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이 쓰라린 과거

옛날 하고도 아주먼 옜날

된장도 말하던 때가 있었다...

한번은 일본 간장이 한국 간장이라 속이고

한국 된장이랑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1년

더이상 속일없다고 생각한 일본간장은

자기가 일본 간장이라고 말했다..

그말을 들은 한국 된장은

아무렇지도 않은표정으로 이랗게 말했다..

" 갠차나..난 똥! 이야~ "

그날로 일본 간장과 된장의 탈을 뒤집어 쓴 똥은

이혼을 하고 말았다..

그후..

된장의 탈을 뒤집어 쓴 똥은

고추장이란 아가씨와 재혼을 하게 되었다.

그들은 행복했고 2세도 생겼다

그러나

된장의 탈을 뒤집어 쓴 똥은 너무나 양심에 찔린나머지

고추장에게 사실 자기는 똥이라고

고백을 해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고추장 아줌마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저....사실은.. 전.. 피똥 이예요~"

그후 된장의 탈을 뒤집어 쓴 똥의 모습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토끼와 달팽이

옛날에 토끼와 달팽이가 살았는데...
어느날 달팽이가 토끼네 집에 찾아가서

"넌 거북이 한테도 지냐? 바보새꺄~" 이랬더니..

토끼가 하도 열받아서...
달팽이를 발로 뻥~ 까버렸데여...

그로부터 3년-_-

달팽이가 다시 토끼를 찾아가서
문을 똑똑 두드렷어요...
그래서 토끼까 문을 열어떰더니
달팽이가 머라고 했게여?



"니가 지금 날 쳤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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