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50호 2006.9.10.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드디어 피스레터가 제150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제700호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도전해 가겠습니다.

카네기에서 이야기 하는 인간관계의 가장 기본적인 법칙은 바로 '미인대칭비비불'이다.
'미' 미소는 마법입니다
'인' 인사로 친해지세요
'대' 대화로 풀어가세요
'칭' 칭찬으로 서로의 기를 북돋우고
'비' 비난하기보다 이해를
'비' 비판하기보다 제안을
'불' 불평, 불만하기보다 다 같이 지혜를 모아요.
'천만원의 약속 화미주'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화미주에서는 '비비비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 늘어난 '비' 하나는 바로 '비교'를 뜻합니다. 남을 서로 비교해서 말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지난 주에 읽은 책이지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적어 보았습니다. 또한 이 책은 독서감상문을 작성해서 보내면 1등 당선작에 대해서는 천만원을 실제로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읽은 책으로는 '아침형 인간' '관심' 이 있습니다. 다음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읽고자합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는 책을 읽어 마음의 양식을 풍성히 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진리와 진실을 보는 눈을 키웠으면 합니다. 최근에는 사법부와 관련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법조인들은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판결해 가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하나 하나의 판결을 위해 많이 검토하고, 노력하고, 고뇌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 '펜의 투사'인 바진 선생은 삶 속에서 끊임없이 사기꾼을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누군가가 사기꾼을 대수롭지 않게 보거나 '별일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도 사기꾼은 몰래 독기를 발산해 영향력을 넓힌다"라고. 그리고 추방해야 할 사기꾼에게 "양분을 주고 성장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속아 넘어간 사람들"이라고. 그러므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지금이야말로 사기꾼들에게 속아 넘어간 사람들에게 "큰소리로 '눈을 크게 뜨고 보라'고 외쳐 꾸짖어야 한다!"

사법부는 서민을 위한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을 보는 눈을 계속적으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모함이나 악구매리, 허위, 거짓 등을 간파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죄없는 사람을 유죄로 만드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데마로 타인을 괴롭힌 이를 반드시 응징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이 국가의 법이 바로 선다고 생각합니다. 법조인 스스로가 자신에게 엄격하고, 양심에 따라 행동한다면 존경받는 사법부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사법부를 존경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샹그릴라 신드롬(Sangri-La Syndrome)
 
노화를 숙명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잘만 관리하면 극복할 수 있는 대상으로 여기는 현상. 젊게 늙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을 나타낸다. 
 
유래
영국 출신의 소설가 제임스 힐튼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서 유래했다. 샹그릴라는 평생 늙지 않고 영원한 젊음을 누릴 수 있다는 꿈의 낙원이다. 
 
시사점
요즘 불고 있는 얼짱, 몸짱, 동안(童顔) 열풍도 샹그릴라 신드롬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누구나 젊게 보이고 싶어하는 인간의 심리는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좋은 마케팅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무엇인가 이루고 싶다면, 무엇인가 해야만 한다.

-괴테-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인간관계의 황금률 
 
실제 생활에서 리더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실제적인 충고는 이것이다.
볼모를 볼모로, 왕자를 왕자로 대하지 말고,
모든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라.

-  제임스 번즈(James M. Burns) -
 
모든 유력 종교에서는 아래와 같이 ‘인간관계의 황금률’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독교 :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누가복음 6장 31절)
불교 : “내게 해로운 것으로 남에게 상처 주지 말라.”(우다나품)
유교 : “내가 원치 않는 것은 남에게도 행하지 말라.”(논어)
힌두교 : “이것이 의무의 전부이니,
내게 고통스러운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마하바라타)
이슬람교 : “나를 위하는 만큼 남을 위하지 않는 자는 신앙인이 아니다.”(코란)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에서 인용>
 

[최인식 칼럼]

꿈과 기회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사람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꿈을 성취할 수 있는 자질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지금 당신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든
당신은 꿈을 성취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당신의 삶은 그렇지 못할까요?
당신이 무능력한 사람이라서 그럴까요?
아니면 단지 운이 나빠서 일까요?

아닙니다.
당신은 단지 기회를 포착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지금 당신의 삶은 당신 앞에 무수히 지나갔던
기회들을 그냥 놓쳐버린 결과에 불과합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 수 있었던
기회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꿈을 성취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기회는 언제 어디에나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 돌맹이를 주워들 수 있을만큼이나
기회는 당신의 앞에 무수히 널려있습니다.
단지 당신이 기회를 잡으려 하지 않았을 뿐이지요.

당신의 꿈을 성취하는 일은
바로 기회를 잡겠다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꿈은 당신을 현재의 좌절에서 미래의 가능성으로 이동시킵니다.

한국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들 합니다.
그러나 어려울때 더 큰 기회가 올 수 있읍니다.
더 큰 삶을 위하여,미래를 위하여
오늘의 기회를 십분 활용하는 지혜의 작은 경영을 실천합시다!


[손태영 칼럼]

뜻이 있는 사람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어느 한 과학자의 보고에 의하면 사람의 정신과 몸은 뜻(어떤 의미)에 의해 지배를 받고 운명이 결정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초야에 사슴의 무리 속에서도 왕초사슴이 있는데 남성호르몬이 가장 왕성하고 힘도 세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젊은 사슴이 왕초자리를 빼앗기 위해 왕초사슴과 힘으로 겨루어 승리하게 되면, 왕초자리에서 밀려난 사슴은 몸 어디에도 상처자국 하나 없는데도 왕초사슴의 자태는 급격히 비굴해지면서 다른 사슴의 공격에도 대항할 줄 모르다가 결국 2개월 이내에 죽는다고 한다. 과학자가 왕초사슴의 피를 조사해 보았더니 싸움에 패한 왕초사슴의 남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했다는 보고가 있다.

인간도 사회적 지위나 명예에 모든 뜻(의미)을 두었던 사람이 그렇지 않았던 사람보다 직장생활을 하다 정년퇴직을 한 후 약 5년 이내에 각종 질병과 치매가 찾아오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보고서를 읽었던 기억이 있다. 이러한 의미는 무엇을 말하는가? 인간도 삶에서 뜻이 분리되어 어떤 의미를 잃었을 때 가장 위험하다는 사실이다.

위의 예에서 보듯 인간도 뜻이 있는 사람은 그 뜻이 권력, 사회적 지위, 인기, 인간관계, 돈, 재물 등에 의미를 두었던 사람은 어느 날 그 뜻을 잃게 되면 그 어떤 호르몬 분비의 급격한 감소로 마음조차 나약해지면서 질병들이 찾아와 삶 자체가 힘들어 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단 한번 뿐인 인생에서 정년퇴직이 없는 뜻을 세워야한다. 눈에 보이는 권력과 같은 힘이나 재물과 같은 것에 뜻을 두었다가 그것을 잃게 되면 왕초사슴처럼 인생의 무대에서 초라하게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가 어디에 뜻을 둘 것인가를 한 번 쯤은 깊이 있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세상과 자신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성공적으로 살다간 사람은 한결같이 누군가의 삶에 사랑으로 선(善)을 베푸는 것에 뜻이 있었던 사람으로 인생에 정년퇴직이 없는 뜻있는 사람이었다.

영원히 퇴직이 없는 진정한 뜻이 있는 사람은 교사, 군인, 정치가, 기업가, 근로자, 농부든 어떠한 직업과 관계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공간과 시간을 인내와 지혜로 지배할 줄 알며, 보다 겸손하고, 고난과 역경에도 비굴해하지 않고 용기가 있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찌는 듯이 무더웠던 올여름의 끝자락에서 부족한 저의 글을 아껴주신 독자여러분 모두들 정년퇴직이 없는 뜻에 가치를 두시고 행복하게 인생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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