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8호 2006.8.27.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소중하게 느껴지게 될 것이고, 그러면 우리는 마침내 서로를 더 배려할 수 있을 것이다." 스펜서 존슨의 '행복'에 나오는 일부분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 이지구, 이 세상, 이 세계, 이 대한민국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다. 얼핏 보기에는 유명인이나 정치인이나 경제인이 주인공일 것 같지만 그것은 아니다. 자기 자신의 세상에서는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고, 우주의 중심이다. 쉽게 설명한다면 자신이 죽은 후에 현재의 세상은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그러기에 자신을 최대한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필수적입니다. 늦기 전에 자기자신의 소중함과 건강을 돌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누가 뭐라고 해도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자신에게 칭찬하고 격려해 갈 수 있는 것도 자기 자신입니다. 그것이 결국은 타인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만들어 갑니다.

여름도 이제 지나가고 있습니다. 드디어 천고마비의 계절로 들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중독에 걸린 것이 있습니다. 독서라고 하기엔 그렇고 책을 사는 것에도 중독이 된 것 같습니다. 지금은 '빙산이 녹고 있다고?'를 보고 있는데 내일이면 새로운 책을 잡으려고 합니다. 여름철에는 더워서 읽기조차 힘이 들었는데 계절이 바뀌니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지 저 자신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즐거운 중독이어서 한참 동안은 행복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행복을 위해 투쟁해 가겠습니다. 행복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평화라는 것도 그냥 가만히 있어서는 안됩니다. 평화세력이 잠을 잔다면 전쟁만이 있을 뿐입니다. 평화를 위해서는 대화를 무기로 전투적으로 행동해 갈 때, 비로소 평화로운 세상이 됩니다. 안일함에서 벗어나 새롭게 도전해 가는 9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15 : 4의 법칙(15 : 4 Rule)
 
시작하기 전에 15분 동안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면 나중에 4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법칙. 
 
유래
미국의 작가인 제임스 보트킨(James Botkin)이 성공한 사람들의 시간 사용 패턴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정립한 것이다. 
 
시사점
" 장작을 패는 데 쓸 수 있는 시간이 8시간이라면 나는 그 중 6시간을 도끼날 세우는 데 쓸 것이다." 링컨이 한 말이다. 이 말처럼 성공하는 사람은 먼저 큰 그림을 그리는 반면 실패하는 사람은 생각 없이 바로 일에 착수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행복은 무엇보다 건강 속에 있다.

- G.W. 커티스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솔선수범을 통한 가르침

아프리카의 성자로 불리는 슈바이처 박사에게 어떤 사람이 성공적인 자녀 교육 방법 세 가지를 말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슈바이처 박사는 “첫째 본보기요, 둘째 역시 본보기요, 셋째도 본보기”라고 하였습니다. 자녀교육은 물론이고 직원 교육, 리더십을 제대로 세우는 데 있어서 솔선수범은 필수조건이라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최인식 칼럼]

당신은 현실을 컨트롤하는가? 아니면 컨트롤 당하는가?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오늘은 최면술을 시작하며 화두를 잡아봅니다.
“당신은 지금 졸리지요. 졸립니다. 졸립니다.”
“눈에 힘이 점점 빠지면서 나른해집니다.
나른해집니다. 나른해집니다.”
이것은 다름아닌 최면술입니다.
최면술이라는 말에 사람들은 대부분 오싹해하지만,
인간은 계속 반복되는 말에 약합니다.
똑 같은 표현을 단조롭게 계속 반복하면
가벼운 최면 상태에 빠지게 되지요.
그 결과 계속 반복되는 말을 그대로 믿고,
그 말처럼 행동하게 됩니다.

(중략)

이처럼 우리들은 계속 반복되는 말,
자기 스스로 하는 말
그리고 다른 사람이 동조하는 말로
현실을 구축합니다.
즉, 주위 환경-어떤 인물을 내 주변에 두느냐에 따라
개인의 현실이 바뀌어 버립니다. 참으로 섬뜩한 일이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두 가지 밖에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나의 현실을 컨트롤 당하던가,
내가 나의 현실을 컨트롤하든가, 둘 중 하나이다.

지금 한국경제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기업들은 투자를 하는데 주저합니다.
솔직히 한국경제는 첫삽을 떴을때 더 어렵지 않았나요?
배고픔속에서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고 정주영회장님의 리더십이 그리운것은
저만의 바램일까요?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했읍니다.
한국경제가 급속도로 늙어가고 있다고....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근 몇년동안 민간투자가 크게 이루어진 부문이 있었나요?
IMF를 맞으면서 한국경제는 위기는 겪었지만
도전하는 개척정신과 투자의욕를 상실하지 않았나 봅니다.
이것 탓~저것 탓 하다가 투자는 없고
어느덧 중국의 무서운 기세가 코앞에 온 듯 합니다.
우리 한국경제인들은 더 이상 현실에 컨트롤 당하지 말고
과감한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경제가 급속도로 늙어가는데 한국호의 엔진만져
꺼져서는 않됩니다.한국호의 미래엔진은
현실을 컨트롤 할줄 아는 리더자의 과감한 도전에 달려있읍니다.

우리의 현실은 계속 반복되는 말,
자기 스스로에게 하는 말,
그리고 다른 사람이 동조하는 말에 의해
컨트롤 됩니다.
이제부터라도 나쁜 상황보다는
자신이 진정 바라는 상황에 보다 관심을 갖고,
에너지를 쏟고,
계속해서 말해줌으로써,
그와 관련한 기억 경로를 팽창시켜 나갑시다.
우리는 얼마든지 적극적 행동을 통해
자신의 현실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현실을 컨트롤합니까?
아니면 컨트롤 당합니까?
당신이 성공을 바란다면 현실을 컨트롤하세요.


[손태영 칼럼]

여행과 삶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여행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것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 물질적인 돈과 시간 그리고 여건이 되는 환경도 갖추어야 하며,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마음의 떨어짐이 있어야 하겠고,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것으로부터 독립 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여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한 발자국의 걸음이다.

여행은 해 본 사람만이 그 경험의 즐거움의 만끽을 느낄 수 있으며, 다시 또 떠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모두 다 여행을 떠날 수는 없지만 일상에서의 탈출은 마음의 재충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여행을 갔다 오면 우리는 누구나 몸의 활력이 넘치면서 감정이 정화되고 누구든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기도 한다.

무엇인가 자신에게 막힌 것이 있다면 여행을 떠나라. 감정이 분노로 얼룩져 있다면 여행의 발 걸움을 옮겨라.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으로 몸부림친다면 여행을 시작하라. 건강의 적신호가 왔다면 여행의 도피처를 이용하라. 모든 것에 대한 자신을 잃었다면 여행의 즐거움으로 전환하라.

우리의 삶에 여행을 추가한다면 삶이 질이 달라질 수 있다. 모든 사물의 보는 각도가 틀려지고, 다양성을 느끼는 순간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세상이 이렇게 넓다는 것을 아는 만큼 마음의 크기도 커지게 되면서 생각의 질과 폭도 깊어진다.

레바논 현장을 목격할 수 있다면 삶의 처절함에 옴 몸이 전율 할 것이고, 아프리카의 비극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다면 인생의 비극을 통곡 할 것이고, 파리의 예술을 즐길 수 있다면 인간의 미적 상상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고, 미국의 자원성(資源性)을 이해할 수 있다면 세상의 이치를 조금이라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단 한번 뿐인 인생에서의 여행은 연습의 기회가 없다. 첨단과학이 발전한 오늘날 여행과 통신비용의 감소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지구촌으로 묶어 놓으면서 좁은 세상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도 여행은 삶에서 그 어떤 조건을 따진다면 떠나야 하는 길을 만들 수 없을 것이고 마음에서 조차 멀어진다.

그렇다면 또 다른 행복과 함께 자신의 멋진 삶을 위하여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 있다면 훌훌 털어버리고 미지의 땅으로 어디론가 떠나도 좋을 것이다. 세상에서 완벽한 지도는 없듯이 삶에서도 완벽한 성공, 완벽한 기회는 없기 때문이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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