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5호 2006.3.12.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오늘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매섭습니다. 감기에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있어서 참석하였습니다. 김명도 회장님을 비롯한 동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부회장으로서 더욱 대한민국의 IT 발전을 위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세계를 선도할 것은 틀림 없습니다. 그 결정적인 역할은 IT에서 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조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IT에 적극적인 투자가 뒤따라야만 합니다. 앞으로는 수시로 변화하는 세상이 됩니다. 그것도 빠른 속도로 변화할 것입니다.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을 잡아 주는 것이 바로 IT입니다. 지금에 만족한다면 그냥 기업을 운영해도 됩니다. 하지만 성장하는 조직, 기업을 위해서는 IT를 최대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0대 그룹이 올해 신입 사원 2만 3700여명을 뽑는다고 합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최근 삼성과 현대차,LG 등 10대 그룹의 올해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을 확정한 8개 그룹의 채용 규모는 2만 1100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기업별로는 삼성그룹이 상반기 공채를 통해 지난해 같은 기간(2400명)보다 600명 많은 3000명 이상의 사원을 뽑는다고 합니다. 하반기 공채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상반기 채용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삼성그룹의 연간 채용 규모도 지난해 수준(8300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LG는 상·하반기 3400명,3100명씩 모두 65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지난해(6200명)보다 4.8% 늘었습니다. 지난해 1400명을 뽑은 금호아시아나도 100명 많은 1500명을 새로 뽑는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인 1400명을, 두산은 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해(600명)보다 많은 인원을 각각 충원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모두가 대한민국의 경제 혁신을 위해 노력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목표를 향해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한 사내가 지혜로운 왕을 찾아가 물었다.
저는 성공하고 싶습니다.

“폐하,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까?
저에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십시오.”

그러자 왕은 조그마한 사발에 물을 가득 담아 사내에게 주며 말했다.

“사발을 가지고 10여 리 떨어져 있는 큰 산의 바위까지 갔다 오거라.
그러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단, 사발의 물을 한 방울이라도 흘려서는 안 된다.
만약 한 방울의 물이라도 흘리면 너에게 큰 벌을 내리겠다.”

지혜로운 왕으로부터 물이 가득 찬 사발을 받은 사내는
큰 산의 바위까지 갔다 돌아왔다.
왕은 사내에게 물었다.

“ 큰 산의 바위까지 갔다 오는 도중에 무엇을 보았느냐?”

그러자 그 사내가 대답했다.

“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왕은 되물었다.

“왜 아무것도 보지 못했느냐.”

그러자 사내가 말했다.

“ 폐하께서 사발의 물을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제게 큰 벌을 내린다고
말씀하셔서 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 사발에 주위를 기울이다 보니,
아무것도 본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왕이 말했다.

“ 이것이 바로 성공하는 방법이다.
물을 흘리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너는 오직 물이 든 사발에 온 힘을 집중했다.
그래서 사발의 물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다.”

“ 세상을 사는 이치도 이와 같다.
성공하고 싶다면 주위의 다른 것에 눈을 돌리지 않고
원하는 것에만 온 힘을 기울인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눈의 피로 푸는법

눈은 외부 정보의 80%를 얻는 중요한 감각 기관.
눈 주위에는 많은 근육이 존재하며 그 근육들은 눈의 사용에 따라 끊임없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

피로원인
생리적 피로 바라보는 대상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근육이 끊임없이 빠르게 수축, 이완하면서 생기는 피로. 장시간 한 곳을 응시할 경우 눈 근육은 수축상태로 계속 있어 피로가 가중된다.
굴절 이상 피로 근시나 원시, 난시 등 수정체의 굴절 이상으로 발생하는 피로
병적피로 안구 건조증으로 인해 눈을 심하게 깜빡이게 되면서 발생하는 피로

해소법
생리적 피로 1시간에 1번씩 5∼10분 정도 먼 곳을 응시한다. 눈이 좋아하는 푸른색이나 녹색을 자주 들여다본다.
굴절 이상 피로 굴절 이상 피로: 안경으로 교정한다.
병적피로 인공 누액을 사용하거나 눈 주위를 마사지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남을 행복하게 할 수있는 자만이 행복을 얻는다.

- 플라톤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위대한 결정은 위대한 사람과
“나는 잘 모른다”는 단순한 말로 시작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놀랄만한 결과와
위대한 결정들을 만들어내는 리더들은
그들이 알 때까지 매우 편안하게 “나는 모른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매우 정직했다.
- Good to Great 저자, 짐 콜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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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한 사람들을 뽑아서 그들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위대한 의사결정의 비밀입니다.
나는 모른다는 자세로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다 보면,
그들 스스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게 되고,
적합한 의사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스스로 내린 결정에 대해선 오너십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임하게 되는 부수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손태영 칼럼]

위기관리-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일반적으로 위기관리의 대상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그리고 인위재난이 있지만 그 어떠한 위기가 발생했을 때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고안된 일련의 프로그램이 위기관리이다.

개인이나 조직의 경우 미처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올 때는 그 브랜드나 명성에 치명타를 입히며 존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철저한 위기관리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는 평소에도 말단 기능공에게 작업 라인에 어떤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스톱버튼을 눌러 공정을 정지시킬 권한을 주고 있다. 이것이 50년 흑자경영을 지속하며 일본 기업 최초로 순익 1조엔 시대를 연 위기관리 경영의 한 결과이다.

글로벌 초우량 기업도 위기관리를 하지 않으면 경영위기에 빠진다. 따라서 평소에 안이한 자세로 위기의식 없이 직무에서 조직구성원들이 일을 한다면 그 자체가 이미 위기가 다가오는 징후로 볼 수 있으며 문제의식도 없고, 문제에 대응하는 기민성도 떨어진다. 위기는 예측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위기의 특징은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명강사나 스타들도 대중 앞 무대에 설 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나름의 노하우적인 대안을 가지고 선다. 그러나 일반인의 경우는 종합검진이나 보험, 연금, 저축, 부동산과 같은 포토폴리오를 통해 위기관리를 하며 살아간다. 직장인이라면 남모르게 자기계발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분야에서 노하우를 축적하며, 있을지도 모를 위기에 대비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고용불안이 지속되는 현 세태 속에서 비상계단을 만드는 한 방법일 수 있다.

기업에도 수명이 있다. 불멸을 꿈꾸며 장수를 하는 듀폰, 피앤지, 지이, 생고뱅 등과 같은 150여년 이상된 기업들은 환경변화에 변화의 의지가 강하며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은 조직 구성을 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발생 가능한 위기 상황을 대비한 효과적인 진단으로 위기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의사 결정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세계적인 기업들이다.

인간의 진정한 위기관리는 삶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와 어떠한 환경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말고 자신을 철저히 관리하며 인생을 똑바로 걸어가는 것이다. 삶에서 즐거운 순간도 있겠지만 위기의 순간이 누구에게나 닥쳐올 수 있기 때문이다. 위기관리를 통해 위기의 순간을 내 삶의 도약으로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사람은 멋진 순간이 될 수 있고 주저앉은 사람은 삶의 슬픔을 맛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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