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2호 2006.7.10.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태풍 ‘에위니아’가 조용하게 물러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피해가 있었는데 조속히 복구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언제나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새롭게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월드컵이 빗장수비 이탈이라의 우승으로 막이 내렸습니다. 그동안의 피로도 있을 것입니다. 건강을 잘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하계 휴가를 보람차게 보내어 새로운 충전의 시간으로 하였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7월 30일자 피스레터는 휴간코자 합니다.  

다음은 김양정님이 올려주신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입니다.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 자신이 운명을 무겁게 짊어지기도 하고
가볍게 차버리기도 할 뿐이다.

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약한 것이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강해진다.
비겁한 자는 늘 운명이란 갈퀴에 걸리고 만다.

어떠한 역경과 혼란 속에서도
이성으로써 과감하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위대한 것이다.


사진을 통해 시심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사진전이 개막하였기에 소개드립니다.
自然과의 對話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6.7.7(금) ~ 7.17(월)
open:10:00 ~ close:18:00
장소:대전무역전시관 전시실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대전광역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한국예총, 대전방송, 대전일보사

뿌리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21세기 문화ㆍ과학 도시 대전에서 오는 7월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대전무역전시관 전시실에서 자연과 생명을 노래한 "자연과의 대화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이 개최된다.
일상의 아름다움 속에 비친 생명의 소중함을 통해 세계인의 마음을 평화와 희망으로 맺어 온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은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익숙함으로 지나치기 쉬운 건조한 마음속에 약동하는 자연의 아름 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1982년부터 시작된 이 사진전은 프랑스, 미국, 중국을 비롯하여 세계 76개국 지역을 순회하며 1천만 명이 넘는 관람객의 마음에 생명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 왔다. 특히 2002년부터 시작된 국내 전시의 경우 서울, 부산, 광주, 제주에 이어 인천까지 총31만 명 관람이라는 경이적 기록으로 각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림 읽어주는 여자’로 우리에게 친숙한 서양화가 한젬마씨는 작가 이케다 다이사쿠의 사진전을 다음과 같이 평했다.
"'자연의 위대함에 고개가 숙여진다'는 말이 구태의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훌륭한 작품들이며 가슴이 메워지는 느낌입니다. 일상을 떠나야 접할 수 있는 거대한 존재가 아니라 내가 잃어버린 소중한 것으로서 자연을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전시회였습니다."
- 2002년 5월 서울 개최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인터뷰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켈리의 법칙(Kelly’s Law)
 
정보의 정확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부(富)의 증식 속도가 빠르다는 법칙. 
 
유례
미국의 천재 물리학자 존 켈리가 정립한 법칙으로 그가 죽고 난 후 MIT 공과대학 수학교수 출신인 헤지펀드 매니저 에드 소프(Ed Thorpe)가 그 진실성을 입증했다. 
 
시사점
켈리의 법칙의 요점은‘정보가 곧 돈’이라는 것이다. 최대의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좋은 정보를 획득해야 한다. 그런 만큼 정확한 정보를 선별해 내는 안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차선에 머물겠다고 생각한다면 당신 생활도 그렇게 됩니다.

-존 F. 케네디-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이병철의 기업가 정신 
 
나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지만,
평범한 삶을 살아온 것 역시 아니다.
나는 원래 가만히 앉아 있는 성격이 아니었을 뿐 아니라
무슨 일을 하더라도 첫째, 최고, 최대가 아니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성격이었다.
그래서 평생을 새로운 일, 어려운 일을 찾아
생각하고 이루어내면서 살아왔다.
-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
 
이 회장은 ‘세상 사람들이 어렵다고 고개를 돌려버리는 일에
굳이 손을 대서 기획하고 도전할 때에야말로
가슴속에 타오르는 의욕과 정열을 느낄 수 있었다’고 술회하였습니다.
이회장과 범인(凡人)의 차이는 타고난 자질이 아니라
최고를 향한 끝없는 열정과 도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최인식 칼럼]

은퇴 하지 말자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요즘 우리 사회에서 아주 바람직스럽지 못한 풍조가 한 가지 있다.
조기은퇴 풍조이다.
조기은퇴의 바람이 지나쳐 사오정이니 오륙도니 하는
신조어(新造語)까지 등장한 실정이다.
 
사오정이란 말은 45세가 정년퇴직 나이란 뜻의 말이고
오륙도란 말은 56세까지 퇴직하지 않는다면
도적이란 뜻으로 쓰고 있는 말이다.
 
이런 현상이 일반화되게 되면
그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하여 지겠는가?
그렇지 않아도 취업 나이가 늦어지고 있어
30세에 가깝거나 지나서 취업하게 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45세나 56세에 퇴직하게 되면 
실제로 일하는 기간이 얼마나 되는 셈인가?
 
그런데 사람들의 건강상태가 날로 좋아져
80이 넘도록 팔팔한 기력으로 지나고 있는 터인데,
50세 전후에 현역에서 퇴직하게 되고
인생살이의 현장에서 50대 초반에 물러서게 된다면
3, 40년에 이르는 후반부 삶은 어떻게 보낼 것인가?
이런 문제는 절대로 개인 문제가 아니다.
우리사회 전체의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경영학의 대부(代父)라 일컬어지는
피터 드러커 박사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은퇴를 거부하는 삶을 신조로 삼아 노년에 이르기까지
열심히 일하고 저술활동을 계속하여
90세가 넘도록 계속 책을 저술하여
온 세계인들이 즐겨 읽게 한 때문이다.
 
그는 나이를 잊고 연구에 전념하여
매 3년마다 새로운 분야에 저서를 한 권씩을 출간하였다.
그런 점에서 그는 우리들이 본 받아야 할 사표가 된다.
 
자기 개발을 계속하지 않은 채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노인들은 젊은이들에게 짐만 되는 노인이 되고 만다.
그런 노년이 아니라 항상 환영 받는 노인이 되려면
길은 한 가지밖에 없다.
 
은퇴를 거부하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히 자기관리와 자기 발전에 도전하는 길이다.
 
그런 점에서 자기 자신과 이웃들을 위하여
은퇴를 거부하는 삶을 살도록 힘쓰자.

※ 상기 내용은 매일경제 커뮤니티 칼럼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최인식 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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