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6호 2006.8.13.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평화의 마음을 담아 사랑을 전해드립니다.

한국어 : 사랑해~~
일본어 : 愛してる(아이시떼루)
중국어 : 워아이니
영어 : I LOVE YOU (아이러브유)
스페인어 : 떼 끼예로
힌디어 : 마이 툼 세 피아르 카르타 훙
아랍어 : 우히부키(남->여) , 우히부카(여->남)
포르투갈어 : 아마 떼
벵골어 : 아미 토마케 발로바시
러시아어 : 야 류블류 찌바
독일어 : 이히 리베 디히
프랑스어 : 쥬 떼므
펀자브어 : 마인 타인누 피아르 카르다 한
자바어 : 아쿠 뜨레스노 마랑 꼬웨
마라타어 : 메 투자시 프렘 카르토
베트남어 : 안 요우 엠(남->여) , 엠 요우 안(여->안)
텔구루어 : 네누 니누 프레미스툰 니누
터키어 : 세니 세비요룸
타밀어 : 난 운네이 카틸리카렌
타갈로그어 : 이니 이비그 키타
우크라이나어 : 야 테베 코하유
보지푸르어 : 햠 토라 세 피야르 카르타롱
울드르어 : 마인 툼 세 마하바트 카르타 훈
이탈리아어 : 티 볼리오 베네
폴란드어 : 코함 치엥
구자라트어 : 후 타네 차히추
인도네시아어 : 아쿠 친타 파다 무
말라얄람어 : 난 닌네 스네히쿤누
스와힐리어 : 니니쿠펜다 웨웨
칸나다어 : 니누 네미게 프리티스티니
하우사어 : 이나 손키
순다어 : 압디 보고 카

(출처 : ''진짜 진짜 좋아해'에서 나온 '사랑해?''좋아해?' 외국말)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대화의 3, 2, 1 법칙(3,2,1 Rule of Communication)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에는 3분간 경청하고, 2분간 맞장구를 쳐주며, 1분간 말을 해야 한다는 내용의 대화 법칙.

유래
대화에서 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언제부턴가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불문율처럼 쓰이고 있는 법칙이다. 
 
시사점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천>이 성공 비법을 제시한 적이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속내를 털어놓지 말고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라”는 것이었다.
이처럼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대화에서 남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자기가 나서고 싶으면 먼저 남을 내세워주고
자기가 발전하고 싶으면 남을 먼저 발전시켜준다.
이것이 인자의 태도이다.

-논어-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고객이 고객을 부르는 ‘250의 법칙’ 
 
한 사람의 인간관계 범위는 대략 250명 수준이다.
나는 한 사람의 고객을 250명 보기와 같이 한다.
한 사람의 고객을 감동시키면
250명의 고객을 추가로 불러올 수 있다.
반면에 한 사람의 신뢰를 잃으면 250명의 고객을 잃는 것이다.
- 미국 자동차 세일즈 왕 조 지라드 (Joe Gir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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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까지 40여개 직장을 전전하던
별 볼일 없던 사람이었던 조 지라드는
250 법칙을 깨닫고 고객 한명 한명에게 최선을 다함으로써
연간 3,001대의 자동차를 팔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최고 세일즈맨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고객을 250명의 고객처럼 대하라’
고객중심사회에서 꼭 새겨야할 귀중한 법칙임에 틀림없습니다.
 

[최인식 칼럼]

나와 여우의 생각 차이는?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이솝 우화 중 '여우와 포도'에 관한 것이 있다.
어느 날 여우가 배 고픈 가운데 길을 가다 포도 밭을 발견하였다.

반가운 마음으로 포도 밭에 들어간 여우는
포도를 따려고 점프를 했지만 포도를 따지 못했다.
그러자 여우는 ‘이 포도는 아직 익지 않았어’ 라며 포도 밭을 나왔다.

며칠 전에 IT사업을 하고 있는 선배와 소주 한 잔 하면서
그 선배 회사의 부하 중에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영업이사에 대한 얘기가 생각나서
갑자기 '여우와 포도'에 대한 이솝우화의 예를 들어 보았다.

여러분도 내 선배 회사의 영업이사와 같은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는가 ?
사실은 이런 생각을 가져 본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조그만 IT 중소기업 CEO인 내 선배는
새로 개발된 제품을 품격있는 모임에 소개하고 싶었다.
여러 곳을 노크하던 중 간신히 서울에 있는 CEO포럼에서
영업이사가 제품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감사하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했던 영업이사는
그러나 설명회에 다녀와서는 가기 전과 180도 다른 태도를 보였다.

‘그들이 우리 제품을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 제품은 첨단인데 그곳에 계신 CEO들이
너무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어서 서로 교감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론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대상이 맞지 않은 사람을 소개했기에 성과를 낼 수 없었으니
다른 모임을 더 소개해 달라’고 말했다.

조직을 들여다보면 의외로 이런 사람이 많은 것을 보게 된다.
기회가 없어서 못한다고 하지만, 정작 기회를 만들어주면
본인과 상대방이 서로 맞지 않아서 성과를 못 냈다고 하는 것이다.

선.후배들한테 사람을 소개시켜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는다.
요즘 경제가 어렵다보니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
물리치기 어려운 부탁도 그중에 있다.
사람소개시키는 일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고있으면서 소개를 해 줄때가 있지만
내 나이에 무슨소리들까봐 멈짓하는 것도 모양새가 않좋아
신경을 쓰지 않기로하니 마음은 편하다.

자기 스스로 이런 질문을 해보자.
어려운 상황에 부딪쳤을 때 나는 어떻게 행동을 하는가?
포도를 따는 방법이 점프하는 것 밖에는 없을까?
다른 도구를 사용하여 그것을 가능케 할 생각은 해 보았던가?
먹어보지도 못한 포도가 익지 않았다고 비판한 적은 없는가?
판단은 여러분 몫이다.


[손태영 칼럼]

개인의 욕구충족과 국가정책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개인이 그 어떤 의사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이타적인 삶이 아닌 다음에야 대체로 그 잣대가 자신의 욕구 충족에 있을 것이다. 정부의 정책도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상충(相衝)관계에 놓이게 되면 또다시 어떤 정책을 써야 하는지 고민에 휩싸인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결정에서 쉽게 선택하기가 어려운 것은 단기효과와 장기효과가 상충될 때이다. 단기효과는 나쁘지만 장기효과는 좋다거나 단기효과는 좋지만 장기효과가 나쁜 경우이다. 여기서 문제의 해결방안이 정치적 선택의 의사결정인 경우는 장기적으로는 부정적 효과가 크더라도 단기적으로 긍정적 효과가 큰 국가정책이 개인들에게는 인기가 높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례로 쇠고기 파동으로 소 값이 갑자기 치솟는다면 단기적으로 농민들은 어떤 경제적 선택을 하게 될까? 당장 가까운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려 송아지를 키우려고 할 것이다. 그러면 송아지는 품귀현상이 나타나며 송아지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국가정책이 단기적이라면 해외에서 대량으로 송아지를 들여다가 가격도 안정시키고 농민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송아지를 보급시킬 수 있어 정책도 좋고, 농민들도 미래의 부푼 꿈에 젖어 단기적으로는 만족해 할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송아지가 소가 될 무렵 너도나도 목돈 마련을 위해 시장에 소를 내다 팔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수요공급의 원칙이 작동하는 시장기능은 공급량의 초과로 소 값은 폭락하게 된다. 송아지를 키워왔던 농가는 소를 팔아서 인건비는 고사하고 빚을 얻은 농가는 그동안의 사료 값과 금융기관의 원리금을 갚는데도 부족한 돈이 되고 만다. 이것은 쇠고기 파동의 경우와 같은 사례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개인들과 국가정책 사이에서도 단기적으로는 만족했지만 장기적으로는 이해관계가 충돌할 수 있다. 그래서 정책은 너무 장기적이면 개인은 피부에 와 닿는 만족이 없기에 불만이 쌓이고, 단기적인 정책을 쓰면 당장은 만족스러울지 모르나 장기적으로는 모두 어려움에 놓일 수 있다.

지금 구직자와 실직자가 많아지면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을 살펴보면 대부분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위의 사례에서 본다면, 일자리 숫자를 늘린다고 개인과 국가경제가 성장하는 것은 아닐 수 있다. 그래서 공공정책은 인기보다는 중·장기적으로 국민에게 희망이라는 비전을 주되 믿음과 신뢰성 있는 정책이 단계적이면서 꾸준히 전략적으로 실행되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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