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8호 2006.6.13.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신화창조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대한민국은 토고를 맞아 2: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천수, 안정환의 천금같은 슛은  정말로 일품이었습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대한민국은 승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승리 할 것입니다. 밤하늘의 축포만큼이나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가슴에 환희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수고 하셨습니다. 4,800만 붉은 악마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프랑스입니다.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중심에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하나되는 대한민국의 서막이기도 합니다. 붉은 악마도 이제는 건강관리입니다. 본격적인 응원이 시작되어 밤잠을 설치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더욱 건강관리에 철저히 해야 되겠습니다. 4,800만의 응원 열기로16강으로 전진합시다!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전국 피파 마니아들이 참가한 ‘질레트 피파 2006 리그’ 결승전에서 대한민국(박윤서)이 영국(김영일)에 승리를 하여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벌어진 결승전에서 한국은 영국을 3대2, 3대0으로 각각 꺾었습니다. 어웨이 경기로 열린 1경기에서는 박지성(1골)과 박주영(2골)이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영국에 잇달아 2골을 먹으며 1골차로 추격당했으나 매끄러운 수비로 1경기 승리. 이어진 2경기에서는 김두현이 전반 27분, 안정환이 전반 35분과 후반 10분에 연속골을 터뜨리며 3대0으로 간단하게 승리를 따냈다고 합니다. 꿈을 꾸기에 이루어집니다. 꿈꾸지 않으면 어떤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좋은 결과를 위해 저도 함께 응원해 가겠습니다.

“조종석 유리창이 깨져 앞을 전혀 볼 수 없었지만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평상심을 유지한 게 최악의 사태를 막은 비결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9일 오후 어른 주먹만한 우박세례로 기체 손상을 입은 제주발 김포행 아시아나 8942편을 무사히 착륙시켜 200명의 목숨을 구한 아시아나항공 이창호 기장은 기자에게 침착한 어조로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우박세례에 레이더 장치가 장착된 항공기 노즈- 레이덤(기체 앞 뾰쪽한 부분)이 통째로 떨어져 나가고 조종석 앞 유리창이 깨져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상황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 기장의 침착한 대응은 자칫 대형참사로 이어질 뻔한 사고를 막았다는 게 항공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평가라고 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기장과 김용익(40) 부기장에게 창사 이래 단 두번밖에 수여한 적이 없는 조종사의 최고 명예인 ‘웰던(WELLDONE)’ 표창을 수여키로 했다고 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메리츠증권 윤세욱 리서치센터장은 "현 국면은 2004년 4월 차이나쇼크 때와 유사하다"며 "당시 국내 증시가 3개월반 동안 길게 조정을 겪은 만큼 지난 5월 11일 시작된 이번 주가 조정도 8월 말이나 9월 초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고유가, 단기 금리인상, 부동산 경기의 완만한 하락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일시적으로 둔화되는 국면에 진입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IT 경기 회복에 힘입어 올 4분기나 내년 초에는 재차 성장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는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인내하고, 인내하고 또 인내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년에는 반드시 점진적인 성장을 할 것입니다.

사진을 통해 시심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사진전 있어 소개코자 합니다.
自然과의 對話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6.7.7(금) ~ 7.17(월)
open:10:00 ~ close:18:00
장소:대전무역전시관 전시실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대전광역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한국예총, 대전방송, 대전일보사

뿌리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21세기 문화ㆍ과학 도시 대전에서 오는 7월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대전무역전시관 전시실에서 자연과 생명을 노래한 "자연과의 대화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이 개최된다.
일상의 아름다움 속에 비친 생명의 소중함을 통해 세계인의 마음을 평화와 희망으로 맺어 온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은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익숙함으로 지나치기 쉬운 건조한 마음속에 약동하는 자연의 아름 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1982년부터 시작된 이 사진전은 프랑스, 미국, 중국을 비롯하여 세계 76개국 지역을 순회하며 1천만 명이 넘는 관람객의 마음에 생명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 왔다. 특히 2002년부터 시작된 국내 전시의 경우 서울, 부산, 광주, 제주에 이어 인천까지 총31만 명 관람이라는 경이적 기록으로 각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림 읽어주는 여자’로 우리에게 친숙한 서양화가 한젬마씨는 작가 이케다 다이사쿠의 사진전을 다음과 같이 평했다.
"'자연의 위대함에 고개가 숙여진다'는 말이 구태의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훌륭한 작품들이며 가슴이 메워지는 느낌입니다. 일상을 떠나야 접할 수 있는 거대한 존재가 아니라 내가 잃어버린 소중한 것으로서 자연을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전시회였습니다."
- 2002년 5월 서울 개최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인터뷰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조엘 오스틴(Joel Osteen)

“긍정을 선택하라. 기쁨을 선택하고
걱정을 버려라.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라. 가정과 사업이
번창하고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상상하라.
그러면 당신의 삶은 최선이 되리라!”

- 성공의 비결은 긍정적인 자세임을 강조하며 -

약력 <1963 ~ >
1963년 미국 휴스턴 출생
미국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목사
1999년 휴스턴에 있는 레이크우드 교회 담임 목사로 부임한 이후 성도 수가 4배 이상 증가
디스커버리, ABC패밀리, 블랙 엔터테인먼트 텔레비전 등 여러 방송에 출연
<긍정의 힘> 등 베스트셀러 출간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40세는 청춘의 노년기이며, 50세는 노년의 청춘기이다.

- 위고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멀리보는 습관을 기르자 !!

“사람들은 맹인으로 태어난 것 보다 더 불행한 것이 뭐냐고 나에게 물어온다. 그럴 때마다 나는 시력은 있되 비전이 없는 것’이라고 답한다." 비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헬렌 켈러의 말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비전은 멀리 보는 습관에서 나옵니다. 연구결과, 우리 사회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람은 장기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10년, 20년 후의 미래를 줄곧 생각해 왔으며 이러한 긴 시간적 수평선 위에서 필요한 의사결정을 해온 사람들입니다. (에드워드 밴필드, 하버드대학 교수)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눈앞을 보기 때문에 멀미를 느끼게 된다. 몇 백 킬로 앞을 보라. 바다는 기름을 제거한 것처럼 평온하다. 나는 그런 장소에 서서 오늘을 지켜보고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으며,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미래관점에서 현재를 보는 습관이 나의 성공 비결이다. 이외에 균형감각, 소수게임 (남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보기), 즉 원칙을 염두에 두고 밝을 때는 그림자를 어두울 때는 빛을 볼 수 있는 인식의 전환이 또 다른 성공요인이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울수록 멀리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사나 경영 모든 것에는 항상 굴곡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높은 데서, 그리고 멀리 떨어져서 보게 되면 변화무쌍한 세상도 질서정연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현장을 제대로 파악함과 동시에 멀리 떨어져서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겸비해야만 성공하는 리더의 반열에 오를 수 있습니다. - 조영탁 올림


[손태영 칼럼]

노동시장의 동향과 직장선택 - 글:손 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노동시장의 변화는 무엇보다 시대적 상황을 분석하고 보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미래를 예측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90년대 초부터 정보통신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단순 노동에 종사하던 사람이 지식근로자로 대체되면서 많은 사람이 설자리를 잃게 되었고, ‘국가부도’라는 초유의 사태로 모든 분야에서 생존을 위한 구조조정이 이루어졌다.

따라서 근로자들이 비정규직으로 인한 고용불안과 소득의 하락, 가정불화와 함께 이혼율 증가, 건강악화,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국가재정 악화는 물론 우리사회의 건전성까지 해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지켜본 신세대들은 입사부터 고용불안을 느끼며 그 불안이 저출산현상으로 나타났고, 국가적으로는 경제활동 참가 인구감소라는 경제의 악순환을 가져올 개연성을 안고 있다.

최근에는 각 기업이 효율적 경영방법을 탄력적 인력운용에서 대안을 찾으면서 상시 구조조정 체제가 갖춰졌고. 인건비가 경쟁국가보다 높을 경우는 인건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동력 대부분은 중국이나 인도네시아 또는 베트남 등지로 옮겨가거나 아웃소싱을 통해 서비스와 제품이 나오고 있다. 따라서 노동시장의 근로 형태는 마찰적 실업에서부터 정규직, 임시직, 파트타임, 계약직 등 아주 다양한 형태로 노동시장의 큰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동시장의 갑작스런 변화는 젊은 세대들에게 미래에 대한 안정성이 직업선택의 중요한 선택기준이 되면서 신분을 보장받을 수 있는 공무원이나 공기업이 각광받는 직장으로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모 언론사의 발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공공기업 35곳의 경쟁률 평균은 138대 1이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노동시장은 늘 변화하기 때문에 자신의 직장 선택에서 단기적으로 유행을 따라 판단하고 선택하게 된다면 후회할 수 있다. 장기적 안목에서 자신의 진로가 될 목표를 정하되 단기적으로는 시장의 흐름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사람마다 자신의 능력, 흥미, 성격을 따져가며 각자 적합한 직업적 능력을 생각하면서 그 직업이 요구하는 능력이나 성격적 특성에 맞추어 직업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사기업이든 공기업이든 공통분모는 인재를 원하고 있고, 구직자는 고용불안이 없는 직장을 찾고 있다. 그렇다면 기업에서 뽑는 전공과 그 자리의 특성을 미리 알 수만 있다면, 자기이해와 평생직업이 될 직장에 초점을 맞추어 정보를 수집해서 분석하고 그것을 토대로 철저한 준비를 한다면 유행에 관계없이 적성으로 인해 후회가 없는 직장생활이 되지 않을까 조용히 생각해 본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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