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2호 2006.2.19.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2월 19일은 우수입니다. 제주도에는 유채꽃이 피었습니다. "겨울은 반드시 봄으로 된다"는 대철인의 말씀입니다. 어렵고 힘든일도 반드시 좋은 시기를 맞이합니다. 우수는 날씨가 거의 풀리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시기로서 새싹이 납니다. 예부터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고 하였습니다.
태양이 황경 330°에 올 때, 우수입기일(雨水入氣日)이 되는데, 음력 정월의 중기입니다. 옛사람은 우수입기일 이후 15일간의 기간을 3후(三候)로 5일씩 세분하여 ① 수달이 물고기를 잡아다 늘어놓고, ② 기러기가 북쪽으로 날아가며, ③ 초목에는 싹이 튼다고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이 남녀 동반 금메달을 따내며 토리노 하늘에 태극기를 휘날렸습니다. 대한민국은 19일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06토리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안현수와 이호석이 1,500m에 이어 다시 나란히 금, 은메달을 이루어 냈고, 여자 1,500m에서도 진선유와 최은경이 1,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 딸입니다. 이로써 안현수는 2관왕에 올랐으며, 이호석은 두 번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날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추가한 한국은 금 3, 은 3, 동 1개로 단독 5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단결된 모습이 너무나 보기가 좋습니다. 모든 승리의 원천은 이체동심의 단결입니다. 금보다 값진 은메달에도 많은 격려를 보냈으면 합니다. 역시 우리는 We 대한민국입니다.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교장관은 19일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의 차기 유엔 사무총장 출마와 관련, "긍정적이고 호의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우리도 이제 세계의 대한민국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당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국제사회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하였으면 합니다.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해 승리하였으면 합니다. 슈타인마이어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한남동 외교장관 공관에서 한ㆍ독 외교장관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반 장관이 한반도 외교와 안보 뿐만 아니라 유럽과 유엔에서도 능력을 평가받고 있으며 그가 후보로 나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렸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2006년 새 희망 컨퍼런스가 지난 토요일 잠실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모두가 매우 훌륭한 분이었습니다. 이내화, 조정문, 홍수환, 이지수 강사님과 이희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희망을 나눌수 있는 컨퍼런스였지 않나 생각됩니다. 준비에 노고해 주신 모든 관계자 및 음지에서 노고해 주신 스탭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이희아님의 네손가락 피아노 연주는 감동을 불러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모두가 기립박수를 하는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컨퍼런스 후에 저도 '우리는 희망을 연주합니다' 책을 샀습니다. 그리고 직접 사인을 받았는데 역시나 사인에도 희아님의 웃는 얼굴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새롭게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이처럼 대한민국은 희망으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비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도 하반기에는 점진적 호전 단계에서 지속적인 호전을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내년이면 성장 국면으로 접어들 것입니다. 또한 정부가 19일 발표한 자본시장통합법으로 ‘금융빅뱅’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정부는 잠재력을 지닌 중국 자본시장 공략과 차세대 첨단업종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금융시장의 근본적인 패러다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세계화입니다. 최고가 되면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계속적으로 양극화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조금 병들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것은 마음의 병입니다. 물질적인 것이 아닙니다. 마음입니다. 모두가 가까운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베푸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결국은 교육입니다. 교육이 백년지대계입니다. 인간성 넘치는 교육, 감성 풍부한 교육, 타인을 배려하는 교육, 칭찬과 격려를 가르치는 교육,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육, 용기를 심어주는 교육이 되었으면 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빌 게이츠의 Think Week

빌 게이츠(William H. Gates, 1955∼)
- 마이크로소프트(MS)社 회장
- 466억 달러의 재산을 보유한 세계 최고의 갑부

Think Week
일년에 두 번씩 작은 별장에 일주일간 홀로 칩거하며 아이디어 창출과 전략 연구에 몰두
전 직원이 갖고 있는 지적 역량과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소화해 새로운 전략으로 승화
20년을 내다보는 장기 전략 구상
디지털 세계를 리드할 ‘힘의 근원,전략의 원천’으로 자리매김

시사점
빌 게이츠는 그만의 고독한 시공간 속에서 미래를 읽었고 미래를 열었다.
덕분에 그는 오늘의 MS 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CEO에게는 홀로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정직

정직한 사람은 모욕을 주는 결과가 되더라도 진실을 말하며,
잘난 체하는 자는 모욕을 주기 위해서 진실을 말한다.

- W.헤즐리트 -


[손태영 칼럼]
임파워먼트와 고객만족-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오늘날 기업조직은 조직구성원들에게 책임과 권한을 위양함으로써 구성원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어진 과업을 적극적으로 책임 있게 수행하려는 심리적 믿음을 갖게 하는 임파워먼트(empowerment)를 장려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환경에서 수요자인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가격결정을 하는 중요한 위치에 서게 되면서부터 제품이나 고객서비스가 무결점에 도달했어도 고객이 외면한다면 그 기업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떠밀릴 수밖에 없는 현실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그 한 예로 미국의 유명한 노드스트롬 백화점은 회사 규칙이나 고객에 대한 그 어떠한 방침을 매뉴얼로 갖고 있지 않다. 단지 핸드북에는 단 하나의 규칙만 기록되어 있는데 제 1규칙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판단하여 고객에게 좋다고 생각되는 것을 실행하라. 그 외의 다른 규칙은 없다’이다. 이 규칙이 나온 것은 다양한 고객을 상대로 일일이 규칙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면 만일 규칙에도 없는 새로운 돌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을 경우에 고객은 커다란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규칙의 성과는 매뉴얼적인 고객서비스가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고객에 대한 상황별 친절로 환경에 적응하는 민첩성과 유연성, 현장 중심의 의사결정에서 고객 대응력으로 고객감동을 낳고 있다. 수많은 사례 중의 하나가 양복배달이 늦어진 것으로 인해 고객의 출장지까지 주소를 알아내어 넥타이 선물과 함께 사과편지까지 배달해준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매뉴얼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인지 음료수 자판기조차도 고객마다 다른 차별화 가격정책을 쓰고 있는 자판기가 세상에 나오고 있다. 저녁시간대 음료수 캔을 빼려고 자판기에 동전을 넣으면 “조금 늦으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말이 흘러나온다. 캔의 가격도 기계에 칩을 넣어 시간대별로 차별화되어 달라진다. 즉 이용시간, 외부온도에 따라 가격이 변동하는 자판기로 시간가치, 고객가치, 상황가치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판매로봇이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고객서비스도 임파워먼트가 장려되면서 상황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데 늘 똑 같은 고객서비스는 너무 익숙해지면 고객만족도 감동도 없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고객에게 실천할 수 있는 것만 약속하고, 실천은 상황별로 기대이상으로 고객에게 기대하지 않은 서비스로 만족을 주는 것이 진정한 고객만족과 함께 기업에게 있어서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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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전하는 세미나가 있어 소개드립니다.

제8회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정기세미나 兼 제2회 세계전략경영포럼 신춘세미나

일 시 : 2006년 2월 22일(수) 오후 7:20 ~ 8:50
장 소 : 토즈 신촌본점(9층) 9HALL
지하철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로 나와서 50m 정도를 걸어오시면
1층에 스타벅스 건물이 나타납니다. 엘리베이트를 타고 9층에서 내리면 됩니다.

주 최 :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세계전략경영포럼
http://www.seri.org/forum/smlab

특 강 : (주)휴넷 조영탁 대표이사
(행복한 경영이야기 著者)

참가비:\10,000(사전 게시판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OFF 모임 참가신청시에는 \5,000)

※ 참고사항
♣ 세미나 시작 10분전까지 입장을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참가자에게는 음료(무한 리필)를 제공합니다.
♣ 먼저 오시는 참가자 10명에게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증정합니다.


------- 초대의 글 -------

안녕하십니까?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입니다. 겨울은 반드시 봄으로 되듯이, 추위도 한풀 꺾인 요즘입니다. 이제 입춘도 지나고 서서히 생명이 약동하는 신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희망찬 2월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세계전략경영포럼에서는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행복의 씨앗을 뿌리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2월 22일(수) 오후 7시 20분부터 토즈 신촌본점 9HALL에서 제2회 세계전략경영포럼 신춘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주제는 ‘경영의 성공방정식 – 행복경영’입니다. 특강은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저자인 조영탁 사장께서 해 주십니다. 조사장님은 현재 80여 만 명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는 아주 저명한 분입니다.

다망하고 바쁘시더라도 잠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當 포럼에서는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한 가치창조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갈 것을 결의 드립니다. 끝으로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2월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2006.2月

세계전략경영포럼(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의장/대표시삽/기업가치평가사/행복박사/세계 최초의 행복코칭연구소장/전략컨설턴트/피스레터 발행인/(사)한국강사협회 명강사회원/매일경제 커뮤니티 칼럼니스트/대한상공회의소 ECIF 특별회원/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부회장

李 基準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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