것에 지칠 때까지,
끈덕지게 매달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대한 일은 열정 없이 성취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큰 적은 의심과 두려움입니다.
스스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사람은
무슨 일이든 성취할 수 있습니다.


[최인식 칼럼]

긍정의 마력 !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옛날 그리스의 "지혜의 여신 아테네"가
인간에게 문제를 주었읍니다.
그건 어떤 매듭인데 상당히 복잡하게 생긴 매듭이었읍니다.

이때 문제를 받은 사람들은 고민에 빠졌죠.
어떻게 풀지 몰라 회의를 하기로 했읍니다.
그래서 나라의 원로들과 정치하는 사람들,
과학자 등 실세란 실세는 모두 모여서 지혜를 짜기로 했읍니다.

결국 결론은 전국에 공고를 해서
이 문제를 푸는 사람에게 엄청 많은 상금을 주기로 하고
전국에 알리게 되었읍니다.
그래서 전국각지에서 내 노라는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읍니다.

힘이 아주 센 장사가 나타나
매듭을 풀려고 이리 빼고 저리 빼고 하였읍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매듭은 점점 꼬여만 갔읍니다.

한번은 마술사가 마술로 풀려고 해보기도 했읍니다.
그러나 마찬가지였읍니다.

수학자도 나와서 공식을 적용하여 풀려고도 하고
계산적으로 하기도 했지만 허사였읍니다.

또 정치가도 나와서 정치적으로 해 보기도하고
씨름꾼, 무사, 어린애, 노인 할 것 없이
모두 도전해 보았지만 허사였읍니다.

계속 세월은 가고 그 소문이 이웃나라까지 알려지게 되고
별의 별 사람들이 다 해 보았지만 그 매듭은 풀리질 않았읍니다.

한참 세월은 흐르고 그러던 어느 날
사람들이 그 매듭을 풀려고 모두모여 웅성거리고 있을 때
어디선가 먼지를 날리며 말을 타고 온 젊은이가 있었읍니다.

눈은 파랗고 흰색의 머리를 한 젊은 청년은 말에서 내려
사람들을 향하여 큰소리로 외쳤읍니다.

"모두들 비키시오! 내가 이 매듭을 풀어보겠소!" 하는 것 이였죠.
거기에 모인 모든 사람들은 가소롭다는 듯 모두들 비웃기 시작했읍니다.

"하하하! 어디 어린 녀석이 돌았나보다.
세상에 그리 훌륭한 분들도 풀지 못했는데
네 녀석이 어떻게 이 매듭을 푼단 말이냐?
저리 가라!!
어서 엄마 젖이나 더 먹고 오너라 하하하" 하고
모두들 떠들고 있었읍니다.

그러나 그 청년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 매듭으로 다가가
갑자기 옆에 차고 있던 긴 칼을 빼들어
냅다 매듭을 내리치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그 매듭은 두 동강이 나면서 정말로 풀리고 만 것이었읍니다.

거기에 모인 모든 사람들은 아연 실색을 하고 이구동성으로
"네 이놈! 어찌 그런 식으로 풀라고 했는가?
그렇게 할 것 같으면 벌써 수 백년 전에 그 문제를 풀었지
여태껏 그렇게 왔겠는가?" 하고 떠들기 시작했읍니다.

그러나 그 청년은 칼을 다시 집어넣고
천천히 말에 올라타며 큰소리로
"하하하... 나는 이 세상을 지배하는 제왕이 될 것이다"
하고 외치며 먼지를 날리고 다시 오던 길로 사라져 버렸읍니다.

그가 바로 알렉산더 1세였던 것입니다.
정말로 그는 유럽을 거의 지배하였고
아시아까지 일부 지배를 했던 적이 있었읍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일단은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푸는 방법에 있어 접근방법이 부정적인 시각으로
어렵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불가능해!
정말로 어려운 문제야.
내가 해결 할 수 없어! 여태껏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시작하면 정말로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어쩌면 정말로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알렉산더 1세처럼 무조건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접근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의외로 모든 것을 단순하게 해결해 줄 때가 많읍니다.
가능하다고 하는 생각이 먼저 머리를 가볍게 해주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게 돕기 때문인 것입니다.

어떤 사고의 전환에서 정말로 어려운 것은
본질이 어려운 것보다도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하여 어렵게 만드는 쪽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정말로 어려운 일도 많고 힘든 일도 많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결코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이야말로 모든 것을 푸는 열쇠가 아닌가 합니다.
"긍정의 힘은 계란으로 바위도 깨트린다"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북한 핵실험,대외경제 불안,기타등등 국내.외 적인 문제가
한반도 주변으로 산적해 쌓여 있읍니다.
이럴때에 어렵다.못해 먹겠다,너무 힘들다는 부정적인 견해보다
대한민국 국민들한테 긍정과 희망을 주는 메세지가 많이 나와야 합니다.
특히 국가를 운영하는 정치,경제,안보 지도자들이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성찰] 나를 만들어 가는 삶

사람들은 흔히 ‘꿈은 이루어진다’고 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마냥 기다린다고 어떤 꿈이
이루어질 수 있겠는가? 나는 꿈은 ‘이루어 내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존 록펠러 3세는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행복으로 가는 길에는 두 가지 간단한 원칙이 있다.
첫째, 내 흥미를 끄는 것이 무엇인지,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찾아낸다. 그런 다음에 내 모든 것을 쏟아 붓는다. 내가 가진 힘과
소망과 능력을 모두 다!!”
나는 그런 삶의 자세와 태도가 좋다. 전심전력으로 귀한 것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좀 부족하고 모자라는 상태에서
출발해서 하나하나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삶, 그것이 바로
올바른 삶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나는 인생 또한 경영이라고 생각한다. 경영 마인드를 갖고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고 믿는다.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전략을 마련해서
하나하나 계획에 따라 만들어 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이 늘 뜻대로, 계획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역경과 좌절의
순간이 오면 그것조차 기회라고 생각하자.
자기 자신을 1인기업가로 변모시켜 나가는 일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다. 머릿속에 머무는 꿈은 그냥 꿈일 뿐이다. 누구나 꿈을
꿀 수는 있지만 그것을 이루어 내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인생을 경주하듯이 즐겨보자. 그리고 훗날 자신의 지난 세월에
미련이 없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인생이란 화폭 위에
마음껏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보자.

출처: <1인기업가로 홀로서기>,pp.339~341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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