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55호 2006.10.22.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지난 목요일부터 감기 기운이 있어서 다소 고생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컨디션이 좋아지기를 희망합니다. 여러분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입니다. 그래서인지 운동회와 체육대회가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저도 '제9회 재경 포항중·고 동문가족 한마당'이 목동운동장에서 있다고 하여 아내와 함께 참석을 하였습니다.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축하 화환 등이 있었고, 포항시장이 먼 길에도 참석을 하여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몸풀기 운동부터 골든벨, 줄다리기, 마라톤 등에 참석을 하였는데 몸이 예전 같지가 않았습니다. 운동회가 끝났을 때, 저희 드래곤즈 팀은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또한 저희 포항고 38회 동문이 가장 많이 참가를 하여 최다인원 참가기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끝이 났을 때는 간단히 동문과 인사를 나눈후에 다음에 다시 볼 것을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다소 감기 기운이 있었지만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池田大作 박사님이 전세계서 200번째 명예학술칭호를 수여 받았습니다. 200번째로 수여한 곳은 중국 베이징 사범대 명예교수(10월7일)입니다. 200번째의 명예학술칭호는 세계 최초가 됩니다. 이번 세계 제일의 영관인 명예학술칭호 200호 수장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미하일 고르바초프 前 소련대통령과 왕가리 마타이 케냐 환경부차관을 비롯해 탕자쉬안 중국 국무위원, 유엔 초두리 사무차장 등 39개국에서 2백명이 넘는 지도자와 식자, 세계의 대학총장이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이에 저도 2만의 피스레터 독자를 대표하여 池田大作 박사님의 200호 명예학술칭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역사상 池田 박사와 견줄만한 인물은 없다(만델라 前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20일 오후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중국 닝하오 감독의 <크레이지 스톤> 상영을 끝으로 9일간의 화려한 축제를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관객이 뽑은 최고의 영화제 영화인 KNN관객상은 후인 루 감독의 <하얀 아오자이>가 차지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 폐막식에는 다소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불구하고 5천여명의 부산시민과 영화팬들이 객석을 가득 메워 마지막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1월에는 또 하나의 축제가 있습니다. '2006 부산국제합창제'입니다. 이번 합창제는 클래식, 민속음악, 대중음악의 3개파트로 나뉘어져 경연을 펼칩니다. 이번 대회는 타이완, 러시아, 필리핀,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루마니아, 가나, 말레이지아 등의 나라가 참가하여 경연을 펼치게 됩니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해서는 '라이온코러스'와 '피스싱어즈' 등이 참가하여 행복하고 멋진 경연을 펼치게 됩니다. 저도 시간이 허락한다면 부산에 내려가 관람코자 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LID 신드롬(LID Syndrome)
 
핵가족화에 따른 노년층의 고독을 일컫는 현상으로 Loss(상실), Isolation(소외), Depression(우울증)의 머리글자를 의미. 
 
유래
자녀들은 분가해서 떠나고 주위에 의지할 사람들도 하나 둘 세상을 떠나면서 상실(Loss)에 따른 고독감을 느끼고, 대화할 상대를 잃은 채 소외(Isolation)되기도 하는데,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우울증(Depression)에 빠지게 된다고 하는 데에서 유래했다. 
 
시사점
<미래를 경영하라>의 저자 톰 피터스는 여성과 노인이 미래의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많은 경영자들이 동의하는 바이기도 하다. 따라서 기업 입장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LID 신드롬을 염두에 둔 마케팅 전략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오래 찾아야 하고, 잘 발견이 안되며, 유지하기도 힘든 것이 친구이다.

- 제롬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디테일(Detail)의 힘 
 
디테일에 관한 방정식에 한해서는,
100-1은 99가 아니고 0이다.
공들여 쌓은 탑도 벽돌 한 장이 부족해서 무너지고,
1%의 실수가 100% 실패를 부를 수 있다.

- 왕중추, ‘디테일의 힘’에서 -
 
 세계적 경영학자, 짐 콜린스에 의하면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손꼽히는 리더들은 비전과 세부적인 것에
병적일 정도로 집착하고
세부 사항을 제대로 처리하는 것에 편집광적으로 매달립니다.’

성공이란 수천가지 작은 일들을 제대로 하는 것,
그리고 그 가운데 많은 일을 되풀이해서 반복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주목해야 합니다.
 

[최인식 칼럼]

새로운 문은 반드시 열립니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자연스러운 질서를 세우는 것은
흐름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주변의 사람들과의 관계,
자신이 계획했던 것과 다른 것이
벌어지듯이 뜻밖의 사건이
우리 삶의 새로운 문이 될 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하나의 문이 닫히는 일이 생깁니다.
하지만 닫힌 것과 함께 또 다른 새로운 문이 열립니다.
닫힌 문을 보면 우리는 불안해 합니다.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닫힌 문은 다시 열리지 않지만
새로운 문은 반드시 열린다는 것입니다.

변화를 거부하거나 닫힌 문만 바라본다면
그 삶은 불행할 것입니다.
회의주의에 빠져 있거나 과거주의에 사로잡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인한 불평이
그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편견에서 벗어나고 과거의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 현재 겪고있는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처지를 수용하고
이미 닫혀 버린 문에 대한 미련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과거를 현재로 끌어오려는 노력은
에너지와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익숙한 것에 안주하려는 것은
닫힌 문을 향한 변화하지 않으려는 태도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이 자신을 성장시키고 변화시킨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보게 되면
새로운 문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질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질서를 세우는 것은
흐름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주변의 사람들과의 관계,
자신이 계획했던 것과 다른 것이 벌어지듯이
뜻밖의 사건이 우리 삶의 새로운 문이 될 수 있습니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꿈과 희망을 파는 최고의 세일즈맨

언제 어디서나 삶은 그다지 녹록치가 않다. 우리 앞에는
언제나 항상 해결해야 하는 난제가 놓여 있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는 현재를 기준으로 주어진 한계를 뛰어넘어서 멋진 미래를
창조해나가야 한다. 그리고 꿈과 희망을 구성원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필자는 리더란 ‘꿈과 희망을 파는 최고의 세일즈맨’
이란 표현을 즐겨 사용한다. 조직의 리더들은 구성원들이 열심히 하면
도달할 수 있는 최종 목적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한 집안의
가장이라면 가족 구성원들에게도 미래를 어떻게 맞아야 하고 어떤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하는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꿈꾸는 세상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고,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도록 만드는
요서 중 원대한 비전의 공유만큼 중요한 것도 드물다는 점이다.

그런데 비전은 혀 끝이나 불 끝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것은 한 인간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다시 말하면 그가 살아온 치열한 삶을 통해서
나온다. 비전을 마음으로 전달할 수 있으려면 자신의 삶 자체가
치열함으로 점철되어 있어야 한다. 그럼 사람들은 스스로를 감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타인도 감동 시킬 수 있다.

훗날 리더가 되기를 소망하는 사람이라면 우선은 자신의 삶 자체가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각오가 없다면 결코
리더가 될 수 없다. 만일 여러분들이 유권자라면 후보자들의 삶속에
감동이 스며들어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라. 입어서 나오는 그런 비전이 아니라
가슴으로부터 뿜어 나오는 비전의 유무를 판별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공병호의 희망리더십>,pp.67~68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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