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15호 2005.12.18.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매력적인 세계 최초의 행복코칭연구소장(World's First Happiness Coaching Research Institute President) 李 基準입니다.
필자는 이번에 서울大同窓會報에 글을 게재할 수 있었습니다. 관계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경제혁신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자신으로 되겠습니다. 동장군이 매섭게 활동하는 요즘입니다. 더불어 2006학년도 수능성적이 발표되면서 대입 정시모집이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수험생들이 여러번의 복수지원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여 소신지원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대학을  지원하기 전에 대학 입학이 목적이 아니라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필자도 전국적인 명문고인 포항고등학교(2005년 수능 기준:전국 6위, 영남지방 1위)를 졸업하고도 대입에 낙방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더욱 필자를 더욱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창생들이 지금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언론기관, 공학박사, 개인 사업가 등 곳곳으로 진출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번의 낙방에 결코 좌절하지 말고, 패배를 패배시키면서 꿈과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참고로 12월 25일자 피스레터는 2006년을 새롭게 준비하기 위해 사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휴간코자 하오니 양지바랍니다.

대한민국의 2006년 월드컵 전망이 밝게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8강 진출' 컴퓨터는 태극전사의 독일월드컵 8강행을 예언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게임업체인 EA가 실시한 독일월드컵 시뮬레이션에서 대한민국이 조2위로 조별예선을 통과하고, 16강전에서 스페인을 꺾으며 8강에 오른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내친 김에 우승까지 하였으면 합니다.
이성옥 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장은 지난번 ECIF(대한상공회의소 전자상거래표준화통합포럼) 조찬 간담회에서 이런 얘기를 하였습니다. "농경사회에서는 전 국토 중 산악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불리한 조건이었으며, 산업사회에서는 자원이 부족하였기에 불리 하였으나, 앞으로의 지식사회에서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자원인 한국이 앞으로는 지식최고우위국가로 발돋움 할 것입니다. 더불어 생각하는 지식축구로 2006년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였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지난 14일 자금이 조기에 고갈돼 대출 중단 해프닝이 벌어졌던 생애첫주택마련대출이 재개됐습니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15일 시중 금리상승에 따라 당초 예상보다 대출이 크게 증대된 생애 첫 주택마련 대출 기금으로 3천억원을 지원해 올해 대출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서민을 위한 안정된 대출이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사회의 이웃사랑 체감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사랑의 온도계'가 30도를 넘어서는 등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산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는 주요 기업들의 기부가 이어지며 사랑의 온도계가 가파르게 상승, 15일 현재 404억 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계가 33.5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삼성 200억 원, LG 100억 원, SBS 50억 원, 금호아시아나 10억 원 등 주요 기업들이 기부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더욱 많은 기업이 수익의 일정액을 사회 환원으로 돌렸으면 합니다.
LG는 12일 연말을 맞아 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구본무 LG회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것과는 별도로 공익재단인 LG복지재단과 계열사별로 조성한 매칭그랜드 기금 등을 통해 연말까지 소외 계층에 20억원을 직접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LG복지재단은 연말연시 5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애인 및 저소득가정의 난방시설, 목욕탕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따뜻한 집 만들기', 전국 1만여 독거노인 세대 대상 생활필수품 지원, 노인 복지시설 및 무료 진료시설 지원 등을 통해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지속되리라고 굳게 확신합니다. 복지국가의 건설은 모두가 함께하는 것입니다.

올해로 출시 20년만을 맞는 현대자동차의 중형승용차 쏘나타의 최신형 모델 NF 쏘나타가 미국시장 출시 6개월만에 월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서면서 기대에 부합하는 돌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5월 앨라배마 공장 준공과 함께 미국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NF 쏘나타는 불과 6개월만인 지난달 월 판매량 1만4천216대를 기록했습니다. 11월 쏘나타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7% 늘어난 것으로 중형세단인 쏘나타가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의 주력차종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쏘나타 판매량은 지난 6월 2천696대에 불과했으나 미국 주요 언론으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으면서 8월에 8천508대로 급증한 데 이어 10월에도 9천564대로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대표 제품이 명품화 전략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명품 대한민국 화이팅!!!!!!!   

발상의 전환 혹은 차별화만이 블루오션에 이르는 유일한 길일까? 이런 의문은 “신제품 발명이나 기술혁신에는 관심이 없다”는 저자들의 고백을 통해 좀 더 분명해집니다. 틈새시장이나 기존 시장의 변두리 영역에만 머무른 저자들의 시야가 자동차, 전자, 반도체, 철강, 조선 등 기존의 주요 산업 사례에까지 나아가지 못한 것도 이런 사정과 맥을 같이 하는 듯 보입니다. 기술 개발을 끌어들이지 않을 경우, 플래시메모리라는 고속 성장하는 ‘새로운’ 시장을 일군 기업의 성공 스토리는 들어설 공간이 없습니다. 품질 개선으로 시장점유율을 쑥쑥 높여가는 자동차 메이커의 경영전략도 빛을 잃습니다. 블루오션이 좁은 틈새를 파고드는 것을 통해서만 발견되는 것은 아닙니다. 포화상태에 이른 듯 보이는 기존의 주요 산업 분야에서도 블루오션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반드시 기업의 내부혁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현재의 주가 상승도 기업의 혁신에 의해 상승했다기 보다는 돈에 의한 상승입니다. 이것은 언제든지 거품처럼 없어질 수도 있고, 모래성처럼 파도에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2000년 주가의 버블을 통해 시련을 겪었고 9.11테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본 경험이 있습니다. 한번은 택시를 탔는데 요즘의 주식 얘기를 하면서 자기도 "9.11때 1억원 정도의 손해를 보고 지금은 택시를 하고 있다"는 예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현재의 미국도 예전 같지는 않습니다. 물가상승, 주택버블, 재정악화 등 여러가지 악재가 상존해 있기에 언제든지 대한민국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어떤 시련에도 꿋꿋이 상승할 수 있는 탄탄한 기술과 혁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선진국, 개도국, 후진국이 아니라 지식국가, 지식우위국가, 지식최고우위국가 등으로 분류될 것이기에 과학자, 기술자 등의 유능한 인재가 대한민국에서 마음놓고 연구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결국 지금의 선진국에게 유능한 인재를 뺏기고 말 것입니다. 이미 인재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에디슨의 오감 리더십

에디슨(Thomas Alva Edison, 1847∼1931)
- 축음기 등 총 1300여 건의 발명특허를 낸 발명왕
- 세계 유수의 기업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창업주

오감리더십
역(逆) 발상. 역회전과 역발상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음
좌충우돌 발상. 동시에 여러 프로젝트를 병행 추진해 프로젝트간 충돌을 지켜보면서 각 프로젝트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
저수지 발상. 자신의 머리를 저수지에 비유해 그곳에 다양한 사실과 경험, 공상, 기억 등을 흘려 보냄
오감 발상. 청각장애자였지만 그 누구보다 오감이 발달, 내면의 소리에 집중

시사점
기업에도 영감이 필요하다. 10년 후 기업의 생사를 결정할 미래 수종(樹種)을 결정하는 일에 있어서도 기업가 특유의 영감이 필요하다.CEO는 오감을 열어 남들이 보지 못한 세계를볼 수 있어야 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행복의 원칙

행복의 원칙은 첫째 어떤 일을 할 것, 둘째 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 셋째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질 것이다.

- 칸트 -


성공의 철학-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손태영 칼럼]
미국 템플대학교 설립자 러셀 코웰 박사가 2차대전 후 미국에서 백만장자로 성공한 4천43명을 조사한 결과 흥미로운 공통점을 발견했는데 그 중 하나가 성공자들에게는 세 가지 분명한 철학이 있었다는 것이다.

첫째는 인생의 목적이 분명했다는 것이고, 둘째는 최선을 다해 살아 왔다는 것이며, 셋째는 자신의 무능과 무식을 통감했다는 점이다.

이 세 가지를 시대의 트렌드에 적절하게 나름대로 재해석해 보고자 한다.

첫째로 목적이 분명한 것은 예일대학교에서 65세에 정년퇴직한 미국인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도 이와 비슷하게 나타났는데,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만족스럽게 살아왔다는 상류층의 사람들은 젊었을 때부터 이미 구체적이고도 분명한 목표를 세우며 살아 왔다는 점이다.

세계적인 곤충학자 앙리 파브르도 알에서 깨어난 어떤 날벌레들은 7일 동안 목표 없이 떼지어 날다가 7일 만에 모두 굶어 죽는다는 사실을 글에서 밝혀내고 있다.

둘째로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자신의 남은 인생에서 편안함을 모두 포기하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성공하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패한 것이 아니라 도중에 포기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고객만족 시대인 오늘날의 내가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되 그 최선이 누군가에게 만족을 주며 도움이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셋째로 현명한 사람은 자신을 낮추며 남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이다.

교만한 사람은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자신이 무식하다고 믿는 사람은 늘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더 배우기 위해 다른 사람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이며 소중히 여기는데 이들을 살펴보면 한결같이 사회에서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의 인생을 풍요롭게 하며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는 사람들인 것이다.

정리해 보면, 인생에서 성공만을 목표로 시간을 소비해온 사람들은 결국 임종시에 후회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진정한 성공의 조건은 무엇일까?

성공자들의 공통점들을 살펴보며 오늘날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인생에서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되, 자신의 삶이 누군가에게 만족을 주면서 자연에서 지저귀는 새소리와 풀벌레 소리도 듣고 또한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며 어떠한 환경에 놓여 있든지 범사에 감사한 생활을 할 줄 아는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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