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3호 2006.5.8.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에 KBS 1라디오로부터 방송요청이 있어 준비 관계로 하루 늦게 발송이 되었습니다. 보통 때는 앞에 나가서 발표도 잘하는데, 전국 방송이다 보니까, 방송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어쨌든, 저 개인적으로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소 미숙한 부분도 있었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위대한 밑거름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행복을 계속 얘기해 왔기에 행복에 대해 얘기할 수 있었고, 그것을 계기로 행복의 개념에 대해 한번 더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과 행동이 언젠가는 결실을 맺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을,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을 낳습니다. 당신은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행복이란 생명의 충실감을 말합니다. 생명에 충실감을 가져오는 것에는 물질적인 욕망의 충족(利)과 아름다운 것을 보거나 즐거운 음악을 듣거나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감각적인 욕망의 충족(美) 그리고 자기 자신의 것을 타인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느끼는 충실감(善)이 있습니다.

재산이 있어도 꼭 행복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아도 반드시 행복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또, 아무리 미모가 뛰어나도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돈이나, 지위나 명성은 덧없습니다. 머지 않아 사라져 버립니다.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성실하게 전력투구한 사람은 모두 틀림없이 행복하게 됩니다.
행복을 여는 여성에서 池田大作(이케다 다이사쿠) 박사님은 “외면적인 행복은 상대적 행복이며 내면적인 행복만이 절대적인 행복이다.” “진실한 행복을 원한다면 자신의 행복뿐만 아니라 남의 행복을 위해서 일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은 행복의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버이 날! 진심으로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 장인, 장모님 사랑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에바 페론(Eva Peron)

“나는 다른 사람들의 꿈이 실현되는 것을
지켜보기 위해 내 꿈을 접었습니다.…
나는 내 영혼을 내 민족의 제단 앞에
기꺼이 드립니다. 나는 온 몸을 바쳐
여러분 모두를 미래의 행복으로 이끄는
다리 역할을 하겠습니다.
나를 밟고 지나가세요. 새로운 조국의
웅장한 미래를 향해서 말입니다.”

-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 한 연설 가운데서 -

약력 <1919 ~ 1952>

1919년 아르헨티나 시골마을에서 사생아로 출생
나이트클럽 댄서로 출발해 라디오 성우 겸 배우로 활동
아르헨티나 노동복지부 장관 후안 페론과 만나 결혼
1946년 후안 페론의 대통령 당선으로 영부인이 됨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
1952년 암으로 사망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꿈이 없다면,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칼 샌드버그-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파괴하면서 창조하기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새로운 세계로 나갈 수 없다.
알을 깨고 나온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 소설 '데미안'에서 -

데미안을 읽으면서,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새로운 세상으로 비약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과 조직들은 비상을 꿈꾸면서도
기존의 세계를 파괴할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혁신에는 언제나 위험이 뒤 따릅니다.
그러나 과거에 의존하는 것은 미래를 더욱 위험하게 만듭니다.


[손태영 칼럼]

미소와 자기경영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기성세대의 과거시절에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풍습은 ‘식사하셨습니까?’라는 말이었다. 또한 풍자되는 속담 가운데 하나가 ‘먹다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였다. 그러더니 요즈음 세대는 ‘다이어트 비결 좀 있습니까?’라든가 ‘웃다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는 속담이 생겨났다. 그래서인지 ‘낙하산과 사람의 얼굴은 펴져야 살수 있다’는 말도 있다. 이제는 영안실에 들어온 시신도 제일 먼저 장례지도사가 하는 일이 알코올로 시체를 닦아주는 것이 아니라 시신이 굳기 전에 입술 양끝을 살짝 올려주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린다.

요즈음 잘 나가는 고객지향적인 기업조직에서 화두가 펀(fun) 경영이라는 이야기를 접하고, ‘재미가 있는 즐거움이 무엇이 있을까’, ‘만일, 상대방이 나를 보고 미소를 짓는다면 내가 즐거울 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국어사전에서 미소라는 단어를 찾아보았다. 그랬더니 미소에는 각기 서로 다른 뜻이 있었다. 한자어로 媚笑(미소)는 아양 부리는 웃음을 말하고, 微少(미소)는 아주 적음의 의미로 미소한 차이를 나타낼 때 쓰인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고자하는 微笑(미소)는 소리를 내지 않고 빙긋이 웃는 웃음으로 입가에 미소를 띠는 것을 말한다.

아양 부리는 듯한 웃음도 좋고, 아주 적은 차이이지만 웃음 띤 얼굴모습은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어 좋고, 소리를 내지 않고 방긋 웃어주는 웃음은 상대방 마음을 끌어 들이는 마법이 있어서 좋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장 먼저 첫인상을 바라보며 얼굴의 생김새를 떠나 그 사람의 표정에 무게를 두게 된다. 표정에서 미소는 사람의 신체 가운데 가장 표현력이 있고 눈에 띄는 부분이다.

택시를 탈 때 운전기사가 소리를 내지 않고 손님에게 방긋 웃어주는 미소가 고객의 마음을 편안하게 함을 느낄 수가 있다. 어느 날 따스한 미소를 짓는 택시 운전기사에게 ‘언제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십니까?’라고 물어 보았다. 그 때 말씀이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갔을 때 자녀들이 자신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을 때라고 이야기 했다.

Fun(재미)이 기업경영이라고 하면 미소(smile)는 자기경영이다. 만나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서 행복해 하거나 이미 성공한 부류의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자기경영을 위해 만나는 사람에게 따스함이 배어있는 미소를 선물해 보자. 우리사회는 보다 밝아지면서, 행복을 함께 나누게 될 것이며 이는 또한 전염성이 있어서 우리사회 모두의 행복한 미래가 될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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