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9호 2006.9.3.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라는 두 얼굴을 지니고 있다. 위험속에는 반드시 기회라는 서광의 빛이 숨겨져 있다."

지난 주에 읽은 '빙산이 녹고 있다고?'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에는 독서에 빠져 있습니다. 하나 더 읽은 책은 '천만원의 약속 화미주'이다. 사실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위험은 찾아옵니다. 더불어 기회도 항상 있습니다. 어쩌면 위기를 변화시켜면 바로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새로운 책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루 하루 성장하는 자신으로 되고자 합니다. 독서를 한다고 해서 처음부터 두꺼운 책을 보다가 포기하는 것 보다는 재미있고 간단한 내용부터 접해보는 것은 어떠한가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작은 승리는 큰 승리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변화를 위해서도 눈에 보이는 작은 승리가 큰 승리의 단초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9월! 모두가 승리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깨진 유리창 법칙(The Rule of Broken Window) 
 
깨진 유리창처럼 작고 사소한 문제 하나가 전체를 망칠 수도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법칙.
 
유래
마이클 잭슨, 찰턴 헤스턴, 데미 무어 등 유명 헐리우드 스타들의 홍보 마케팅을 담당해 온 마이클 레빈(Micheal Levin)이 범죄학에 도입해 큰 성과를 거둔 깨진 유리창 법칙을 비즈니스 세계에 접목했다. 
 
시사점
깨진 유리창 자체는 작고 사소한 것이지만 사람들에게는 매우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기업에서도 마찬가지다. 단 한 명의 고객 불만이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깨진 유리창은 발견하는 즉시 갈아 끼우는 자세가 필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관대하기에 앞서 정당하라

-R.B. 셰리든-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이따금 멀리 가서 약간의 긴장을 푸는 시간을 갖는 것은 매우 훌륭한 계획이다. 다시 일로 돌아왔을 때 당신의 판단력은 명확해질 것이다. 지속적으로 일에 파묻혀 있으면 판단력이 상실될 수 있다.’

짐 로허와 토니 슈워츠는 쉬어가면서 일할 때, 육체, 정신, 감성, 영혼의 에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윈스턴 처칠처럼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전략적 낮잠 자기를 즐겼다고 합니다.

“가장 위대한 천재들은 때로 일을 덜할 때 많은 것을 성취합니다” 여러분! 창의력과 생산성은 시간이 아닌 에너지 관리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최인식 칼럼]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자!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자연은 자연의 법칙에 의해서 순리대로 변하는데
우리 인간은
왜?
변하기를 원치않고, 변화를 두려워할까요?

오늘 오전에는
'변화'에 대한 화두로 말을 시작해 볼까요?

사람이 태어나서 자라고 성장하는데 있어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 상황들이 우리 자신을 변화하라고
요구하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것은 즐거운 방향에서 시작될 수도
혹은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시작은 항상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요구에서 제외되는 사람은 결코 없습니다.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변화일지라도 모든 사람에게는
그런 변화의 요구를 경험하게 됩니다.

문제는
변화를 불안한 삶의 요소로 생각하고 머물러 버린다면
그것은 자신의 성장이 멈출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변화의 상황이 생길 때 그것을 기회로 삼고
비록 원하지 않는 변화일지라도 직면하는 사람은 자신을 새롭게
성장시키는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고난을 기뻐하는 것은
인내을 갖게하고 그 인내가 성숙된
인격을 낳고 그 인격으로 인해 인생의 새로운 통찰을 갖는
희망을 갖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 희망은 자신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도적인 사람은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은 물론
자신을 성장 시킵니다.

아침에 뉴스를 접하니
대한민국이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는 점과
2030비젼에 대하여 천문학적인 자금의 조달에 대하여
여러 걱정 뉴스들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대한민국이 늙어가는 속도가 빠르다면
젊은 에너지로 빠르게 변화시켜야 하는
신 성장의 에너지원을 발굴하고 가속도를
내어야 하며,대한민국의 발전 로드맵에
많은 예산이 필요하면 어떻게 재원을 마련하고
돈을 벌까?하는 국가적 중지를 모았으면 합니다.

지식과 정보의 속도가 광속도인 지금의 세상에서
개인이든 국가든 변화를 하지 않으면
뒤쳐지는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젊은 역동의 대한민국으로 변화하는데
나 그리고 그대가 앞장섭시다!!
행복하시고
보다 더 풍요로운 9월을 맞이하시길 기원드리며...


[손태영 칼럼]

노출된 사회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당신의 개인 사생활을 누군가가 유리상자 속을 들여 보듯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당연히 프라이버시 침해로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최첨단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은 누군가가 엿보고 있고 모든 사회활동이 자신도 모르게 흔적을 남긴다. 여기 무수한 사례 중에 몇 가지만 들어본다.

주민등록번호가 나도 모르게 인터넷 사이트에 돌아다니는 것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얼마 전 카드이용 요금 명세표를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 나의 카드사용 내역이 사용처와 함께 알아보기 쉽도록 원그래프로 그려져 있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어떤 상품을 구입했는지. 레저비용, 교통비, 음식비, 문화비 등등 비교적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자신의 소비행태를 아는데 큰 도움이 되지만 이미 카드회사에는 노출 되었다는 뜻이다.

또한 컴퓨터 부품을 사기 위해 가까운 동네 조그만 컴퓨터 대리점을 갔었는데 주인이 잠깐 자리를 비우고 없었다. 그래서 빈 의자에 잠깐 홀로 앉아 있었는데 조금 있으니까 주인이 들어왔다. 주인에게 왜 자리를 비우냐고 하니 2만 5천 원짜리 웹켐(웹 카메라 일종)을 설치하면 누가 들어오든지 움직이는 물체는 모두 컴퓨터가 알아서 녹화한다고 한다.

대학에서 컴퓨터분야를 강의하고 있지만 대학 강의실도 CCTV가 설치되어 있다. 컴퓨터 부품의 도난이 잦아서 할 수 없이 설치했다고는 하지만 나의 강의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며 녹화된다는 데에 심적 부담이 있다. 게다가 학생들은 만년필 같은 녹음기를 책상위에 올려놓고 나의 수업내용을 그대로 녹음해 간다. 학점을 잘 받기 위한 복습을 위해서이니까 할말은 없다.

자동차는 아주 조그만 위치추적용 칩을 부착하면 노출되고, 휴대폰은 켜 놓은 상태이면 어느 장소에 있는지 있는 장소가 노출된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집 밖에 조경으로 놓아둔 값비싼 화분과 돌 조각상 들이 자주 없어져서 할 수 없이 건물 꼭대기에 CCTV를 설치해 놓았다고 한다. 돈이 필요해서 현금인출기가 있는 곳을 찾으면 전국 어느 곳이든지 CCTV가 설치되어 있다. 어느 동네는 주민의 동의로 도로는 물론 지하 주차장까지 곳곳에 설치해 놓았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얼마 전 지상 가로세로 1m 물체를 인식할 수 있는 아리랑 2호인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세계 6위권이 되었다고 한다. 이와 같이 무수히 많은 첨단기기들이 우리를 감사하는 것 같아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다. 그러나 모든 것이 노출되는 사회에서 여러 경쟁력 요소 중의 하나가 자신에게 보다 정직해지고 엄격한 마음관리로 올바르게 사는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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