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6호 2006.3.19.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제 계절이 완연한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겨울은 반드시 봄으로 된다.'는 금언처럼 이제 겨울도 봄을 어찌할 수 없는 가 봅니다. 겨울에 입던 코트도 이제는 필요없게 되었으며, 목련 꽃이 몽우리져 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봄꽃이 때를 기다려 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목련은 꽃을 피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우리 모두 상쾌한 봄을 맞이 하였으면 합니다. 희망찬 새봄의 스타트를 활기차게 열어 갔으면 합니다.

WBC에 출전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끝까지 잘 싸워 주었습니다. 다이나믹 코리아의 위상을 세계에 떨친 쾌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승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민 모두가 승리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대한민국이 일본에게 2승1패로 승리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야구 대표팀!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파워를 세계에 널리 알려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국내외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당부드립니다.

지난 17일에는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에 IT최고경영자과정(iIP) 총동문회 부회장으로서 잠시나마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몇 분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저에게는 5분이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경우에도 바쁜 일정이었지만 5분이라도, 아니 1분이라도 참석이 가능하다면 참석하였습니다. 이 5분에 승패가 달려 있습니다. 못한다고 생각하면 못하게 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간암을 피하는 법
 
 우리나라는 간염의 발병이 흔하기 때문에 선진국보다 간암 발병률이 높음.
 간은 혈관조직이 치밀해 다른 암보다 전이속도가 빨라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
 
 간암예방법 
 간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딱 한가지, 간염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술보다 간염 바이러스가 훨씬 더 위험한데,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는 일반인보다 간암 발병률이 200배나 더 높다.
 현재 시중에 B형 및 C형 간염 치료제가 나와 있으므로 보균자는 먹는 약과 주사를 병행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진단과 치료 
 간염 보균자는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간암 발병 여부는 혈액검사나 초음파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직경 3cm 이내의 간암은 수술을 통해 완치가능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거짓은 거짓으로 성심은 성심으로 보답된다.
상대방의 성심을 바라거든 이쪽에서도 성심을 표하라

-토마스 만-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여러분 자신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불어넣고 싶다면
다음 세 문장을 매일 아침 외쳐라.
“나는 오늘 기분이 좋다!,
나는 오늘 건강하다!,
나는 오늘 너무 멋있다!"
- 클레멘트 스톤 (W. Clement St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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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이 글귀를 보고
또 따라서 외칠 수 있을 만한 곳에
이 글귀를 써 붙여놓으면 어떨까요?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고,
될 수 있다고 믿는 것만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하거나 되는가는 모두 우리의 생각에 달려있습니다.
 

[손태영 칼럼]

봄의 꽃향기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봄날 화창하고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산이나 들로 나가 피어난 꽃들을 바라보고 향기로운 꽃 내음을 만끽할 수 있다면, 내 마음에도 봄이 왔다는 신호이다. 사계절에서 햇빛은 똑같이 내리쬐는데 봄에 느끼는 햇살은 왜 이렇게 화사하게 느껴지는 것일까? 봄이 되면 사람의 마음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일까?

봄이 되면 먼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목련이 하얗게 피는 것을 보게 된다. 하얀 목련을 보면서 한껏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세상이 이렇게 백옥같이 하얗고 깨끗한 것처럼 느껴진다. 목련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내가 갑자가 목련의 아름다움만큼 마음조차 아름다워진 착각에 빠져들 때도 있다. 그것은 사람이 대부분 꽃을 보면 마음이 깨끗해지면서 아름다워지기 때문일까? 아니면 그 어느 젊은 날 연인과의 데이트를 즐겼던 아름다운 추억이 묻어있는 싱그러운 계절이 다시 꽃향기처럼 피어나기에 그렇게 느끼는 걸까?
그런데 슬픈 일 중에 하나는 세상에는 봄이 와도 꽃향기를 맡지 못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들에게는 겨울철에 몹시 춥고 마음 아팠던 기억 때문에 문을 안으로 꼭꼭 걸어 잠그고 닫고 사니까, 꽃향기를 맡는 코조차도 무감각해진 때문일까?

봄에는 모든 만물이 소생한다. 앙상한 나뭇가지 위에는 푸릇푸릇 초록잎이 돋아나고, 땅에서는 파릇파릇 연둣빛 새싹들이 올라오고 햇살은 따사로이 느껴지면서 마치 모든 생명들이 부활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톨스토이의 소설 ‘부활’에서는 여주인공인 카츄사가 어머니가 일하던 주인집의 아들 네플류도프를 만나 임신까지 한다. 그러나 그로부터 버림받으면서 감옥까지 들어가게 되지만, 법정에서 배심관 중의 하나가 된 네플류도프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마침내 그들 내면의 마음속 진심이 살아나 부활하는 것처럼….

인간이 삶에서 이 좋은 봄날에 우리들이 서로 다른 어떤 배역을 맡고 연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세상에서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며 시기심과 질투심으로 꽁꽁 얼어붙은 마음의 문을 닫고 불행한 시간을 보내는 역할을 소화해 내기보다는 올 봄은 정말 따스한 봄날이라고 느끼며 연기하면 안 될까?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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