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14호 2005.12.11.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매력적인 세계 최초의 행복코칭연구소장(World's First Happiness Coaching Research Institute President) 李 基準입니다.
대한민국도 이제 장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단호한 결단이 필요할 것입니다. 최근에 저는 성취의 법칙을 읽고 있습니다. 덕분에 제가 집필하기로 마음 먹은 '기회의 법칙'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취의 법칙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성취의 법칙을 읽고 나면 쉽게 기회의 법칙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성취의 법칙(The Secret of the Ages)을 초월한 기회의 법칙.......
그리고 지금까지 3년 1개월간 숙고하였던 청필평화장학회의 제2대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임해 가겠습니다. 먼저 법인 설립을 추진코자 합니다. 현재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많은 지도와 편달 그리고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반드시 형님을 대신해 이루고 싶습니다.

최근 각종보고서가 내년 경제성장률을 5%대 내외로 잡고 있습니다. 이번에 산업연구원도 내년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이 5%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또한 세계 경제의 성장세 유지와 정보기술(IT) 경기의 회복, 유가와 환율 불확실성 축소 등으로 두 자릿수의 수출입 증가율이 유지되면서 200억달러를 넘는 무역수지 흑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미국 반도체회사 AMD(Advan ced Micro Devices) 의 헥터 루이즈회장은 5일 미국 인텔과 마이크론이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합작생산하더라도 삼성전자를 당하지 못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루이즈 회장은 AMD한국지사에서 개최된 AMD 한국기술개발센터 개소식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낸드 플래시 쪽에서는 삼성전자가 워낙 강자여서 양사가 합작 생산을 하더라도 삼성전자가 훨씬 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만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업의 신용평가에서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국가 신용등급입니다. 국제 신용 평가사인 무디스가 대한민국의 국가 신용 등급을 곧 상향 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일본 노무라 증권은, 현재 한국의 국가 신용 등급을 A3로 평가하고 있는 무디스가 한국의 외교적 노력에 따른 북핵 협상 진전 등을 반영해 석달안에 등급을 상향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습니다. 이에 앞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지난 6월 한국 거시경제의 개선 상황을 반영해 이례적으로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로 상향 조정했고 피치 역시 지난 9월 A+로 상향 조정한 상태입니다. 국가신용등급이 상향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매긴 32개팀 채점표에서 10위 네덜란드에 1점 뒤진 총점 37점으로 11위에 올랐습니다. 실력으로 따지면 세계 최상위 그룹에 속해 있음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것입니다.
또한 딕 아드보카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10일(대한민국시간) “이 정도면 괜찮다”며 대한민국의 2006독일월드컵 조 추첨 결과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한국과 스위스가 조 2위를 다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특히 “모두가 예상하는 것만큼 결코 만만한 조가 아니다. 최선을 다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반드시 독일 월드컵에서 다이나믹 코리아의 위상을 세계에 떨쳤으면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것 중의 하나가 정부입니다. 먼저 박봉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위해 노고하시는 공무원 및 군인, 경찰관, 소방관 그리고 준 공무원 등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도 89년 9급공채에 합격하여 우체국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업무여서 쉽게 생각하였는데 막상 일을 해보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대구우체국에서 국내소포담당을 할 때는 지금 시즌이면 보통 400 ~ 600개의 소포를 접수하곤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국제소포담당을 할 때는 수량은 적었지만 우편사고(국가별 중량초과 등)를 한 건씩 당하면 마음이 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도장이 10개 정도는 찍혀서 내려오니 마음이 씁슬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자금계로 옮겼는데 예상외로 아침에 6시까지 출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약간 떨어진 입장에서 보면 쉬워 보이는 것도 막상 해보면 힘든 법입니다. 군인 시절에도 소위, 중위, 대위를 거치면서 자신의 역량을 시험하는 테스트의 장이 되었습니다. 소대장 때는 1달에 한번은 행군을 한 것 같습니다. 훈련 갔다오면 100km 정도는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중위, 대위시절에는 몸보다는 머리와 마음을 더 써야 하는 시절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묵묵히 노고하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국민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재정의 악화입니다. 내년이 되면 국민연금, 건강보험, 공공요금 등의 인상이 불가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국민의 부담도 늘어날 것입니다. 예산을 담당한 공무원을 포함한 모두가 국민이 내는 세금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예산을 분배할 것인지, 어떻게 하면 국민의 소중한 정재를 아낄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마음 속으로 강하게 기원하면 반드시 길이 열릴 것입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재정의 건전성도 반드시 확보해야 되겠습니다.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심의관(3급 상당)을 응시했던 한 사람으로서 참고로 얘기를 드렸습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개성상인의 불황타개 리더십

개성상인은 조선 중기 이후 조선 상업계를휘어잡은 상인들로, 송방 혹은 송상이라고 불림
서양보다 200년이나 앞서 회계장부를 사용하고, ‘차인제(差人制)’란 인사수습제도를 실시

불황타개 리더십
무차입 경영. 자린고비 정신을 바탕으로 남의 돈으로는 결코 경영을 하지 않았다.
한우물 정신. 한 가지 업종만을 선택해 그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키웠다. 신뢰 경영. 목에 칼이 들어와도 신용을 지켰다
- 이 같은 정신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와 한일시멘트,신도리코, 태평양 등 불황의 파고를 거뜬히 이겨나가고 있는 개성상인 출신 기업들을 낳았다

시사점
경제가 어려울수록 개성상인 출신 기업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이는 어려울수록 무차입 경영,한우물 경영, 신뢰 경영을 하면서 나눔과 베풂에도 넉넉했던 개성상인 특유의 리더십에서 나온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당신은 우주의 당당한 구성원

당신은 수많은 별들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우주의 당당한 구성원이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야 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 맥스 에흐민 -


감성경영이 뜨는 이유 - 글:샌프란시스코대학 박사원 황용규 초빙교수

효율적인 경영이 이 시대의 화두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많은 경영방식에 특히 블루오션전략과 감성경영에는 함수관계가 깊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경쟁이 될 수없는 자기만의 시장창출을 하는길이 생존에서 살아남는 길이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들은 감성경영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여기에는 기본 철학을 정립한 다니엘 골먼교수가 있는데 핵심은 사람들에게 감성을 터치하는 상위적 개념의 기술경영이 절대적으로 회사 내부에서나 고객들에게 시대적인 관점에서 필요하다는 것이다.

감성경영을 지향하는 콘텐츠개발에있어서 긍정적인 사고, 대인관계, 창의성의 3박자가 지속적인 발전이 있어야 한다고 골먼교수는 주장한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대에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경영방식이라 여겨진다. 골먼교수가 강조하는 감성지수에 대해서 자신을 돌아보며 냉정하게 나의 감성지수는 어떠할지 스스로 물어봄도 좋다고 보여진다.

※ 황용규 초빙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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