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13호 2005.12.4.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매력적인 세계 최초의 행복코칭연구소장(World's First Happiness Coaching Research Institute President) 李 基準입니다.
서울에 첫 눈이 내렸습니다. 걸어다니기는 불편해도 마음까지 상쾌합니다. 때로는 눈처럼 하얀 세상을 꿈꾸곤 합니다. 주식시장의 상승이 지속 되고 있으며 국내외 여건 또한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종합주가지수가 사상 처음 1300선을 돌파하였고 다음날인 2일에도 상승하며 1300선 안착 시도가 이뤄졌습니다. 코스닥지수도 700선에 안착하면서 73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기업의 내부혁신을 꾸준히 준비해 가야 하겠습니다.

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천 7백여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내년도 중소 제조업 경기전망 조사'에서 '기업 경기실사지수, BSI'가 108.8을 기록함으로써, 내년의 경기전망을 밝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으로 조사에서 중소 제조업체들이 내년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하는 등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그동안 걸림돌로 작용했던 설비 투자도 내년에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2005년 12월 1일, 대한민국에서 세계 방송사와 정보통신 역사에 커다란 획을 긋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세계 최초로 지상파 이동형 멀티미디어방송(DMB, 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서비스가 우리나라에서 본 방송을 개시하였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지난 5월 시작한 위성DMB와 더불어 지상파DMB 모두를 서비스하는 명실상부한 이동휴대방송의 선도국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지상파 DMB는 이미 경쟁을 넘어 세계를 제패하고 있습니다. 올 7월 ETSI(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에서는 한국의 지상파 DMB를 공식 표준으로 채택 하였으며, 월드 DAB 포럼에서도 대한민국의 지상파 DMB가 표준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이는 우리의 지상파 DMB 기술이 유럽의 DVB-H, 미국의 MediaFLO 방식보다 앞서 있음을 입증한 것이며, 이동 멀티미디어 방송방식 분야에서 한국의 표준이 세계를 주도하게 됐음을 뜻한다고 합니다. 또한 세계 최초의 지상파 DMB 상용화라는 점과 더불어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기술로써 대한민국 기술이 세계의 표준이 되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발효유산업을 이끌어 온 한국야쿠르트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손길펴기 운동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설날에 떡국을 나눠주는 ‘사랑의 떡국 나누기’, 독거노인들의 집을 찾아 대청소를 실시하는 ‘봄맞이 희망의 대청소’, 사랑의 김장을 담가 나누어주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등으로 매년 대대적으로 실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2005 후원의 밤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가 (재)한국SGI, 세이브더칠드런(어린이보호재단), 부천세종병원 공동 주최로 서울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열려 지구촌 곳곳애서 기아와 질병으로 허덕이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회공헌활동이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소중한 이웃을 생각하였으면 합니다. 특히 영세민에게 있어서는 금융권에서 마이크로 파이낸스(저소득층을 위한 신용대출)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사의 사회 공헌 이미지도 살리고 수익에도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 시스템으로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다소 비만상태라고 봅니다. 부자인 사람은 엄청나게 부를 축적하고 영세민에게는 더욱 형편이 어러워지은 악순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비만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빌게이츠재단의 애비 렉(Abby Reck)은 “빌게이츠는 3명의 자녀들에게 1000만달러 정도의 재산만 남겨주고 나머지 전 재산을 사회에 기여할 예정이다”고 합니다. 일반인에게 1000만달러(한화 110억원)는 어마어마한 돈이지만 빌게이츠는 자녀들에게 최소 생계비만 물려주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최소생계비만 남겨두고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것이 빌게이츠의 생각입니다. 개인의 입장에서 사회공헌이 어려우면 기업에서라도 사회환원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수익이 고객에게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저도 무조건 환원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수익이 발생하는 회사라면 세금을 공제하고 남은 수익의 15%(주주들의 항의가 거셀 경우 10%)정도는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기업에게는 더 큰 수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더 크게는 기업이미지를 좋게 할 것입니다. 기업이 무엇을 잘못한 후 아무리 광고비를 들여 광고해도 고객의 반응은 냉랭합니다. 그러기 전에 미리 우호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금전적인 사회환원이 어려우면 돈 안들이고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우리에게 마음이 없어서는 아닐까요? 무엇인가를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소 돌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길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행동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니트족(NEET)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약어
진학이나 취직을 하지 않고 직업훈련도 받지 않는 젊은이를 가리키는 말이다

특징
부모에게 전적으로 기대어 생활한다
돈이 필요할 경우 1∼2일간 아르바이트를하기도 한다
고용환경이 악화된 후 고학력자 비중이 늘고 있다
취업에 대한 의지와 일에 대한 의욕이 없어 실업자와 구분해 ‘무업자’라고도 불린다

관련종족
샐러던트족: 직장인을 뜻하는‘Salaryman’과 학생을 뜻하는 ‘Student’의 합성어로, 구조조정이나 조기퇴직에 대비해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직장인을 말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행동

숙고할 시간을 가져라.
그러나 일단 행동할 시간이 되면 생각을 멈추고 돌진하라.

- 나폴레옹 -


성공의 제1법칙 - 글:샌프란시스코대학 박사원 황용규 초빙교수

새롭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는것이 요즘은
지인들의 화제이다. 맥스웰박사의 리더십강연도
성시를 이룬것은 명성보다는 새로운 성공추구의
뜨거운 염원 때문이라는 것에 맥을 같이하고 싶다.

주5일제로 변모한 사회에 자기계발에 역량의 비중을
긍정적으로 두는 시점에서 성공요인을 다시 한 번 제언하여 본다.

성공에는 무엇보다도 열정이 있어야 한다.
열정은 타오르는 욕망 내지는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강한욕구라
대변하여 본다. 강한 열기가 있어야 인내할 수 있으리라.
그러나 인내보다도 더 강한 표현을 빌리자면 끈기라는 단어를
소개하여 보고 싶다. 끈기는 사력을 다하여 목숨을 건 투혼의 정신이
느껴진다.

여기 이러한 사람 몇몇이를 다시 상기하여 본다.
아인슈타인은 일곱살 때 겨우 글을 깨우칠 수 있었으며
베토벤은 음악교사로부터 제외되었고, 발명왕 에디슨은
교사로부터 이처럼 멍청한 아이는 처음이라고, 월트디즈니는
신문기자 생활 때 편집국장으로부터 해고를 종용받았으며,
영국의 우상 윈스턴 처칠은 6학년을 두 번 다닌 학습지진아 였다.

이들의 공통점은 열정과 끈기의 소유자였다라는 말외에는
더 이상 대변할 말이 없다.
동서고금의 성공법칙 제1조는
열정과 끈기라고 다시 한 번 제언해 본다.

※ 황용규 초빙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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