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2호 2006.5.1.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행복은 자기자신이 만드는 것으로 그 외에 행복은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행복을 각자가 만들어 가는 5월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족에게 서로가 행복을 안겨주는 행복의 5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5월은 행복의 달입니다.

최근에 저희 포럼을 포함한 온라인경영커뮤니티연합 추최로 GE코리아 이 채욱 회장의 '백만불짜리 열정'의 강연을 진지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연후 제가 존경하는 두분을 위해 사인을 받아 두었는데, 드리고 나면 아무래도 책을 한 권 더 구입해서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강연 끝에 이 채욱 회장은 '성공의 진정한 의미는 가까운 사람에게 존경 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규모가 처음으로 세계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지난 27일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 보고서’(World Economic Outlook)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각국의 국내총생산(GDP)을 잠정비교한 결과, 우리나라는 7930억7천만달러(전년대비 16.7%)로 멕시코를 제치고 전년보다 한계단 올라선 10위를 차지했습니다. 더불어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현재 'A3'인 대한민국의 신용등급을 6개월 내에 상향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ING가 26일 밝혔습니다. ING는 또 대한민국 정부의 강한 재정과 교육받은 노동력을 감안할 때 2년 안에 'AA' 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우리은행에 이어 국민과 기업은행이 상반기 대졸 신입행원 공개채용 계획을 발표해 은행권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은행이 외환위기 후 처음으로 상반기 채용을 실시하는 등 채용 규모가 예년에 비해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 최근 '열린 채용' 분위기에 발맞춰 자격 조건보다는 입행 이후에 얼마나 적극적으 로 영업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채용 기준으로 부각되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열정이 필요합니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1일 발매된 최신호(5월8일자)에서 세계를 변화시킨 2006년 '영향력있는 100인'을 선정했습니다. 대한민국인으로는 가수 비, 천재 골프소녀 미셸 위, 재미 의학자 김용(미국 이름 짐 용 킴)이 함께 선정되었습니다. 더불어 대한민국 학생이 300년 전통의 명문 예일대에서 아시아 학생으론 처음으로 총학생회장에 선출되었습니다. 예일대 학생지 〈예일헤럴드〉에 따르면 최재훈(21·역사전공·3년)씨가 최근 실시된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결선투표 끝에 래리 와이즈 후보를 230표 차로 제치고 학생회장에 당선됐다고 합니다. 또하나 기쁜 소식으로는 ‘슈퍼땅콩’ 김미현(29ㆍKTF)이 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유니온리조트골프장(파72ㆍ6,531야드)에서 열린 진클럽스앤드리조트오픈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2위 카리 웹(호주),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2타차로 물리치고 통산 6승째를 올렸습니다. 2002년 8월 웬디스챔피언십 이후 3년8개월26일만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상 복귀라고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일본 상도의 바이블 석문심학(石門心學) 
 
 일본 최초의 상인학교를 설립한 이시다바이간(石田梅岩)이 지은 책으로 일본 상도를 집대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내용
 <석문심학>에서는 상인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정신으로 ‘인의예지신’을 들고 있다.
-인(仁): 타인 즉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
-의(義): 고객에게 신의를 지키는 마음
-예(禮): 상대를 존경하는 마음
-지(智): 지혜를 상품으로 만드는 마음
-신(信): 돈을 빌리면 반드시 약속을 지켜 갚는 마음 
 
 결과
 내쇼널 파나소닉 그룹의 창업주 마쓰시다 고노스케(松下幸之助)는 자신의 경영철학이 <석문심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말했고, 근면, 절약, 정성으로 상징되는 일본의 국민성도 여기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행운의 여신은 용기 있는 자를 좋아한다.

- 버질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성공을 측정하는 방법 
 
성공은
그 사람이 현재 오른 위치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장애물을 극복했는가로 평가된다
- 부커 워싱턴 -

‘인격과 품성은 쉽고 조용하게 계발되고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도전과 고난을 경험함으로써
영혼이 강해지며 야망이 고무되며 성공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헬렌 켈러의 주억 같은 글로 해설을 대신합니다.
 

[손태영 칼럼]

건강과 삶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세계보건기구(WHO)의 헌장에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건강한 삶은 육체적인 건강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보여진다.

조선시대때 갓난아기가 1년을 채 넘기기가 힘들어 1년을 무사히 생존하면 축하하는 돌잔치가 생겨났다.

당시 평균수명의 2배 정도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큰 경사로 여기며 60살에 환갑잔치를 그리고, 70살에는 칠순잔치를 치렀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과학의 진보로 수명이 연장되면서 사람들은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삶의 유형인 웰빙(well-being)문화로 인해 자신에게 돈을 아끼지 않고 투자하고 있는 현상을 종종 보기도 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강을 빼놓고 그 어느 누구도 삶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아무리 돈이 많고, 사회적으로 지위와 명예가 있고, 학식이 풍부하더라도 건강을 잃는다면 모든 것을 잃는 전혀 무의미한 삶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삶에서 중요한 건강을 나무로 비유하면 줄기와 잎사귀 그리고 열매로 말할 수 있다. 아무리 건강한 나무라도 뿌리가 튼튼하지 못하면 오래 살지 못하고 곧 죽어버린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은 곧 뿌리로 육체적 건강도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

그러나 한편, 몸이 무너지면 정신인 마음도 함께 무너지기 쉽다.

이렇게 알고 보면 마음과 몸이 순환형의 연결고리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그러나 세상에서 일어나는 살인, 자살 등과 같은 사건들을 살펴보면 인간은 마음의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500년 묵은 거목은 거센 폭풍과 세 번의 벼락에도 끄떡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말라 죽었는데 과학자들이 살펴보니 나무뿌리에 눈에는 잘 보이지도 않는 작은 벌레들이 그 뿌리를 갉아먹어, 결국은 그 커다란 나무조차 병들어 죽고 말았다고 한다.

나무에서 뿌리가 곧 인간의 마음이라고 본다면 건강과 삶의 상관관계는 인간은 눈에 보이는 몸도 건강해야 하지만 보이지 않는 영역인 마음의 뿌리를 잘 내리고 살아야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건강하게 사는 장수(長壽)의 의미는 삶에서 진정으로 가치가 있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건강한 삶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어차피 의미는 부여하기 나름일 수 있지만, 누구든지 꿈과 희망, 열정을 잃지 않으면서 삶 그 자체에 가치를 느끼며 행복할 수 있다면, 물리적인 나이와 관계없이 영원한 청춘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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